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언론·시민단체 “조선일보 배임 의혹 수사하라” 검찰 고발 언론·시민단체 “조선일보 배임 의혹 수사하라” 검찰 고발 4일 방상훈 사장 등 배임 혐의로 고발장 제출 “21억여원 가치 주식을 2배 비싼 값에 사들여” [한겨레] 선담은 기자 | 등록 : 2019-06-04 10:27 | 수정 : 2019-06-04 10:41 종합편성채널 주식을 부당 거래한 의혹을 받고 있는 에 대해 언론·시민단체가 검찰에 고발장을 내기로 했다. 전국언론노조·언론개혁시민연대·민생경제연구소는 지난해 수원대학교 법인이 보유하고 있던 ㈜조선방송(TV조선 법인)의 비상장주식 100만주를 적정가격보다 최대 2배가량 비싼 값에 사들여 회사에 손해를 끼친 의혹을 받고 있는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과 홍준호 발행인 겸 대표이사 부사장을 배임 혐의로 4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한다.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은.. 더보기 교비로 미용실비·딸 호텔 공사… 사립대 비리, 유치원 저리가라 교비로 미용실비·딸 호텔 공사… 사립대 비리, 유치원 저리가라 ① 10년치 종합감사 결과로 본 사립대 천태만상 박찬대 더민주 의원실·대학교육연구소 자료로 2008~2017 사립대 종합감사 결과 모아보니 등록금으로 마련된 교비를 ‘쌈짓돈’ 쓰는 행태 설립자 ‘전횡’, 사립유치원과 다를 바 없어 “일부 부실 대학’ 아닌 사립대 구조의 문제 [한겨레] 최원형 기자 | 등록 : 2019-06-04 07:58 | 수정 : 2019-06-04 10:25 지난해 공개된 ‘비리 사립유치원 명단’은 “사립유치원의 공공성을 강화하라”는 요구에 불을 질렀다. 아이들의 교육에 써야할 돈으로 원장의 명품 핸드백을 사는 등 교비를 ‘쌈짓돈’처럼 써온 사립유치원들의 행태에 전국적인 분노가 폭발한 것이다. 사립유치원들은 “일부의 문.. 더보기 “방통위는 TV조선 주식 부당거래 의혹 진상조사하라” “방통위는 TV조선 주식 부당거래 의혹 진상조사하라” 언론시민단체 과천청사 앞 기자회견 “검찰고발, 공정위 조사 등 실체 밝혀야” 방통위 “TV조선에 관련 자료 요구” [한겨레] 문현숙 선임기자 | 등록 : 2019-05-02 16:23 | 수정 : 2019-05-02 19:35 종합편성채널 주식을 최대 주주인 가 부당 거래한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언론시민단체가 2일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에 진상 조사를 촉구했다.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민주언론시민연합·전국언론노조 등 언론시민단체 16곳은 2일 정부과천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보도로 파문이 퍼진 ‘조선일보-수원대, TV조선 주식 수상한 거래’에 대해 관리·감독기구인 방통위가 철저한 실태조사를 하고 엄중한 조처를 할 것을 요구했다. 방통위는 보도가 .. 더보기 조선일보, 수원대 ‘TV조선 주식’ 적정값 2배로 되사…‘배임’ 의혹 조선일보, 수원대 ‘TV조선 주식’ 적정값 2배로 되사…‘배임’ 의혹 수원대, 2011년 교비 50억으로 TV조선 주식 매입 교육부 징계 위기에 ‘사돈’ 조선일보, 액면가로 되사 손실보전 약정했다면 방송법 위반 종편 취소 사유 조선일보 “가치평가 무관하게 대부분 액면가 거래” [한겨레] 선담은 기자 | 등록 : 2019-04-25 05:00 | 수정 : 2019-04-25 07:22 계열 종합편성채널 출범 당시 50억원을 출자한 수원대학교 법인이 지난해 주식 전량을 조선일보사에 매각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조선일보는 이 과정에서 적정가격보다 최대 2배가량 비싼 값에 주식을 사들여, 조선일보 경영진의 배임 가능성이 거론된다. 수원대 재단이 애초 출자할 때부터 조선일보 쪽과 원금보장 약정을 맺었을 수도 .. 더보기 수원대 사학비리와 김무성, 그리고 야당 수원대 사학비리와 김무성, 그리고 야당 [민중의소리] 이원영 수원대 교수협의회 공동대표 | 최종업데이트 2015-08-18 11:58:36 때는 2013년 여름, 출범한지 넉 달쯤 되는 수원대 교협에 민주당 안민석 의원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교육자출신인 그는 수원대가 소재한 경기도 화성시의 이웃인 오산시의 3선의원이기도 하다. 야성에 투철한 안 의원은 학교를 바로 잡는데 뜻을 함께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제는 세상이 모두 아는 사실이지만 당시 수원대는 이인수 총장(설립자 이종욱의 차남)이 무소불위의 비리를 저지르며 교협을 탄압하고 있었다. 안 의원의 그러한 뜻은 가뭄의 단비였다. 그로부터 두어 달 후 가을 국회의 국정감사가 시작되었고, 안 의원의 노력으로 야당은 이인수를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소환하기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