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헌승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호영 23억, 박덕흠 73억...부동산 시세차익 얻고서 세입자 법안 막는 통합당 부동산 시세차익 얻고서 세입자 법안 막는 통곡당 부동산 시세차익 주호영 23억, 박덕흠 73억 [민중의소리] 최지현 기자 | 발행 : 2020-07-29 17:52:11 | 수정 : 2020-07-30 08:30:49 “누군가는 가만히 앉아 6년에 72(73)억을 버는데 10년을 죽어라 저축해서 5천도 못 만드는 세상을 누가 공정하다 하겠습니까?”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이 29일 미친통곡당 국회의원 가운데 ‘부동산 부자’ 1위를 기록한 박덕흠 의원의 불로소득을 겨냥해 페이스북에 남긴 말이다. 앞서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보도에 따르면 박 의원은 강남 아파트 2채 값이 6년 동안 총 73억2천만 원이 오르면서 막대한 시세차익을 얻었다. 그 결과 박 의원은 올해 아파트 3채를 비롯해 무려 289억 .. 더보기 ‘택배 노동자 처우 개선’ 법안 심의 가로막은 토착왜구당 ‘택배 노동자 처우 개선’ 법안 심의 가로막은 토착왜구당 토착왜구당 “공청회부터 열자”며 드러누워 시간끌기 [민중의소리] 최지현 기자 | 발행 : 2019-11-14 09:41:25 | 수정 : 2019-11-14 09:43:37 택배 노동자 처우 개선을 위한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생활물류법) 제정안의 심의 절차를 둘러싼 여야 간 이견으로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가 파행됐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법안을 법안심사소위원회에 우선 상정한 뒤 공청회를 실시할 것을 주장한 반면, 토착왜구당은 공청회를 우선 개최한 뒤 법안소위에서 심의할 것을 요구했다. 이날 오전 열린 국토위 회의에서는 공청회 개최 시기를 둘러싼 여야 간 설전으로 시작됐다. 민주당 박홍근 의원이 대표 발의한 생활물류법 제정안은 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