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덕 썸네일형 리스트형 교육부, 누리예산 옥죄면서 교부금 물쓰듯 ‘이중 행태’ 도마 교육부, 누리예산 옥죄면서 교부금 물쓰듯 ‘이중 행태’ 도마 황우여, 막판 지역예산 결재 두고 “총선용 전별금” 지적 주먹구구 특별교부금 대수술, 보육대란 활용 여론 커져 [경향신문] 임아영 기자 | 입력 : 2016.01.13 06:00:34 보육대란이 코앞에 다가오며 시·도 교육청들이 역점사업까지 줄여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는 상황에서 교육부가 특별교부금을 쌈짓돈처럼 주물러 온 행태가 눈총을 받고 있다. 특별교부금은 그동안에도 주먹구구식 운영이 끊임없이 문제가 되며 비율을 줄이는 정부 법안까지 추진됐지만, 국회에 계류 중이다. 보육대란 해법으로 특별교부금을 주목하는 보육단체들이나 교육 전문가들도 늘고 있다. 장관 쌈짓돈 된 교육부 ‘특교’ 전체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내국세의 20.27%가 교부되어 17개.. 더보기 ‘자식이 뭐길래’ 위기의 금수저 아빠들 ‘자식이 뭐길래’ 위기의 금수저 아빠들 자녀 특혜 논란으로 본 정치권 ‘자식농사’ [경향신문] 정환보 기자 | 입력 : 2015-12-04 19:54:43 | 수정 : 2015-12-04 21:19:43 자식 농사. 자녀를 낳아 기르는 일을 농사에 빗댄 말이다. 그만큼 때맞춰 돌보는 데 정성이 필요하고, 또 온 정성을 다하더라도 날씨 등 환경이 도와주지 않으면 뜻대로 되지 않는 농사와 같은 것이 자녀 양육과 교육이다.정치권에도 자식 논란이 한창이다. 잊을 만하면 터져 나온다. 여야가 따로 없다. 사고 유형도 각양각색이다. 고슴도치도 제 새끼가 제일 곱다고 한다 “자식이 졸업시험을 통과하지 못해 낙제를 하게 됐다고 해서, 부모 된 마음에 상황을 알아보고 상담을 하고자 (학교를) 찾아간 것에 불과하다.” 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