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춤, 장구춤, 개고기, 그리고 석고대죄까지…
부채춤, 장구춤, 개고기, 그리고 석고대죄까지… 신동욱 공화당 총재,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현수막 “한국은 미국 분신, 미국은 한국 분신…완전한 형제의 나라” 발레춤·난타는 비판…쇼맨십 아닌 진정성이 중요” 주장도 [한겨레] 이재훈 기자 | 등록 : 2015.03.09 11:23 | 수정 : 2015.03.09 23:03 ▲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지난 8일 밤 자신의 트위터(@cheo8854)에 “이 시각 오후 10시30분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 병원 앞에서 리퍼트 대사의 쾌유를 기원하고 한미혈맹관계를 더욱 돈독하고 굳건히 다지기 위하여 ‘석고대죄 단식’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트위터 캡처 애견인에게 개고기를 가져다주고, 쾌유를 기원하는 부채춤을 추더니, 난타 공연과 큰절까지 이어졌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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