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민주법률가협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엔기구도 아닌 유엔사, 왜 ‘유엔깃발’ 사용하냐” “유엔기구도 아닌 유엔사, 왜 ‘유엔깃발’ 사용하냐” 뉴욕 한복판서 들려온 외침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에 공개 질의 “미국이 유엔 이름 도용했다” [민중의소리] 신종훈 기자 | 발행 : 2019-10-02 18:55:06 | 수정 : 2019-10-02 18:55:36 주한미군이 전시작전통제권 이양 이후에도 작전상 기득권을 위해 미군 주도의 유엔군사령부(유엔사) 강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 평화단체들은 미국 뉴욕 한복판에서 유엔사의 ‘유엔 깃발’ 사용 중단을 촉구했다. 코리아국제평화포럼(KIPF)과 국제민주법률가협회(IADL) 등 국내외 46개 평화단체들은 1일(현지시간) 뉴욕 유엔처치센터(Church Center of UN)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엔 산하 공식기구도 아닌 ‘유엔사’가 유.. 더보기 ‘北종업원 기획탈북 의혹’ 국제진상조사단 “한국 국정원에 속아 납치돼” ‘北종업원 기획탈북 의혹’ 국제진상조사단 “한국 국정원에 속아 납치돼” ‘납치 전 도주’한 종업원들 진술도 나와 “국정원 직원 대화 엿듣고 도망쳐” [민중의소리] 김지현 기자 | 발행 : 2019-09-05 11:08:15 | 수정 : 2019-09-05 11:08:15 국제민주법률가협회(IADL), 아시아태평양법률가연맹(COLAP) 등이 참여한 ‘북한 해외식당 종업원 기획탈북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제진상조사단’이 지난 2016년 입국한 12명의 종업원들이 국가정보원과 허강일 식당지배인에게 속아 ‘납치’됐으며 국정원에 수 개월간 ‘불법 구금’됐다고 판단했다. 4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북한 해외식당 종업원 기획탈북 의혹사건 대응TF’에 따르면 국제진상조사단은 지난달 31일부터 평양에 방문해.. 더보기 "외부인으로서 한국에 한마디 하겠다" "외부인으로서 한국에 한마디 하겠다" [인터뷰] 홀렁 베이 국제민주법률가협회 수석부대표 [오마이뉴스] 권우성, 김도균, 이주영 | 13.07.07 11:17 | 최종 업데이트 13.07.07 11:17 ▲ 국제민주법률가협회 홀렁 베이(93세) 수석부회장. ⓒ 권우성 "외부인으로서 한 마디 하겠다. 자유는 유엔 인권헌장 따라 보편적으로 존중받아야 할 가치다. 만약 국가가 자유를 존중하지 않는다면, 그 국가를 둘러싸고 '독재'라는 이미지가 전 세계에 퍼지는 것을 막을 수 없다." 국가보안법이 한국 시민의 자유를 침해하는 문제를 두고 홀렁 베이(Roland Weyl) 국제민주법률가협회 수석부대표가 던진 일침이다. 프랑스 출신의 법률가인 그는 "내정에 간섭하지 않는다"면서도, "자유를 최고의 가치로 삼는다"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