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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란

‘조선일보 방 사장’ 일가의 패륜, 한국 언론의 수치 ② ‘조선일보 방 사장’ 일가의 패륜, 한국 언론의 수치 ② [한겨레] 김이택 논설위원 | 등록 : 2019-04-29 17:38 | 수정 : 2019-04-29 19:19 ‘방 사장’ 일가 비호 의혹을 벗으려면 검경 스스로 수상쩍은 돈의 흐름을 추적하고 초기 부실 수사 경위도 제대로 밝혀야 한다. 언론이 그 영향력을 권력처럼 휘두르면 ‘언론 권력’이 된다. 사주 일가의 행적뿐 아니라 최근 지면에서도 그런 인상을 받을 때가 많다. 지난번 칼럼(4월 9일 치 ‘‘조선일보 방 사장’ 일가의 패륜, 한국 언론의 수치’)에 4천개 가까운 댓글이 달렸다. 방 사장 일가를 비판하고 진실 규명을 요구하는 주문들 속에 ‘늦었네요. 이런 기사…더욱 분발하시기 바랍니다’(ohje****) 등 몇몇 댓글이 눈길을 끌었다. 를 .. 더보기
경찰, <조선일보>에 특진 후보자 ‘민감 정보’ 넘겼다 경찰, 에 특진 후보자 ‘민감 정보’ 넘겼다 故이미란 씨 형부 발언 ‘재조명’ 김영수 “방용훈 일가 도와주는 ‘집사경찰’ 있다”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19.04.23 15:13:26 | 수정 : 2019.04.23 15:44:41 조선일보와 경찰이 공동주최해 특진 경찰관 등을 선정하는, 올해로 53회 째를 맞은 ‘청룡봉사상’의 심사과정에서 경찰이 조선일보 측에 특진 후보자들의 감찰 내용 등 민감한 정보를 오랜 기간 넘겨왔다는 보도가 나왔다. 23일 는 해당 내용을 보도하면서 “경찰청이 조선일보에 제공한 ‘후보자 공적요지’에는 해당 경찰의 입직 경로, 동료들과의 관계, 상을 탔을 경우 주변 여론, 이성 관계 등이 적시돼 있기도 했다”고 밝혔다. 특히 “‘근무시간에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더보기
“방용훈家에 비하면 대한항공은 모범집안” 김영수씨 폭로 “방용훈家에 비하면 대한항공은 모범집안” 김영수씨 폭로 故이미란씨 형부 “화장터에서 안보면 히히덕, 사설 경호업체 직원들이 제보했다”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19.03.30 13:45:30 | 수정 : 2019.03.30 14:35:25 故 이미란 씨의 형부 김영수 씨가 방용훈 코리아나 호텔 사장 집안에 비하면 대한항공은 모범집안이라며 처제가 당한 충격적인 일들을 폭로했다. 김영수씨는 29일 팟캐스트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 출연해 “어머니 화장하고 돌아오면서 자식들이 V자를 그리고 덩실덩실 춤을 추며 들어왔다고 경비들이 제보했다”고 말했다. 또 “화장터에서 사람들이 보지 않으면 히히덕 거렸다고 사설 경호업체들이 제보해 왔다”고 했다. 故 이미란씨의 비극적 죽음을 MBC ‘PD수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