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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역대 최악의 뽀샵질, 박근혜-오바마 악수, 손이 4개…유령의 손? 역대 최악의 뽀샵질, 박근혜-오바마 악수, 손이 4개…유령의 손? [한겨레] 온라인 뉴스팀 | 등록 : 2013.05.09 15:42 | 수정 : 2013.05.09 18:01 가 박근혜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악수하는 모습을 이어붙인 사진에 잘 못된 사진 캡션을 내보내 국제적인 망신을 사고 있다. 미국 는 8일(현지시간) ‘연합 오바마 포토샵...그래, 문제없어 보인다(Yonhap Obama Photoshop...Yep, Seems Legit)’라는 제목의 글에서 연합뉴스가 박근혜와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악수하는 사진을 포토샵해서 만들었다고 보도했다. 허핑턴포스터는 ‘역대 최악의 뽀샵질’(Worst. Photoshop. Ever.)이라며 비꼬았다. 현지언론 도 ‘오바마의 ’악수‘가 남한의 포토샵 .. 더보기
[단독] 국정원 연루된 ID, 박근혜 지지글도 올렸다 [단독] 국정원 연루된 ID, 박근혜 지지글도 올렸다 민변 ‘오유’ 분석, 글 작성 첫 확인 “국정원 직원등 73개 아이디로 박후보 유리한 활동 1,100건” 조직적 대선개입 의혹 커져 [한겨레] 정환봉 김정필 기자 | 등록 : 2013.05.01 08:15 | 수정 : 2013.05.01 10:34 인터넷에서 대선 여론조작 및 정치개입 활동을 한 의혹을 받고 있는 국가정보원 관련 아이디(ID) 이용자가 지난해 대선 직전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 후보를 지지하는 내용의 글을 ‘오늘의 유머’(오유) 누리집에 쓴 사례가 드러났다. 대선 후보 관련 글에 추천·반대를 누르는 활동 이외에 직접 지지 글을 쓴 게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국정원의 조직적인 선거개입 의혹이 한층 커졌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더보기
진선미 “警 ‘국정원 수사 내용’, 새누리에 실시간 유출 의혹” 진선미 “警 ‘국정원 수사 내용’, 새누리에 실시간 유출 의혹” “朴 ‘국정원女’ 옹호 직전, 김무성‧박선규 의혹 발언들” [고발뉴스닷컴] 문용필 기자 | 승인 2013.04.25 17:04:22 | 수정 2013.04.25 17:30:26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과 관련, 진선미 민주통합당 의원은 경찰 수사결과가 새누리당으로 실시간 유출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진 의원은 25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해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쳤던 국정원 댓글 사건 관련 경찰 수사내용 중 서울경찰청의 컴퓨터 분석 결과 및 (12월)16일 저녁 11시 발표계획이 실시간 새누리당에 유출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가장 대표적인 사례로는 대통령 선거 당시 박근혜 후보의 총괄선대본부장이었던 김무성 .. 더보기
박근혜가 조작한 '국정원 대선개입' 시간대별 증거 박근혜가 조작한 '국정원 대선개입' 시간대별 증거 [아이엠피터] 2013/04/26 07:26 2012년 12월 12일, 대선을 며칠 앞두고 국정원이 대선에 개입해 인터넷 여론을 조작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은 민주당은 경찰과 선관위에 국정원 여직원 김모씨의 오피스텔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한 밤에 일어난 이 사건은 대선의 핵으로 다가왔고, 그 후 대선은 국정원 여직원의 댓글 의혹이 큰 이슈였습니다. 2012년 12월 16일 대선 후보 TV 3차 토론에서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는 국정원 여직원 의혹을 놓고 공방을 벌였으며, 이날 박근혜 후보는 '(국정원) 여직원이 댓글 달았는지 증거 없는 걸로 나왔다'고 토론에서 주장하며 문재인 후보를 공격했습니다. 그러나 알다시피 국정원이 조직적으로 대선과 국내 정치에 .. 더보기
“경찰청서도 국정원 댓글 수사팀에 압력 전화” “경찰청서도 국정원 댓글 수사팀에 압력 전화” 권은희 수사과장 폭로… 서울경찰청 “사건 은폐·축소 없었다” 부인 [경향신문] 이효상 기자 | 입력 : 2013-04-20 06:00:01 | 수정 : 2013-04-20 06:00:02 국가정보원의 18대 대선 개입 의혹 사건에 대한 수사 초기부터 경찰 고위층의 지속적인 사건 축소·은폐 정황이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당시 수사팀을 총괄했던 권은희 전 서울 수서경찰서 수사과장(39·현 송파경찰서 수사과장·사진)은 19일 경향신문과 만나 “서울지방경찰청뿐 아니라 경찰청으로부터도 (압력) 전화를 받았다”고 밝혔다. 권 과장은 “경찰 고위 관계자가 수차례 전화를 걸어와 ‘(국정원 직원) 김모씨의 불법 선거운동 혐의를 떠올리게 하는 용어를 언론에 흘리지 말라’는.. 더보기
"경찰 고위층 국정원 사건 축소 은폐 지시" 폭로 파문 "경찰 고위층 국정원 사건 축소 은폐 지시" 폭로 파문 수사 관여 경찰 "서울경찰청이 지속적 부당 개입" 주장 [연합뉴스] 서울 고상민 기자 | 2013/04/19 04:31 송고 ▲ "국정원 직원 정치개입"…경찰 수사결과 발표 (서울=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이광석 수서경찰서장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개포동 수서경찰서에서 국가정보원 직원의 선거개입 의혹 수사결과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13.4.18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국가정보원 직원의 대선개입 의혹 사건과 관련해 수사 초기 경찰 상부에서 수사 축소와 은폐를 지시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경찰은 18일 수사결과를 발표하면서 사건을 검찰에 넘겼으나 경찰 윗선의 부당한 수사개입 정황이 드러남에 따라 경찰 수사결과를.. 더보기
경남도, 진주의료원 휴업 강행…정부도 ‘공공의료’ 버렸다 경남도, 진주의료원 휴업 강행…정부도 ‘공공의료’ 버렸다 복지부, 시정명령 권한 활용안해…“지자체 일일뿐” 박대통령 공약과 정면배치…청와대는 “정책 검토” [한겨레] 창원/최상원 기자, 손준현 김남일 석진환 기자 | 등록 : 2013.04.03 20:25 | 수정 : 2013.04.04 09:15 ▲ 예고대로 휴업? 경남도가 진주의료원을 ‘3월30일 이후 적절한 시점에 휴업한다’며 환자들에게 퇴원하거나 병원을 옮기라고 요구한 휴업 예고 안내문이 지난달 25일 진주의료원 어귀에 붙어 있다. 진주/이정아 기자 경남도가 환자들과 지역사회·보건의료계의 격심한 반대에도 진주의료원을 한 달 동안 휴업하겠다고 3일 발표했다. 홍준표 경남지사의 진주의료원 폐업 방침을 밀어붙이기 시작한 것이다. 경남도의 이런 결정은 박.. 더보기
홍준표의 '공공 병원 죽이기', 진짜 목적은 1,000억 원? 홍준표의 '공공 병원 죽이기', 진짜 목적은 1000억 원? [위기의 공공 의료 ②] 경남도, 진주의료원 신축 이전 5년 만에 뒤엎기 [프레시안] 김윤나영 기자 | 기사입력 2013-04-02 오전 8:27:38 "혁신과 개혁에는 고통이 따른다. 힘들고 저항이 따르더라도 당당한 길을 걸어야 한다."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지난달 18일 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실·국·원장 회의에서 공공 병원인 진주의료원 폐업을 밀어붙이며 한 말이다. 지난달 14일 홍 도지사는 "24조 원에 육박하는 사업비(국비 58%, 민자 33%, 도비 9%)"가 드는 공약을 제시함과 동시에 재정난 해결 방안을 발표했다. 1조3500억 원에 달하는 경남도의 부채를 2017년까지 6608억 원으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첫 구조조정 대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