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간베스트저장소

청와대 누리집에 일베 폐지 청원 청와대 누리집에 일베 폐지 청원 지난 5일 청원글 올라와 “명절에는 ‘사촌’ 단어만 검색해도 성희롱 게시물 수두룩” [한겨레] 황금비 기자 | 등록 : 2017-10-09 11:05 | 수정 : 2017-10-09 11:35 명절마다 ‘사촌 몰카’ 등이 올라오는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 누리집을 폐지해야 한다는 청원이 청와대 누리집에 올라와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5일 청와대 청원 누리집에는 ‘일간베스트 사이트를 폐지해주세요’라는 청원 글이 올라왔다. 이 청원을 올린 누리꾼은 “국민을 불편하게 하고, 주변에 민폐를 끼치기로 유명한 일베는 사회적 이슈로도 자주 떠오르는데 왜 진작에 폐지가 안 됐는지 궁금하다”며 “요즘 같은 명절 시즌에는 ‘사촌’이라는 단어만 검색해도 몰카 관련 게시글과 희롱.. 더보기
문재인 당선에 ‘일베’ 게시판은 “댓글 삭제” 요청 봇물 문재인 당선에 ‘일베’ 게시판은 “댓글 삭제” 요청 봇물 [민중의소리] 김세운 기자 | 발행 : 2017-05-10 08:46:45 | 수정 : 2017-05-10 08:46:45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극우 성향’의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에는 자신의 글을 삭제해달라는 요청글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일 제19대 대통령 선거로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으로 선출되면서 이 커뮤니티 ‘건의게시판’에는 게시글, 댓글 삭제 요청이 줄을 잇고 있다. 게시판에는 “작성글, 작성댓글 삭제를 원합니다”, “내가 쓴 댓글 글 삭제 부탁합니다”, “글 딱 하나만 삭제 요청”, “글삭 부탁드리오”, “제가 여태까지 쓴 글과 댓글 삭제 부탁드립니다”라는 다수의 글들이 올라왔다. 이 게.. 더보기
[전문] ‘빨간우의’ 당사자 “백남기 사건 조작 중단하라” [전문] ‘빨간우의’ 당사자 “백남기 사건 조작 중단하라” 비공개 기자회견 자처 “부검강행 시도, 검경 이해할 수 없다” [민중의소리] 박소영 기자 | 발행 : 2016-10-19 16:01:16 | 수정 : 2016-10-19 16:02:58 백남기 농민 물대포 피격 영상에 등장하는 이른바 ‘빨간우의’ 당사자가 기자회견을 열고 심경을 밝혔다. 40대 남성인 A씨는 “경찰이 지난해 12월 조사 당시 백남기 농민과 관련된 질문은 일체 하지 않았다”며 “지난 11개월 동안 경찰이나 검찰이 전혀 조사를 하지 않다가 (부검)영장에 언급하며 연기를 피우는 듯한 모습을 이해할 수 없다”고 토로했다. 그는 “당시에는 백남기 농민에게 쏟아지는 물대포를 몸으로 막아야한다는 생각밖에 없었다”며 “넘어지면서 최루액에 뒤범벅.. 더보기
'빨간우의' 직접 반박 "백씨 덮치지 않기 위해 팔을 뻗어 땅 짚어" '빨간우의' 직접 반박 "백씨 덮치지 않기 위해 팔을 뻗어 땅 짚어" '빨간우의' 기자회견 [경향신문] 허진무 기자 | 입력 : 2016.10.19 16:05:00 | 수정 : 2016.10.19 16:36:42 지난해 11월 14일 1차 민중총궐기 당시 故 백남기 농민이 경찰 물대포를 맞은 직후 나타난 ‘빨간 우의’를 입은 남성이 19일 일부에서 의혹을 제기하는 백씨 가격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민주노총 산하 공공운수노조 광주지역 조합원인 40대 ㄱ모씨는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언론노조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시)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은 물대포를 막아보는 것”이었다면서 “확실한 것은 넘어지면서 쓰러져 계신 분(백씨)을 덮치지 않기 위해 팔을 뻗어서 (땅을) 짚었다”고 밝혔다. ㄱ씨는 극우.. 더보기
'유족 공격' 김진태·윤서인·일베... "부디, 사람의 길 포기 말아 달라" '유족 공격' 김진태·윤서인·일베... "부디, 사람의 길 포기 말아 달라" 백도라지씨, '임종 때 발리 여행갔다'는 주장 반박... "동생은 휴양 아닌 '시댁행사' 간 것" [오마이뉴스] 글: 이경태, 편집: 손지은 | 16.10.06 09:51 | 최종 업데이트 16.10.06 10:46 고(故) 백남기씨의 딸 도라지씨가 "가족을 잃은 슬픔 속에 하루 하루를 힘들게 보내고 있는 우리 가족들을 모욕하는 일은 그만 두기 바란다"며 "부디 '사람의 길'을 포기하지 말아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우익 성향 인터넷 사이트 '일간베스트' 등에서 자신의 동생 민주화씨가 백씨의 임종 당시 인도네시아 발리에 있었다는 점을 지적하며 고인의 죽음에 책임이 있는 것처럼 몰아붙이는 것을 비판한 것이다. 실제로 백씨의 임종 .. 더보기
자유청년연합, 백남기 자녀들 '살인혐의'로 고발 자유청년연합, 백남기 자녀들 '살인혐의'로 고발 유족 “부디 ‘사람의 길’을 포기하지 말아달라” 호소 [경향신문] 고영득 기자 | 입력 : 2016.10.06 10:57:00 | 수정 : 2016.10.06 11:45:22 일부 극우성향 단체가 고 백남기씨 자녀들을 ‘부작위에 의한 살인’ 혐의로 고발키로 했다. 이 같은 ‘유족 혐오’가 심각한 수준으로 퍼지자 백씨 유족 측은 고인과 유족을 향한 비방성 게시물과 댓글 작성자들을 상대로 법적 조치에 나서기로 했다. 백남기투쟁본부는 6일 페이스북을 통해 “고인이 되신 백남기 어르신과 그 유족들을 모욕하고 음해하는 내용의 게시물이나 댓글이 온라인 게시판을 비롯한 SNS에서 거리낌없이 사용되고 유통되고 있다”며 “그 모욕과 음해는 남편이자 아버지를 잃어 힘들어하는.. 더보기
“1개 사이버팀당 월 1600여개 글 작성…확인된건 빙산의 일각” “1개 사이버팀당 월 1600여개 글 작성…확인된건 빙산의 일각” 검찰이 재판정서 밝힌 심리전단 활동 “4개팀서 포털사이트 분담해 활동 외부조력자에 월280만~420만원” 원세훈쪽 변호인 ‘의도성’ 부인 “댓글사건 뒤에야 비로소 알아” [한겨레] 김원철 기자 | 등록 : 2013.08.26 19:52 | 수정 : 2013.08.27 00:45 ▲ 대선 때 선거개입 댓글을 작성·유포해 지난 19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원 댓글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한 국정원 직원 김하영씨(맨 오른쪽)와 박원동 국익정보국장 등이 회의장에 설치된 가림막 뒤에서 출석 확인을 하느라 손을 들고 있다. 최현락 경찰청 수사국장(앞줄 왼쪽부터)과 한동섭 서울청 디지털증거분석팀 분석관이 그 앞에 앉아 있다... 더보기
[단독] 국민이 꼭 알아야 할 인터넷 여론 조작의 전모 검찰이 찾아낸 '국정원 범죄' 2120페이지 전문 공개 MB 정부 결정적 시기에 심리전단은 바쁘게 움직였다 [단독] 국민이 꼭 알아야 할 인터넷 여론 조작의 전모 [오마이뉴스] 이병한, 박소희 | 13.06.27 19:01 | 최종 업데이트 13.06.28 09:56 What's New? o...검찰 수사 결과 범죄혐의가 있는 국정원 심리전단 요원들의 직접 게시글 1977건과 찬반 클릭 행위 1711건이 수록된 2120페이지에 이르는 '범죄일람표'를 모두 스캔 떠서 공개. o...노 전 대통령 서거, 세종시 대치, 한명숙 전 총리 무죄 판결, G20 서울 정상회의 등 주요 정국에서 국정원 심리전단 요원들의 정치개입 활동이 대폭 증가했음. o...심리전단 요원들은 가끔 게시글의 내용은 보지 않고 제목만 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