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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국민소환법 발의한 박주민 “‘국민 위해 정치한다’는 국회의원들, 국민 눈치 보나요?” 국민소환법 발의한 박주민 “‘국민 위해 정치한다’는 국회의원들, 국민 눈치 보나요?” 다음 총선까지 3년, 그 전에 불량 국회의원 해임할 수 없을까? [민중의소리] 남소연 기자 | 발행 : 2017-10-05 09:09:54 | 수정 : 2017-10-05 09:09:54 정치권의 '막말' 경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있다. 적절한 막말 사례를 찾기 위해 포털사이트에 한 국회의원의 이름과 '막말'을 함께 검색해봤더니 그 역사도 유구하다. 처음에는 '막말' 뿐인 기사 제목이 '또 막말', '연이은 막말', '계속되는 막말' 등 수식어도 제법 화려해졌다. 막말 분야도 다양하다. 철 지난 색깔론 공세가 더 이상 먹히지를 않는지 이제는 인신공격도 서슴지 않는다. 아무리 '말로 먹고사는 국회의원'이라지만 .. 더보기
장애아동 특수학교 설립 서명운동 장애아동 특수학교 설립 서명운동 국회의원이 외면한 장애아동 특수학교 설립 서명운동 확산 [민중의소리] 양아라 기자 | 발행 : 2017-09-08 13:33:26 | 수정 : 2017-09-08 14:15:57 "강서구 특수학교 신설을 위한 서명에 나서 주세요" 서울 강서구 특수학교 신설을 위한 서명운동이 온라인 상에서 확산되고 있다. 특수학교를 신설 해달라며 무릎을 꿇은 장애 아동 학부모들과 '혐오시설'이라며 반대하는 주민들의 항의 모습이 논란이 됐기 때문이다. 앞서 강서지역 특수학교 설립 2차 주민 토론회가 5일 서울탑산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장애 학부모들은 주민들 앞에서 무릎 꿇고 특수학교 설립지지를 눈물로 호소했지만 끝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주민 토론회에 참석했던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 역시.. 더보기
선주협회 지원으로 해외여행한 국회의원들 국회의원들 선주협회 지원 해외시찰 논란 [민중의소리] 최명규 기자 | 발행시간 2014-04-30 20:20:09 | 최종수정 2014-04-30 20:20:09 ▲ 새누리당 박상은 의원. ⓒ양지웅 기자 국회의원들이 지난 2009년부터 한국선주협회 지원을 받아 외국 시찰을 다녀온 것으로 드러나 파장이 예상된다. 대부분 새누리당과 그 전신인 옛 한나라당 소속 의원들이다. 30일 한국선주협회 사업보고서 등에 따르면 선주협회는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5차례에 걸쳐 국회의원 26명(중복 포함)의 해외 시찰을 지원했다. 한국선주협회는 세월호 참사 이후 해운업계 비리 수사와 관련해 검찰로부터 최근 압수수색을 당했다. 국회의원들 모임인 '바다와 경제포럼' 대표 새누리당 박상은 의원을 비롯해 김무성·이채익·김성찬.. 더보기
'셀프개혁' 하겠다더니…국회의 10대 거짓말 '셀프개혁' 하겠다더니…국회의 10대 거짓말 커버스토리 - 空約된 국회 '셀프개혁' 2012년 총선·대선 때 '클린 국회' 약속해놓고…여야 "언제 그랬냐" 딴청 국민 경선 약속해놓고 '전략 공천'…세비 깎는다더니 18대보다 20% '쑥' 20여 의제 꺼낸 정치쇄신특위, 겸직금지 등 개혁안 3개만 내놔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지방선거 앞두고 물 건너가 헌정회 연금폐지도 크게 후퇴 [한국경제] 손성태/김재후 기자 | 입력 2014-01-17 22:14:57 | 수정 2014-01-18 05:10:40 | 2014-01-18 A1면 지난해 면책특권의 뒤에 숨어서 막말, 허위 사실을 유포한 국회의원들이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된 건수는 23건에 달했다. 일반인이면 곧바로 민·형사상 책임이 따르겠지만 23건의 의원.. 더보기
[10.30 재보선] 포항 남·울릉 국회의원 재선거 박신용 예비후보 [10.30 재보선] 경북 포항 남·울릉 국회의원 재선거 박신용 예비후보 “구태정치와 공작정치 광풍, 노동자와 함께 뚫겠다” [진보정치 628호] 권종술 기자 | 2013-10-07 10:29:28 노동자로 한 길 걸어온 ‘노동자 후보’ … “흔들리지 않고 제 갈 길 가면 통합진보당은 승리” “포항은 형님 정치 6선, 상왕정치라는 구태의 본산처럼 여겨졌습니다. 아무런 검증 없는 밀실공천, 끼리끼리 정치는 저축은행 비리와 현직 국회의원의 제수 성추행 의혹이라는 차마 입에 담기조차 부끄러운 지경에까지 이르고 말았습니다.” 포항 남·울릉은 이명박 대통령의 친 형인 이상득 전 의원이 6선을 한 지역이다. 지난 총선에선 성추행 의혹에도 불구하고 김형태 의원이 당선된 곳이기도 하다. 보수의 아성과도 같이 여겨지는 .. 더보기
국회의원 연금법 변천사, 기가 막히네요 국회의원 연금법 변천사, 기가 막히네요 91년 20만 원에서 6배 오르고, 연령은 65세로 낮아지고 언론과 국민의 역할 필요 [오마이뉴스] 윤정주 | 13.01.10 11:16 | 최종 업데이트 13.01.10 11:16 지난주 가장 큰 이슈 중 하나는 '국회의원 연금법'에 대한 이야기였다. 새해 예산안에 연금법 관련 예산 128억 2600만 원이 포함되었으나 여야가 힘을 합쳐 신속히 처리해 논란이 됐다.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주말 동안 유명 조직폭력배 두목 사망과 전 프로야구 선수의 자살 소식이 연이어 터지자 연금법에 대한 관심은 언제 그랬냐는 듯 사라졌다. ▲ 2월 임시국회 첫 날인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여야 의원들이 민생법안을 포함해 본회의에 계류 중인 37개 법안을 처리하고 .. 더보기
‘학력위조’ 이자스민, 한국판 ‘행상림’ 되나? ‘학력위조’ 이자스민, 한국판 ‘행상림’ 되나? 본지 이자스민 당선자 최종학력 증명서 입수 계속 뭉개면서 30일부터 국회의원 ‘뺏지’달겠다고? [LocaliNews] 김현정 기자 | 기사입력 2012-05-17 11:25 | 최종수정 2012-05-21 04:26 이자스민 국회의원 당선자가 한국판 ‘행상림’이 되는 분위기다. 행상림은 1975 캄보디아 크메르루즈 폴포트 정권 붕괴후 과도기 정부를 이끌었던 지도자로 나이, 출신배경, 가족사항, 경력 등 그의 과거행적이 밝혀지지 않았으며 영원히 비밀로 봉인 된 채 역사의 인물로 남게 됐다. 한 차례 파고가 지난 뒤 잠잠해지는 줄 알았던 이자스민 제19대 국회의원 당선자(새누리, 비례대표)의 학력 위조 논란이 30일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데도 불구하고 물 밑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