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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오월

김기춘, 헌재 ‘통진당 해산’ 결정에 개입한 정황 김기춘, 헌재 ‘통진당 해산’ 결정에 개입한 정황 언론노조 ‘김영한 비망록’ 일부 공개 “통진당 해산 판결-연내 선고” 실장 지시 표시 박한철 소장, 13일 뒤 “연내 선고” 밝혀 김 실장, 헌재 결정 서두르게 된 배경 의혹 청와대, 박근혜 비판 ‘깨알 응징’ 지시 다이빙벨·홍성담 그림도 일일이 대응 [한겨레] 최원형 김원철 기자 | 등록 : 2016-12-02 17:38 | 수정 : 2016-12-03 11:44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2014년 헌법재판소가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을 서둘렀던 데 개입한 정황이 드러났다. 전국언론노동조합이 2일 일부 공개한 김영한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비망록’을 보면, 2014년 10월 4일 수석비서관회의 내용에 김기춘 실장의 지시사항을 뜻하는 ‘長’(장)이라는 글.. 더보기
논란 일으킨 홍성담 걸개그림 '세월오월' 원본 보니... 논란 일으킨 홍성담 걸개그림 '세월오월' 원본 보니... [한국일보] 디지털뉴스부 | 수정: 2014.08.11 19:43 | 등록: 2014.08.11 17:23 ▲ 홍성담 걸개그림 원본 수정본 비교 /원본 제공 홍성담 홍성담 작가의 대형 걸개그림 '세월오월'은 도대체 어떤 그림일까. 이 작품은 박근혜를 허수아비로 묘사했다가 광주시의 반대로 광주비엔날레 창설 20주년 특별전에 선보이지 못하며 논란이 됐다. 홍 작가는 논란이 된 박근혜 부분을 닭 모양으로 바꾸어 다시 그린 후 원본에 테이프로 붙여 수정했다. 박근혜 및 김기춘 비서실장이 그려진 부분은 여러 언론매체를 통해 보도됐지만 전체 그림을 보도한 경우는 드물었다. 전시회를 통해 관객을 만날 수도 없게 됐다. 원본을 보고 싶다는 본보 기자의 요청에 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