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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흡

탄핵 선고 앞둔 ‘박근혜 대리인단’의 마지막 ‘발악’ 모음 탄핵 선고 앞둔 ‘박근혜 대리인단’의 마지막 ‘발악’ 모음 [민중의소리] 박소영 기자 | 최종업데이트 : 2017-02-20 19:16:00 박근혜 탄핵심판 사건을 심리중인 헌법재판소가 오는 24일 최종 변론기일을 앞두고 막바지 속도를 내고 있다. 이에 따라 오는 3월 초 탄핵심판 결론이 날 것이라는 예상이 높아지면서 다급해진 박근혜 측은 가능한 모든 방법을 다해 탄핵심판 지연에 몰두하는 모습이다. '박근혜 대리인'들의 막장 변론 ① 박근혜 대리인 서석구 변호사는 지난 14일 13차 변론기일이 시작되기 직전 심판정에서 태극기를 기습적으로 꺼내들었다. 서 변호사가 취재진들을 향해 태극기를 들어 보이자 이를 포착하기 위한 플래시가 수없이 터졌다. 그러나 헌재 직원이 즉각 제지에 나서면서 상황은 수 분만에 종.. 더보기
조선일보, 조용환은 ‘좌파’라 반대하더니… 조선일보, 조용환은 ‘좌파’라 반대하더니… 이동흡 논란에는 “헌재는 이념 다양한 곳” 비호 [한겨레] 조애진 기자 | 등록 : 2013.01.17 16:23 | 수정 : 2013.01.18 09:43 ▲ 조선일보 17일자 사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 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조용환 변호사가 헌법재판소 재판관으로 추천받았을 때 ‘좌파’라는 이유로 반대하던 <조선일보>가 이번 이동흡 헌재소장 후보자 인선 과정의 논란을 두고 “헌재는 이념이 다양한 곳”이라는 사설을 냈다. <조선일보>는 16일 이 후보자를 둘러싼 자격 논란 등에 대한 사설에서 “헌법재판관 9명은 추천하는 주체에 따라 정치 성향과 이념 성향이 다양하다”며, 헌재를 가리켜 “구성 자체가 다양한 의견이 나올 수밖에 없”는 곳이라고 설명했.. 더보기
박근혜 인수위, 전문성 강조한다더니…‘유신2세’ 득실 박근혜 인수위, 전문성 강조한다더니…‘유신2세’ 4명 부친·장인이 유신시절 고위직…‘정영사’ 출신도 포진 [한겨레] 조애진 기자 | 등록 : 2013.01.08 20:16 | 수정 : 2013.01.09 13:47 ▲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7일 오전 서울 삼청동 한국금융연수원에 마련된 대통령직인수위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은 김용준 인수위 위원장, 오른쪽은 진영 부위원장이다. 인수위 사진기자단 ※ 정영사 : 박정희 전 대통령이 성적 우수한 지방 출신 서울대 학생들을 위해 유치한 기숙사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인수위원회 위원 중 부친이나 장인이 박정희 전 대통령 시절 고위직에 올랐던 이른바 ‘유신 2세’가 4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일 공식출범한 18대 대통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