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이군경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 나랏돈이고 10만 회원 돈인데, 그들 뱃속으로 들어갔다” “다 나랏돈이고 10만 회원 돈인데, 그들 뱃속으로 들어갔다” [토요판] 커버스토리/ 고엽제전우회의 ‘배신’ 공공기관 협박 불법주택사업 등 연 1천억원대 매출 회원들 관제데모에 이용…간부들은 거액 뒷돈 [한겨레] 김현대 선임기자 | 등록 : 2019-03-23 12:05 | 수정 : 2019-03-23 14:21 “우리 모두 배신당했어요.” 지난 18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카페, “20년 이상, 알면서 속고 모르고 속았다”는 참담한 토로가 이어진다. 어느덧 칠십 줄로 들어선 이들의 가슴마다 울분과 회한이 가득하다. 보훈단체인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이하 전우회) 회원들이다. 일부는 서울의 구 단위 조직을 이끄는 핵심 지회장이다. 전우회는 광역 지방자치단체에 17개 지부를 두고 있고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더보기 [영상] 보수단체 회원, 통합진보당사에서 난동 [영상] 보수단체 회원, 통합진보당사에서 난동 [민중의소리] 이정미, 예소영 기자 | 입력 2013-08-29 14:06:31 | 수정 2013-08-29 17:16:43 ▲ 통합진보당이 유튜브에 공개한 동영상 자료 [기사보강:오후 05시 00분] 보수단체 회원 3명이 통합진보당사에 난입해 의자와 소화기를 던지고 유리문을 파손하는 등 폭력을 휘두르다 경찰에 연행됐다. 이 과정에서 여성 당직자 2명이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다. 통합진보당은 29일 오전 9시 30분께 대한민국상이군경회(상이군경회) 소속 회원 3명이 서울 동작구 대방동 솔표빌딩에 위치한 당사에 들어와 폭력 난동을 부렸다고 밝혔다. 진보당에 따르면, 상이군경회 회원들은 당직자 전모(28·여) 씨와 박모(28·여) 씨를 향해 철제의자를 집어던지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