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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스님

“22조 5천억 들어간 다큐”, “많이 봐야 악행 다 밝혀질 것” “22조 5천억 들어간 다큐”, “많이 봐야 악행 다 밝혀질 것” [현장] 언론-시민사회-정치권 인사들로 북적인 영화 ‘삽질’ VIP 시사회 [오마이뉴스] 글 : 성하훈, 사진 : 권우성 | 19.11.03 14:33 | 최종 업데이트 : 19.11.03 14:34 “‘4대강 사업’에 관한 종합선물세트 같은 다큐멘터리다.” 영화 시사회에 참석한 김대현 감독은 영화에 대해 이렇게 평가했다. 오랜 시간 다큐멘터리를 만들었고 금강역사영화제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 감독은 “10년이 넘는 세월을 바쳐 책임을 추궁해온 집념의 결실을 함께 나누었다”라며 “다큐 시사회에 이렇게 많은 관객이 온 적이 있었나 싶다”라고 근래 보기 드문 대규모 시사회에 놀라움을 나타냈다. 이어 “세월이 꽤 흘렀고 다 안다고 생각하지만 .. 더보기
[나는 분노한다 ②] '단지불회' 회주 명진 스님 인터뷰 ② "중노릇 못한다 해도 총무원장 출마할 수 있다"[나는 분노한다 ②] '단지불회' 회주 명진 스님 인터뷰 ②[오마이뉴스] 김병기, 유성호 | 13.07.04 17:39 | 최종 업데이트 13.07.04 20:17▲ 단지불회 회주 명진 스님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사무실에서 와의 인터뷰 중 종단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이전처럼 도덕적으로 용납할 수 없는 사람이 오는 10월 조계종 총무원장으로 출마한다며 나도 당락에 상관없이 출마할 수 있다"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 유성호"이전처럼 도덕적으로 용납할 수 없는 사람이 오는 10월 조계종 총무원장으로 출마한다면 나도 당락에 상관없이 출마할 수도 있습니다. 종교가 세상 사람들에게 오아시스처럼 희망이 되어야 하는데, 계속 썩은 물이 된다면 사회악을 정화하는 차원에.. 더보기
[나는 분노한다 ②] '단지불회' 회주 명진 스님 인터뷰 ① "국정원 댓글사건, 박 대통령 정말 몰랐을까?밤11시 경찰 허위 발표...선진국이면 선거무효"[나는 분노한다 ②] '단지불회' 회주 명진 스님 인터뷰 ①[오마이뉴스] 김병기, 유성호 | 13.07.04 17:40 | 최종 업데이트 13.07.05 09:05▲ 단지불회 회주 명진 스님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사무실에서 와의 인터뷰 중 "노무현 전 대통령이 NLL을 포기했다는 것은 누가 봐도 억지 주장이고, 국정원이 댓글 사건을 덮으려다가 자기 발등을 찍은 격"이라고 일침을 날렸다. ⓒ 유성호"부처님이 기원정사에 있을 때 목련존자가 작은 암자에서 공부를 했는데, 부처님께 이야기를 전합니다. '양치기들이 양떼를 몰고 와서 해가 지면 돌아가는데, 무리에서 떨어진 양 한마리가 표범을 봤답니다. 꼼짝없이 죽었다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