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썸네일형 리스트형 ‘불법 파견’은 엄연히 불법인데, 도로공사는 사과도 않나 ‘불법 파견’은 엄연히 불법인데, 도로공사는 사과도 않나 사과도 위로도 없는 도로공사와 이강래 사장 [민중의소리] 고희철 기자 | 발행 : 2019-10-28 15:52:10 | 수정 : 2019-10-28 15:52:10 지난 8월 29일 톨게이트 요금수납 노동자들에 대한 근로자지위확인소송 대법원 확정 판결이 있었다. 요금수납 노동자들이 도로공사 소속인지, 외주업체 소속인지를 법원이 최종 판단했다. 알려진 대로 368명 원고 중 절차상 판단이 엇갈린 2명을 고법으로 돌려보낸 것을 제외하고는 모두 불법파견에 해당한다는, 즉 실제 사용자가 도로공사라는 판결이 나왔다. 판결문을 통해 이날 대법원의 판단을 좀 더 들여다보자. 대법원은 “전국에 산재해 있는 영업소를 통일적으로 운영․관리할 필요성 등에 비추어 보.. 더보기 ‘뻔뻔함의 극치’ 보여준 하태경, 사과가 먼저입니다 ‘뻔뻔함의 극치’ 보여준 하태경, 사과가 먼저입니다 tbs라디오 서 “김일성 가면에 구멍, 김여정이 결정” 발언 논란 [오마이뉴스] 글: 하성태, 편집: 장지혜 | 18.02.13 21:35 | 최종 업데이트 18.02.13 21:43 "좀 유치하고 졸렬하죠. 이런 게 사실 지금 세월호 정국을 무리하게 이끌어가는 광화문 단식 현장에 있는 사람들에 대한 국민들의 불만이 높고, 여기에는 충분히 항의할 수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 그 항의하는 방법이 조금 더 세련되고 교양이 있었으면 많은 국민들이 지지를 했을 텐데요. 오히려 역효과가 나타난 것 같아요." 지난 2014년 9월 KBS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하태경 의원은 그해 추석 광화문광장에서 이른바 '폭식 투쟁'이란 퍼포먼스로 세월호 유족들을 우롱했던.. 더보기 '김영란법' 때문에 다 죽게 생겼다는 '몇몇' 언론들 '김영란법' 때문에 다 죽게 생겼다는 '몇몇' 언론들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작성자 원성윤 | 게시됨 : 2016년 05월 12일 11시 49분 KST | 업데이트됨: 2016년 05월 12일 13시 38분 KST 5월 12일자 조선일보에는 '한우'와 '굴비'의 사진이 큼지막하게 실렸다. 바로 '김영란법'에서 정한 5만원 선물 한정 규정 때문에 농업, 축산업, 수산 분야 생산자와 판매자들이 비상이 걸렸다는 보도다. 조선일보는 이날 보도에서 "한우 농가 8,000억 원의 활로가 막혔다"며 "난, 화환, 인삼 농가 등도 '산업자체를 없애려 하나'"고 지적했다. 조선일보가 경기도 과천에서 10년째 난(蘭)을 팔고 있는 장 모 씨를 인터뷰한 내용에 따르면 자못 심각해 보인다. "재작년 세월호, 작년 메르스를 거치.. 더보기 장준하선생 부인, 박근혜 사과받아준 적 없다 장준하선생 부인, 박근혜 사과받아준 적 없다 박근혜에게 '죽은 사람이 돌아오느냐'며 호통처서 돌려보내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2/08/18 [14:04] 친일, 충일, 군사독재, 박정희로 부터 전두환까지 이어지는 잔당들이 이나라를 농락하려고 꿈틀대고 있습니다. -장준하선생 아들- ▲ 장준하 공원 제막식이 17일 파주 통일동산에서 있었다. ©서울의소리 8월17일 파주 통일공원에서 민족주의자 故 장준하 선생(1918-1975)을 기리는 장준하 추모공원 제막식이 있었다. 故 장준하 선생은 광복군 출신으로 해방이후 동대문구를 지역기반으로 하는 정치인으로서 사상계 발간 등을 통해 박정희 독재에 직접 맞섰던 인물이다. 다카키 마사오(박정희)에 맞서던 故 장준하 선생이 등산 중 추락사라는 의문의 죽엄을 당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