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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동열

토착왜구당 영입인재 ‘이미지 전략가 허은아’, 알고 보니 ‘꼰대 문화’ 전파자 토착왜구당 영입인재 ‘이미지 전략가 허은아’, 알고 보니 ‘꼰대 문화’ 전파자 색안경 낀 ‘이미지 정치학’ 설파...‘워킹맘 한계’ 규정한 저서 출간 등 논란의 이력 [민중의소리] 김도희 기자 | 발행 : 2020-01-23 19:30:45 | 수정 : 2020-01-23 19:59:37 토착왜구당이 23일 7호 영입인재로 발표한 허은아 한국이미지전략연구소장이 여성의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을 강화하고, 성 편향 인식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발언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허은아는 종합편성 채널 시사프로그램의 패널로 출연하며 인상착의만으로 특정인을 분석·평가하는 등 색안경을 낀 ‘이미지 정치학’도 다수 선보였다. 그의 문제적 발언들은 고스란히 전파를 타 방송으로 송출됐거나 그가 직접 쓴 저서에 기록돼 있다. 토착.. 더보기
안미현 검사, 강원랜드 수사 외압 더 있었다 안미현 검사, 강원랜드 수사 외압 더 있었다 [시사IN 제548호] 김은지 기자 | 2018년 03월 19일 월요일 강원랜드 채용 비리 사건을 수사한 안미현 검사가 또 다른 수사 외압을 받았다는 정황이 취재 결과 확인됐다. 사정 기관 관계자 등의 말을 종합하면, 안 검사는 강원랜드 채용 비리 청탁 혐의를 받는 염동열 의원(자유한국당) 대면조사에서 이례적으로 배제되었다. 권성동 자유한국당 의원과 함께 부정 청탁자로 지목된 염 의원은 지난 1월 27일 피의자 신분으로 춘천지방검찰청에 소환됐다. 염 의원은 지난해 12월 27일과 1월 5일 두 차례 소환에 불응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19일 염 의원의 보좌관 박 아무개 씨가 구속기소 되자 안미현 검사는 수사에 속도를 냈지만, 염 의원은 소환에 응하지 않았다.. 더보기
강원랜드 최종합격자 518명 모두 청탁 대상자 강원랜드 최종합격자 518명 모두 청탁 대상자 청탁 관리자 명단 입수…120여 명이 625명 청탁 스님부터 기자, 교감, 노조, 국회의원 사촌까지 ‘경쟁율 10대1’ 5200여 명 지원자 대다수 들러리 청탁자 대부분 “그런 일 없다”, “이름 팔았을 것“ [한겨레] 조일준 기자 | 등록 : 2017-10-16 05:00 | 수정 : 2017-10-16 10:29 2012~13년 강원랜드 신입사원 채용 때 최종합격자 518명 모두가 유력자들의 취업청탁 대상자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청탁자로 이름을 올린 이들 가운데 당시 사장, 국회의원, 도·시·군의회 의원, 중앙부처 공무원들뿐 아니라 국회의원의 사촌 동생, 노조 위원장, 기자, 고등학교 교감, 심지어 스님까지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다. 확인된 청탁자만도 12.. 더보기
“국정교과서 쓰는 선진국 있나?” 질문에 새누리 염동열 “북한” “국정교과서 쓰는 선진국 있나?” 질문에 새누리 염동열 “북한” ‘뉴스9’ 출연한 염 의원, 손석희 앵커 질문에 ‘황당 답변’ 누리꾼들 “새누리당에 종북 출현” “개그콘서트” 조롱 [한겨레] 온라인뉴스팀 | 등록 : 2014.01.09 11:11 | 수정 : 2014.01.09 16:08 ▲ JTBC ‘뉴스9’ 화면 캡쳐. 일선 학교에서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가 외면당한 것에 대응해 새누리당 지도부가 ‘검정 교과서’들을 모두 없애고 ‘국정 교과서’로 돌아가자는 주장들을 내놓자, SNS에 비판이 쏟아내고 있다. 특히, 8일 저녁 (JTBC) 에 출연한 염동열 새누리당 의원의 발언은 트위터 등에서 조롱의 대상이 되고 있다. 염 의원은 방송에서 “보수 성향과 진보 성향 학자들의 충돌이 지속되고 시민단체들의 항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