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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4대강 담합 건설사 4곳 상대 ‘주주대표 소송’ 추진 4대강 담합 건설사 4곳 상대 ‘주주대표 소송’ 추진 경제개혁연대·플랜다스의계 공동으로 대림산업·현대건설·GS건설·삼성물산 상대 6개월 이상 주식 보유자 참여 가능 [한겨레] 최현준 기자 | 등록 : 2018-03-16 11:56 | 수정 : 2018-03-16 16:00 경제개혁연대와 ‘플랜다스의 계’가 이명박 정부 때 4대강 사업에서 불법 담합행위로 회사에 손해를 끼친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림산업, 지에스(GS)건설 등 4개 건설사의 전·현직 이사를 상대로 주주대표 소송을 제기하기 위해 주주를 모집한다. 삼성물산 등 4개 회사는 4대강 살리기 사업 1차 턴키공사 입찰에 참여해 2009년 1월부터 2012년 6월까지 미리 지분이나 낙찰받을 건설 공구를 합의하는 방식으로 담합했다. 4개 건설사의 담합으.. 더보기
‘갑질’ 논란 대림산업 이해욱, 사과해놓고 ‘폭행 혐의’는 부인 ‘갑질’ 논란 대림산업 이해욱, 사과해놓고 ‘폭행 혐의’는 부인 고용노동부, 대림산업 부회장의 운전기사 폭행 추가 보강조사 [민중의소리] 이승훈 수습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6-04-22 19:06:40 운전기사를 상습폭행하고 이른바 갑질을 했다는 폭로가 나와 공식사과까지 했던 대림산업 이해욱 부회장이 고용노동부 조사에서 폭행 사실을 부인해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22일 대림산업 수시감독 결과 운전기사 상습폭행 혐의를 받는 이해욱 부회장이 피해자들의 진술에도 불구하고 폭행 사실을 부인하고 있어 추가 보강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지원 근로기준정책관은 “폭행당했다는 일부 운전기사의 진술과 이해욱 부회장의 주장이 달라 보강조사가 진행 중이다”라며 “폭행 피해자들에게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더보기
110명…산재 사망 최악 기업 ‘현대건설’ 110명…산재 사망 최악 기업 ‘현대건설’ 지난 10년간…전체는 2만2801명 시민선정 재난·노동자 사망엔 청해진해운·삼성전자 1위로 [한겨레] 전종휘 기자 | 등록 : 2015-04-13 20:51 지난 10년 동안 일터에서 일을 하던 노동자가 사고로 가장 많이 숨진 기업은 현대건설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이 모인 ‘산재사망대책마련 공동 캠페인단’과 세월호참사국민대책회의는 13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2015 최악의 살인기업 선정식’을 열어 “고용노동부 통계를 집계한 결과 2005∼2014년까지 산재로 사망한 노동자는 모두 2만2801명으로, 이 가운데 가장 많은 노동자가 숨진 사업장은 현대건설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간접고용·고강도 노동으로 배달 중 교통사고가 많은 우정사업본.. 더보기
"MB 정부, ‘4대강’ 신속 완공 위해 건설사 담합 조장” 삼성물산 “이명박 정부, ‘4대강’ 신속 완공 위해 건설사 담합 조장” [민중의소리] 이병호 기자 | 발행시간 2014-07-08 11:19:00 | 최종수정 2014-07-08 11:19:00 ▲ 4대강 사업으로 상류에서 하류까지 낙동강이 녹색의 썩은 물로 변해가고 있다. 낙동강복원 부산시민운동본부가 지난 6월 항공촬영한 낙동강 사진을 언론에 공개했다. 사진은 낙동강 구미보 상류의 모습. 수질 오염이 확연하다. ⓒ낙동강복원부산시민운동본부 삼성물산이 4대강 공사의 입찰 담합에 대한 과징금을 취소하라며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정부가 담합을 알면서도 묵인했고 도리어 담합을 조장하기까지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대형 건설사들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받은 4대강 공사 입찰 담합 관련 .. 더보기
대운하 아니라더니…‘MB의 4대강’ 국민 속였다 대운하 아니라더니…‘MB의 4대강’ 국민 속였다 감사원 ‘4대강 감사’ 결과 발표 2009년 청와대 “운하 재추진에 대비 필요” 지시 국토부, 당초 계획보다 보 크기·준설 규모 확대 운하컨소시엄 건설사들이 공사…손쉽게 담합 [한겨레] 최종훈 석진환 기자 | 등록 : 2013.07.10 15:56 | 수정 : 2013.07.10 20:25 ▲ 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이 지난 1월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환경운동연합 마당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뒤 옥상에서 ‘4대강의 진실을 밝혀라‘라고 쓰여진 대형 현수막을 청와대 앞 하늘에 띄우고 범국민적인 4대강 사업 진상조사위원회 구성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신소영 기자 이명박 정부가 한반도 대운하 재추진을 포석에 깔고 4대강 사업을 설계한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 더보기
[단독] '원세훈 스폰서' 황보건설, MB정권때 무더기 수주 [단독] '원세훈 스폰서' 황보건설, MB정권때 무더기 수주 檢,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김중겸 전 현대건설 사장 등 MB맨들 외압 여부 주목 [CBS노컷뉴] 정영철·김수영 기자 | 2013-06-06 06:00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에게 수천만 원대 금품을 건넨 의혹을 받고 있는 황보건설이 이명박 (MB)정권 시절 현대건설 등 대형 건설사로부터 무더기 하청을 받은 것으로 5일 확인됐다. 이에 원 전 원장이 금품 등을 받고 대형 건설사에 압력을 행사하는 방식으로 자본금이 19억 원에 불과한 소형건설사인 황보건설이 자본금의 10배가 넘는 수백억 원대 공사 하청을 여러 건 받을 수 있도록 도운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검찰은 황보건설이 원 전 원장 외에 MB정권 실세들에게 공사 수주와 관련해 로비를.. 더보기
“사진 찍지 말라고, ×새끼야. 내 찍을 권리 있나?” 4대강에는 ‘대통령 계엄령’이…취재하기 힘드네 [토요판] 환경담당 기자의 ‘취재 수난기’ “사진 찍지 말라고, ×새끼야. 내 찍을 권리 있나?” [한겨레] 남종영 기자 | 등록 : 2013.01.25 20:20 | 수정 : 2013.01.26 16:07 ▲ 4대강 사업현장에서 자유로운 취재는 불가능했다. 공사현장에서 한참 떨어져 있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카메라를 든 기자들은 접근을 금지했다. 지난 7월 낙동강 강정고령보에서 취재진이 강물 쪽으로 다가가자, 건설업체 직원들이 공사중이라며 몸으로 막고 있다. 강재훈 선임기자 4대강 가면 난리, 공무원 발언 쓰면 난리 “허가 없인 취재 못합니다” 현장 접근 안되고 사진 못 찍고 욕설을 듣는 건 다반사였다 한번은 기사를 쓰기도 전에 정부 보도해명자료가 날아왔다 대.. 더보기
22조원짜리 '대국민 사기극', 재앙은 이제부터다 22조원짜리 '대국민 사기극', 재앙은 이제부터다 [이것이 정치다 85] 4대강으로 5년간 국민 속인 죗값, 어떻게 치르나 [오마이뉴스] 박주현 | 13.01.23 19:44 | 최종 업데이트 13.01.23 19:59 ▲ 2013년 1월 9일 1면. ⓒ 조선일보 감사원이 파헤친 4대강… 이런 엉터리가 없다 감사원 4대강 감사 "수질목표 크게 미달" 새누리 "4대강 사업 원점부터 점검" 가 최근 내보낸 4대강 사업 관련 기사 제목들이다. 제목이 사납거니와 기사내용도 과거와는 180도로 바뀌었다. 이명박(MB) 정권 출범 초기부터 우호적 협력관계를 보여 왔던 신문이 갑자기 태도를 바꾼 것이다. 왜 그럴까? 국민 70% 이상이 반대하고 야당·시민사회·전문가 등의 줄기찬 문제 제기에도 불구하고 는 그동안 MB..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