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예장합동, 집단예배 자제 호소에도 “예배당 진입은 종교탄압, 신성모독” 예장합동, 집단예배 자제 호소에도 “예배당 진입은 종교탄압, 신성모독” [민중의소리] 권종술 기자 | 발행 : 2020-03-22 12:35:12 | 수정 : 2020-03-22 12:35:12 정세균 국무총리가 21일 코로나19 집단 감염 우려가 있는 종교시설 등과 관련해 보름간 운영 중지를 강력히 권고했다. 하지만 대부분 교회가 다중의 신자들이 모여서 하는 집단 예배를 자제하고 있는 가운데 개신교 교단인 예수교장로회 합동 교단이 같은 날 공문을 통해 소속 교회에 발송한 공문을 통해 공무원을 통한 종교 행사에 대한 지도 감독 행위를 “종교탄압이요, 신성모독”이라고 주장해 논란이다. 예장합동 교단(총회장 김종준 목사)은 21일 ‘전국교회 예배당 출입 확인서 시행의 건’ 공문을 소속 교회에 발송했다. 예장.. 더보기 성폭력 목사에게 면죄부…그들만의 교회재판 성폭력 목사에게 면죄부…그들만의 교회재판 성범죄 교회재판 기록 입수 가해 목사 감쌌던 사람들이 재판 선처 탄원 내고, 옹호 연설 하기도 피해자 진술은 “증거 부족” 일축 3년 성범죄 31건 중 면직 5건뿐 “목사는 하나님만이 징벌” 성범죄 출소자도 목사직 박탈 안 해 [한겨레] 박준용 기자 | 등록 : 2019-03-08 05:00 | 수정 : 2019-03-08 09:28 사회 각 부문에서 미투운동이 계속되고 있지만, 개신교(기독교) 교회 내 성폭력은 끊이지 않는다. 전문가들은 교회 내 성폭력이 반복되는 가장 중요한 원인을 교단 권력에서 찾는다. 특히 교회의 사법부 구실을 하는 교회재판은 사회에서 유죄로 판명 난 사건들의 사실관계마저 부인하며, 가해자가 목회 활동을 계속할 수 있도록 ‘면죄부’를 발급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