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근 관동대 교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MB 4대강 비판한 박근혜 청와대 '졸속 검증위'부터 바꿔 차별화해야" "MB 4대강 비판한 박근혜 청와대 '졸속 검증위'부터 바꿔 차별화해야" [대운하가 된 4대강-긴급인터뷰 ②] 박창근 관동대 교수 [오마이뉴스] 박소희, 최지용 | 13.07.13 11:46 | 최종 업데이트 13.07.13 15:26 지난 10일 감사원의 발표는 많은 것을 바꿔 놓았다. 이명박 정부가 주장해온 4대강 사업의 명분은 순식간에 뒤집어졌고, 4대강의 세워진 거대한 보는 '운하시설물'이 됐다. 박근혜 정부도 "국민을 속인 것"이라며 비판하고 나섰다. 뒤늦게 밝혀진 진실 앞에는 끝까지 그 진실을 지켜온 사람들이 있다. 는 4대강 사업의 진실을 파헤쳐온 세 사람을 만났다. [편집자말] ▲ 박창근 관동대 토목학과 교수가 1월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대회의실에서 열린 ' 4대강 시민청문회'에서 발.. 더보기 합천보 하부에도 물이 새어나와... 안전성 우려 합천보 하부에도 물이 새어나와... 안전성 우려 박창근 교수 "파이핑 현상으로 물 나오는 것" 수자원공사 "산에서 내려오는 물" [오마이뉴스] 조정훈 | 13.01.26 19:57 | 최종 업데이트 13.01.26 19:57 ▲ 소수력발전소가 있는 합천보 우측 아래에 물이 새어나오고 있다. ⓒ 조정훈 ▲ 합천보 우측 하부에 물이 새어나오면서 콘크리트 틈새가 벌어져 있다. ⓒ 조정훈 감사원이 4대강 사업을 감사해 16개 보 가운데 15개 보에서 문제점이 발견됐다고 밝힌 가운데 합천보에서도 보의 하부에 물이 새는 등 파이핑현상과 세굴현상이 일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민주통합당 이미경·박수현 의원과 박창근 관동대 교수 등 생명의 강 연구단이 25일 합천보를 찾아 조사한 결과 소수력발전소가 있는 보의 하부에 물이.. 더보기 4대강 사업은 ‘F학점’? 찬반 맞장토론 4대강 사업은 ‘F학점’? 찬반 맞장토론[토요판] 커버스토리“사업수출 앞두고 NGO가 찬물”“점수 주기 어렵지만 F학점”박창근-심명필, 4대강 맞장토론[한겨레] 남종영 이정애 기자 | 등록 : 2013.01.25 20:05 | 수정 : 2013.01.26 05:59▲ 박창근 관동대 교수(오른쪽 사진)는 지난 24일 4대강 사업에 대한 감사원의 감사 결과를 주제로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회의실에서 열린 토론에서 “경남 합천창녕보에서 파이핑 현상이 관찰되고 있다”며 보의 안전성 문제를 거듭 주장한 반면, 심명필 인하대 교수는 “감사원의 감사 결과는 과장된 표현과 부풀려진 측면이 있다”고 밝혔다. 강재훈 선임기자‘진실의 물꼬’ 4대강 끝장토론심명필 전 4대강본부장-박창근 교수 한판 대결두 사람은 대학 .. 더보기 정부 “수문 올봄 보강” 해명… 전문가 “고칠 수 있다는 건 난센스” 정부 “수문 올봄 보강” 해명 전문가 “고칠 수 있다는 건 난센스” 논란 커지자 국토부·환경부 공동브리핑… 적극 대응 나서 [경향신문] 박병률 기자 | 입력 : 2013-01-18 21:46:19 | 수정 : 2013-01-19 11:00:15 정부는 감사원의 4대강 사업 부실 결과 발표로 논란이 일자 18일 긴급 브리핑을 갖고 진화에 나섰다. 당초 정부는 보도자료만을 낼 예정이었다가 이날 돌연 적극 대응으로 돌아섰다. 브리핑 장소도 부처가 있는 세종시가 아닌 정부서울청사를 택했다. 국토해양부 권도엽, 환경부 유영숙 장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바닥보호공 유실, 수문안정성, 보 균열과 누수, 강바닥 재퇴적 등 감사원의 주요 감사 결과를 조목조목 반박했다. 권 장관은 “4대강 사업은 홍수와 가뭄 예방, 수질 보.. 더보기 [4대강 사업 총체적 실패] 녹조는 이상고온 탓이 아닌 ‘보’ 때문이었다 [4대강 사업 총체적 실패] 녹조는 이상고온 탓이 아닌 ‘보’ 때문이었다 “조류제거 예산확보조차 안해” [경향신문] 권기정 기자 | 입력 : 2013-01-17 22:13:12 | 수정 : 2013-01-17 23:18:26 4대강 사업 초기 “물을 가둬 놓으면 썩는다”는 주장과 “물이 많으면 자정능력이 생긴다”는 주장이 맞섰다. 박창근 관동대 교수를 비롯해 4대강 사업 반대의 목소리를 높인 측은 “고인 물이 썩는다는 것은 상식”이라며 녹조현상을 우려했다. 반면 박재광 위스콘신대 교수 등 4대강 사업에 찬성하는 쪽에서는 “고인 물이 썩는다는 논문이 있는지 제시하라”면서 자정능력을 강조했다. 감사원은 이번 감사에서 “(물의) 체류시간 증가로 조류 증식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4대강 사업이 마무리된 2..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