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미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유미 "시킨 대로 한 죄밖에 없는데" 새벽에 문자 호소 이유미 "시킨 대로 한 죄밖에 없는데" 새벽에 문자 호소 문준용씨 취업 특혜 의혹 증거 조작 장본인 "당에서 기획해서 지시해 놓고 꼬리 자르고" [오마이뉴스] 글: 추광규 | 17.06.27 09:57 | 최종 업데이트 17.06.27 10:53 지난 대선 과정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의 취업 특혜 의혹 증거 조작에 연루된 국민의당 당원 이유미씨(38)가 "당에서 기획해서 지시해놓고 '꼬리자르기' 하려고 한다"고 호소하며 "시킨 대로 한 죄밖에 없는 저는 너무나 억울"하다고 주장한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26일 검찰 소환 직전 이유미씨는 편집위원장에게 카톡으로 자신의 억울한 심경을 호소했다. 이씨는 이날 새벽 4시경 카톡으로 "당에서 기획해서 지시해 놓고 꼬리 자르기 하려 해'라고 말했다. 이씨.. 더보기 가짜 증거 내놓고 “100% 신뢰할 수 있는 제보”라던 국민의당 가짜 증거 내놓고 “100% 신뢰할 수 있는 제보”라던 국민의당 대선 하루 전날까지 “복수의 사람으로부터 확인한 내용” 강변 [민중의소리] 남소연 기자 | 발행 : 2017-06-27 16:35:29 | 수정 : 2017-06-27 16:35:29 대선을 나흘 앞둔 지난 5월 5일, 당시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 캠프 사무실 브리핑실에서는 변조된 음성파일이 수차례 반복돼 틀어졌다. 해당 녹취 파일에는 한 남성이 "아빠가 얘기를 해서 어디에 이력서만 내면 된다고 얘기를 했던 것 같은데"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여기서 '아빠'는 당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더 나아가 녹취 파일에는 "준용은 아빠 덕에 입사해서 일도 안 하고 월급 받는 게 문제라는 생각을 안한 것 같아", "노동부인가 고용정보원인가.. 더보기 국민의당 ‘문준용 의혹 조작’ 몸통은 누구인가 국민의당 ‘문준용 의혹 조작’ 몸통은 누구인가 “이준서 지시” “나도 충격” 이유미-이준서 진실공방 선대위 관계자 “전혀 몰랐다”…박지원 되려 특검 주장 안철수 전 대표 곧 입장 밝힐 듯 [한겨레] 송경화 기자 | 등록 : 2017-06-27 15:09 | 수정 : 2017-06-27 16:00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의 특혜취업 의혹 증거조작 논란과 관련해 국민의당이 ‘패닉’에 빠졌다. 준용씨 학교 동료의 녹음 파일을 조작했다고 하는 국민의당 당원 이유미씨와 이를 받아 제보한 이준서 전 최고위원은 서로 책임을 미루며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다. 안철수 선대위에서 주요 보직을 맡았던 관계자들 모두 “전혀 몰랐다”며 선긋기에 급급한 모습이다. 이씨 단독 범행? 이준서 전 최고위원과 공모? 27일 이 사건을.. 더보기 ‘문준용 제보 조작’ 이유미, 안철수 제자…박근혜와 인증샷도 ‘문준용 제보 조작’ 이유미, 안철수 제자…박근혜와 인증샷도 2011년 카이스트 대학원에서 사제 인연 ‘청춘콘서트’ 뒷받침하며 ‘안’의 사람으로 20대 총선 전남 여수갑 예비후보 출마 4년 전 ‘창조경제 대통령상’ 수상 이력도 [한겨레] 김규남 석진희 기자 | 등록 : 2017-06-27 14:38 | 수정 : 2017-06-27 16:01 검찰이 문재인 대통령 아들의 ‘취업 특혜’ 의혹 제보 내용을 조작한 혐의로 국민의당 당원 이유미(39)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면서 이씨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 대선 기간 가장 ‘뜨거운 감자’였던 문 대통령 아들 문준용씨의 한국고용정보원 입사 의혹을 뒷받침하는 육성 증언 파일과 카카오톡 캡처 등을 조작해 국민의당 당직자에게 보고한 혐의를 받는 이씨는 안철수 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