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철 변호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둑에게 장물을 선사한 조준웅 특검 도둑에게 장물을 선사한 조준웅 특검 삼성과 이건희는 비자금 사건으로부터 어떻게 도피했나? ② 이건희에게 준 것은 면죄부 이상이었다 [민중의소리] 이완배 기자 | 발행 : 2018-02-14 07:39:03 | 수정 : 2018-02-14 07:54:46 편집자 주 : 검찰이 이명박과 삼성의 정경유착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 이명박이 실소유주로 추정되는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의 미국 소송비용을 삼성이 대신 납부했다는 것이 의혹의 핵심이다. 이 사건의 뿌리는 2007년 터진 삼성 비자금 사건이다. 이건희는 이 사건으로 2009년 8월 유죄판결(배임과 조세포탈죄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벌금 1100억 원)을 받았다. 그리고 그 해 12월 이명박은 오로지 이건희 단 한 명만을 사면하는 이른바 ‘원 포인트 1.. 더보기 이재용은 어떻게 8조 원 자산가가 됐나? 이재용은 어떻게 8조 원 자산가가 됐나? “숨 쉬는 것 빼고 모두 불법” [민중의소리] 이완배 기자 | 발행 : 2017-08-23 07:18:16 | 수정 : 2017-08-23 08:19:27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재테크 고수를 한 명 소개한다. 단돈 60억 원을 20년 만에 8조 원으로 불린 사나이. 20년 누적 수익률이 무려 14만%에 육박한다. 이 정도면 워런 버핏이나 고레가와 긴조 등 세계를 호령했던 주식투자자에 충분히 견줄 만하지 않은가? 이 자랑스러운(!) 재테크 고수의 이름이 바로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다. 도대체 이 엄청난 일을 이재용이 어떻게 해냈을까? 이재용이 천재적인 투자실력을 갖추고 있었다면 그 또한 아름다운 일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14만%에 이르는 투자 수익률은 .. 더보기 이재용은 어떻게 e삼성을 말아먹었나? 이재용은 어떻게 e삼성을 말아먹었나? [민중의소리] 이완배 기자 | 발행 : 2017-08-22 09:06:46 | 수정 : 2017-08-22 10:52:55 2000년 5월, 인터넷 벤처 지주회사인 e삼성과 e삼성인터내셔널이 언론의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출범했다. 두 회사의 자본금은 400억 원. 돈을 댄 사람은 공식적으로 삼성에서 아무런 직책도 맡지 않던 서른 두 살의 하버드대학교 유학생 이재용이었다. 이재용은 두 회사가 만들어질 때 출자자로 나서 e삼성 지분 60%, e삼성인터내셔널 지분 55%를 보유한 최대주주가 됐다. 인터넷 비즈니스에 나이 젊은 것이 문제될 수 없다. 젊을수록 오히려 모험을 상징하는 벤처업계에 뛰어드는 것을 칭찬해 줄 만하다. 그런데 이재용이 정말로 젊은 패기와 모험정.. 더보기 채동욱 역풍 맞은 황교안, 이중잣대에 거짓해명까지 채동욱 역풍 맞은 황교안, 이중잣대에 거짓해명까지 "특검에서 사실무근 규명" 해명한 황교안, 특검 조사 사실 없어 [오마이뉴스] 선대식 | 13.10.07 16:16 | 최종 업데이트 13.10.07 16:16 ▲ 1일 국회 본회의에서 출석한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채동욱 전 검찰총장 사퇴 파문과 관련한 긴급현안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 남소연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1999년 삼성 임원의 성매매 사건을 무혐의 처리한 뒤 삼성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특검 수사로 사실무근임이 드러났다"고 한 해명이 거짓인 것으로 드러났다. 2007년 10월 김용철 변호사의 떡값 검사 명단 공개 이후 삼성 특검 조사가 시작됐지만, 김 변호사가 공소시효 만료 등의 이유로 추가 진술을 하지 않아 관련 수사는 진행.. 더보기 김용철 변호사 “황교안 부장검사때 삼성서 수백만원 금품 수수” 김용철 변호사 “황교안 부장검사때 삼성서 수백만원 금품 수수” “임원 성매매건 처리뒤 직접 줘” 황 장관은 “전혀 사실 아니다” [한겨레] 김정필 기자 | 등록 : 2013.10.04 19:48 ▲ 황교안(56) 법무부 장관 황교안(56) 법무부 장관이 부장검사 재직 시절 삼성그룹 임원의 성매매 사건을 무혐의 처분한 뒤 삼성으로부터 수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받았다는 증언이 나왔다. 4일 검찰 관계자 등의 말을 종합하면, 황 장관은 1999년 서울지검 북부지청 형사5부장 때 삼성그룹 구조조정본부(구조본) 고위 임원이 연루된 성매매 사건을 무혐의 종결한 뒤 삼성 쪽으로부터 수백만 원 상당의 에버랜드 이용권과 의류 시착권(상품권)을 받았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삼성그룹 구조본 출신의 김용철 변호사는 “삼성그룹.. 더보기 중앙, CJ-삼성 비자금 다른 보도태도 중앙, CJ-삼성 비자금 다른 보도태도 CJ 의혹엔 엿새 연속 1면 기사 삼성 사건땐 소극적 보도 일관 [한겨레] 최원형 기자 | 등록 : 2013.05.30 19:59 | 수정 : 2013.05.30 21:00 ▲ 이재현 씨제이그룹 회장 비리 의혹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의 23일치 사설(왼쪽)과,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이 삼성그룹의 비자금 의혹과 관련해 ‘떡값 검사’ 명단을 폭로했을 때 이를 비난한 같은 신문의 2008년 3월6일치 사설. (※. 그림을 누르면 큰그림으로 볼 수 있습니다.) 씨제이(CJ)그룹 비리 의혹을 다루는 의 태도가 삼성그룹 사건과는 확연히 달라 눈길을 끌고 있다. 씨제이 사건은 20일 검찰의 수사 착수 소식이 알려지면서 주요 뉴스거리로 떠올랐다. 신문과 방송에서 연일 수사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