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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조세피난처로 빠져나간 돈 1조弗 넘어 조세피난처로 빠져나간 돈 1조弗 넘어 박원석 의원, 한은 자료 [한국경제] 이태훈 기자 | 입력 2013-10-15 20:58:25 | 수정 2013-10-16 04:09:13 지난 10여년 동안 국내에서 조세피난처로 송금한 금액이 1조달러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원석 정의당 의원이 15일 한국은행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국내 법인과 개인이 2000~2012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지정한 조세피난처 50개국에 송금한 금액은 1조264억7000만달러에 달했다. 송금액은 2000년 56억달러였으나 2001년 138억7000만달러로 두 배 이상으로 증가했고, 2002~2005년에는 매년 약 100억달러씩 늘었다. 2010년에는 1000억달러를 넘어섰으며 지난해에는 158.. 더보기
[단독] "한국은 아시아 선진국 중 최악 부패국가" [단독] "한국은 아시아 선진국 중 최악 부패국가" 홍콩 PERC, 외국 기업인 대상 설문조사 싱가포르·日·호주보다 최소 2∼3배 심각 기업부패 2위… “투자 유치 마이너스” 우려 [세계일보] 박성준·정진수·서필웅 기자 | 입력 2013.07.15 01:54:52 | 수정 2013.07.15 11:34:52 ‘한국은 아시아 선진국 중 최악의 부패국’이라는 국제 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시아 각국에서 활동하는 외국 기업인들을 상대로 현지 부패 수준을 물은 결과 우리나라는 싱가포르, 일본, 호주, 홍콩 등에 비해 최소 두세 배 더 부패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우리나라보다 부패 점수가 높은 곳은 인도,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 중국 정도였다. 특히 우리나라는 기업 부패 정도와 부패에 대한.. 더보기
싱가포르를 왕래하려면 내곡동에 전용비행장이 있어야지 싱가포르를 왕래하려면 내곡동에 전용비행장이 있어야지 나는 일전에 '내곡동 의혹하나 더!!'라는 제목으로 여기 한토마에 글을 올린적이 있다. 그 주 내용은 내곡동과 붙어있는 성남비행장을 민간인도 함께 이용하는 법을 만들려고 한 것이 결국에는 내곡동 깊은 곳에 구중궁궐을 짓고 그 궁전에 사는 놈이 그 비행장을 마음대로 이용할 수 있는 소위 '이명박 전용 비행장법'을 제정하려고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의혹이었다. 그런데 최근 와서 보니 내가 제기했던 의혹은 결코 단순한 의혹이 아니었던 것 같다. 이제 곧 대통령의 회사인 다스라는 회사를 싱기포르로 옮긴다고 하고 거기에 대통령의 아들, 대통령 형님 영일대군의 아들, 대통령의 완벽한 내시 최시중의 양아들 등등이 다 모여 있다고 한다. 결국 튀겠다는 것 아닌가? 대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