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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지적사항

"세월호 구입·증 개축에 국정원 개입" "세월호 구입·증 개축에 국정원 개입" 인양된 노트북에서 '국정원 지적사항' 문건 나와 [오마이뉴스] 안홍기 | 14.07.25 21:26 | 최종 업데이트 14.07.25 21:26 ▲ 25일 오후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에서 진행된 증거보전 절차에서 나온 ‘[선내 여객구역 작업예정 사항] - 국정원 지적사항’이라는 문건. 침몰된 세월호에 약 2개월간 있다가 인양된 노트북PC의 데이터를 복원, 파일들을 법정에서 열어 확인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 안홍기 국가정보원이 세월호의 객실과 편의시설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개선을 지시한 문건이 공개됐다. 세월호참사 유가족과 단체들은 세월호의 실소유주가 국정원 아니었느냐는 의혹까지 제기했다. 25일 오후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에서 열린 증거보전 절차에서 '선내 여객구역 작.. 더보기
‘보안측정’은 3월에, ‘국정원 지적사항’은 2월에 작성? ‘세월호 보안측정’은 3월에, ‘국정원 지적사항’은 2월에 작성? [민중의소리] 김동현 기자 | 발행시간 2014-07-26 18:50:56 | 최종수정 2014-07-26 18:29:52 세월호 침몰사고의 중요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는 ‘증개축’과 ‘선박관리’에 국정원이 개입했다는 의혹이 나오면서 국정원의 책임소재가 세월호 진상규명의 중요한 초점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세월호 실종자·희생자·생존자 가족대책위원회(이하 가족대책위)는 25일 광주지법 목포지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침몰된 세월호에서 발견된 업무용 노트북을 복원한 결과 ‘국정원 지적사항’이라는 한글 파일 문건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가족대책위가 공개한 ‘국정원 지적사항’ 문건은 ‘선내 여객구역 작업예정 사항’이라는 제목으로 약 100여건의 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