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혜 썸네일형 리스트형 “환자들도, 여론도 무시한 홍준표의 막무가내 행정” 반발 “환자들도, 여론도 무시한 홍준표의 막무가내 행정” 반발 환자들 “문 닫을 때까지 있겠다” 직원들도 공황상태에 빠져 보건의료노조 “휴·폐업 철회투쟁”...“대통령과 정부가 나서라” 주문도 경남도는 “폐업방침 변함없어” [한겨레] 창원/최상원 기자 | 등록 : 2013.04.03 20:54 | 수정 : 2013.04.04 09:30 ▲ 예고대로 휴업? 경남도가 진주의료원을 ‘3월30일 이후 적절한 시점에 휴업한다’며 환자들에게 퇴원하거나 병원을 옮기라고 요구한 휴업 예고 안내문이 지난달 25일 진주의료원 어귀에 붙어 있다. 진주/이정아 기자 경남도가 3일 장기 요양환자 등 49명이 입원해 있는 진주의료원을 이날부터 즉시 휴업하겠다고 전격적으로 발표하자 “비인도적 처사”라는 각계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경남.. 더보기 경남도, 진주의료원 휴업 강행…정부도 ‘공공의료’ 버렸다 경남도, 진주의료원 휴업 강행…정부도 ‘공공의료’ 버렸다 복지부, 시정명령 권한 활용안해…“지자체 일일뿐” 박대통령 공약과 정면배치…청와대는 “정책 검토” [한겨레] 창원/최상원 기자, 손준현 김남일 석진환 기자 | 등록 : 2013.04.03 20:25 | 수정 : 2013.04.04 09:15 ▲ 예고대로 휴업? 경남도가 진주의료원을 ‘3월30일 이후 적절한 시점에 휴업한다’며 환자들에게 퇴원하거나 병원을 옮기라고 요구한 휴업 예고 안내문이 지난달 25일 진주의료원 어귀에 붙어 있다. 진주/이정아 기자 경남도가 환자들과 지역사회·보건의료계의 격심한 반대에도 진주의료원을 한 달 동안 휴업하겠다고 3일 발표했다. 홍준표 경남지사의 진주의료원 폐업 방침을 밀어붙이기 시작한 것이다. 경남도의 이런 결정은 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