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산 누출 사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성전자, 불산 누출에도 탱크 가동 안 멈췄다" "삼성전자, 불산 누출에도 탱크 가동 안 멈췄다" 사고 부상자들 "병원 가는 순간까지 불산 공급 안 멈춰... 사고 핵심 원인" [오마이뉴스] 이주영 | 13.02.01 15:42 | 최종 업데이트 13.02.01 16:24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반도체 생산라인에서 유독물질인 불산(불화수소희석액: 액체 상태로 50% 농도의 불산) 누출로 5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사고 당시 불산 저장 탱크가 가동되는 상태에서 노동자들이 탱크 밸브 교체작업에 투입됐다는 증언이 나왔다. 부상자 4명 중 서아무개(56)씨를 제외한 나머지 3명은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강성심병원에서 와 만나 이같이 주장하며 "삼성전자의 안전조치가 안이하다"고 지적했다. 박아무개(33)씨는 "누출 사고가 났던 생산 11라인 탱크룸의 '불.. 더보기 삼성 불산 사고 사망자, 살 수 있었다 삼성 불산 사고 사망자, 살 수 있었다 1차 노출 후 바로 병원에 후송했어야... 제도 보완 시급 [오마이뉴스] 권우성, 이주영 | 13.01.30 19:13 | 최종 업데이트 13.01.31 10:05 ▲ 불산누출로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한 경기도 화성시 삼성전자 반도체사업장 정문에서 30일 오후 직원들이 점심식사를 마치고 사무실로 돌아가고 있다. ⓒ 권우성 지난 1월 27~28일에 발생한 삼성전자 화성공장 불산 누출 사고로 하청업체(STI) 직원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현재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그러나 사망자 박아무개씨의 경우 처음 불산에 노출된 시점과 병원 후송 시점 그리고 사망시점 등을 감안할 때 여러 가지 의문점을 가질 수밖에 없다. 지난 30일 노동환경건강연구소와 진보.. 더보기 "삼성이 빨리 알렸더라면 그 분 죽지 않았을 것" "삼성이 빨리 알렸더라면 그 분 죽지 않았을 것" [현장] 불산 누출 삼성전자 화성공장 직원·인근 주민 반응 [오마이뉴스] 유성애 | 13.01.29 21:04 | 최종 업데이트 13.01.30 11:17 ▲ 불산 가스누출로 1명이 사망한 경기도 화성시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 유성애 경기도 화성시 삼성전자에서 발생한 불산 가스누출 사고에 대해 삼성전자 내부에서는 쉬쉬하는 분위기지만 사고 소식을 접한 인근 주민들은 불안해하고 있다. 29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반월동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을 찾았다. 사고가 발생한 생산라인은 출입이 통제돼 접근이 불가능했다. 직원들은 대체로 조용한 분위기로, 삼삼오오 모여 커피를 마시거나 점심을 먹기 위해 이동했다. 사내 휴게실 앞에 서 있던 한 남자는 불산 누출을 막다 숨진.. 더보기 "누수 막은 비닐, 불산으로 넘쳐... 냄새 맡고 위급 감지" "누수 막은 비닐, 불산으로 넘쳐... 냄새 맡고 위급 감지" 삼성 불산사고 부상자 증언... 사망자 담당의사도 "불산 노출량 많았다" [오마이뉴스] 권우성, 이주영 | 13.01.29 18:45 | 최종 업데이트 13.01.30 11:16 ▲ 치료받는 삼성전자 불산누출사고 피해자들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반도체 생산라인 불산 누출사고로 협력업체 직원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당한 가운데,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강성심병원에서 부상자들이 병실로 들어가고 있다. ⓒ 권우성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반도체 생산라인의 불산 누출 사고로 협력업체 직원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을 입은 가운데, 사망자 박아무개(36)씨 치료를 담당한 화상외과 교수는 "사망자가 상당량의 불산에 노출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 더보기 '불산 유출 31시간' "삼성전자, 대피 명령 안했다" '불산 유출 31시간' "삼성전자, 대피 명령 안했다" 26시간 만에 경기도 등 유관기관에 늑장 신고... 숨기려다 피해 키워 [오마이뉴스] 연합뉴스 | 13.01.28 17:47 | 최종 업데이트 13.01.29 11:34 ▲ 28일 1명이 숨지고 4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경기도 화성 삼성전자 화성사업사업장 불산 유출 사고 현장. 삼성전자는 정화 작업 후 사고 현장을 언론에 공개했다. ⓒ 연합뉴스 불산유출 파악하고도 '경미한 사고로 판단' 10시간 동안 방치 삼성전자, 방호지침·사고 내용도 "확인 못했다"로 일관 (화성=연합뉴스) 이우성 최해민 기자 = 불산 용액이 유출된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서 사고발생 사실을 하루가 지나도록 유관기관은 물론 직원들에게조차 제때 알리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를 자체.. 더보기 “삼성, 사망사고 없었다면…” 동탄주민들 분통 “삼성, 사망사고 없었다면…” 동탄주민들 분통 화성공장 사고 불안·분노 확산 설명회서 사고은폐등 따져 “불산누출 현장 CCTV 왜 공개 못하나” 인근 학교들도 방학 늘려 삼성쪽, 진상규명 요구 회견 막고 경찰 자료요구에도 이틀째 묵살 [한겨레] 화성/홍용덕 김기성, 김정필 기자 | 등록 : 2013.01.30 19:50 | 수정 : 2013.01.31 14:07 ▲ 삼성전자 불산 누출 사고의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30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삼성전자 화성 반도체공장 정문 앞에서 100m 떨어진 도로에서 기자회견을 하려고 정문 쪽으로 가려다 삼성 직원들에게 저지당하고 있다. 화성/ 뉴시스 5명의 사상자를 낸 삼성전자 화성공장 불산 누출 사고가 난 지 나흘째인 30일, 회사 쪽의 미흡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