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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오늘

채널A 대표, ‘검사장 맞다’ 시인?…방통위 속기록 보니 채널A 대표, ‘검사장 맞다’ 시인?…방통위 속기록 보니 속기록 공개.. ‘검사장 맞냐’ 묻자 채널A 대표 고개 ‘끄덕’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20.05.14 10:28:59 | 수정 : 2020.05.14 10:48:26 ‘채널A 대표가 방송통신위원회에 이동재 기자가 통화한 상대방이 검사장이 맞다고 시인했다’는 MBC 보도에 대해 채널A 측이 ‘인정한 사실이 없다’고 맞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 13일, 방통위의 채널A 의견청취 속기록을 공개했다. 지난달 10일 MBC는 김차수 대표가 전날 방통위의 채널A 재승인 관련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에서 ‘채널A 기자와 통화한 사람이 녹취록에 등장하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최측근 검사장이 맞냐’는 질문을 받고, 처음에는 맞다고 시.. 더보기
“더 이상 침묵해선 안 된다” “더 이상 침묵해선 안 된다” 이석기 내란음모 조작사건의 진실을 알리는 사람들 [민중의소리] 권종술 기자 | 발행 : 2019-07-20 08:42:23 | 수정 : 2019-07-20 10:41:20 2013년 8월 28일 국정원은 이석기 의원을 포함한 통합진보당 주요 당직자 10명의 자택과 의원실 등 18곳을 전격 압수수색하고 3명을 체포했다. 국정원이 내민 영장엔 ‘내란음모’라는 죄목이 적혀있었다. 국가정보원 등 국가기관의 대선개입을 규탄하면서 전국에서 촛불이 타오르고 있던 그때 과거 독재정권 시절에나 만날 수 있었던 ‘내란음모’가 부활하면서 모든 언론과 방송은 ‘내란음모’ 사건으로 도배됐다. 국정원이 내세우는 혐의 내용은 언론을 통해 실시간 중계됐다. ‘내란음모죄’ 관련 기사는 신문과 방송을 뒤덮.. 더보기
돈 받고 기사 쓴 ‘조선’... 왜 경향·한겨레·JTBC도 침묵했나 돈 받고 기사 쓴 ‘조선’... 왜 경향·한겨레·JTBC도 침묵했나 언론권력 민낯 드러낸 의 ‘박수환 문자’ 보도, 대다수 언론의 침묵에 실망 [오마이뉴스] 엄재희 | 19.03.13 16:26 | 최종 업데이트 : 19.03.13 16:26 는 지난 1월 28일부터 2월 15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언론과 기업의 '검은 카르텔'을 보도했습니다. ‧ 고위 언론인의 자녀 채용 청탁과 더불어 기자들의 선물‧금품 수수 정황, 조선일보의 기사 거래 정황 등이 주요 내용입니다. 추가로 대기업의 여론 조작 시도, 법조계를 상대로 한 로비 정황까지 다뤘습니다. 보도의 실마리는 '박수환 문자'에 있었습니다. 박수환씨는 홍보대행사 '뉴스커뮤니케이션즈(이하 뉴스컴)'의 대표로, 언론계‧재계를 관통하는 브로커로 알려져 있습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