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창호 썸네일형 리스트형 탄핵 선고 앞둔 ‘박근혜 대리인단’의 마지막 ‘발악’ 모음 탄핵 선고 앞둔 ‘박근혜 대리인단’의 마지막 ‘발악’ 모음 [민중의소리] 박소영 기자 | 최종업데이트 : 2017-02-20 19:16:00 박근혜 탄핵심판 사건을 심리중인 헌법재판소가 오는 24일 최종 변론기일을 앞두고 막바지 속도를 내고 있다. 이에 따라 오는 3월 초 탄핵심판 결론이 날 것이라는 예상이 높아지면서 다급해진 박근혜 측은 가능한 모든 방법을 다해 탄핵심판 지연에 몰두하는 모습이다. '박근혜 대리인'들의 막장 변론 ① 박근혜 대리인 서석구 변호사는 지난 14일 13차 변론기일이 시작되기 직전 심판정에서 태극기를 기습적으로 꺼내들었다. 서 변호사가 취재진들을 향해 태극기를 들어 보이자 이를 포착하기 위한 플래시가 수없이 터졌다. 그러나 헌재 직원이 즉각 제지에 나서면서 상황은 수 분만에 종.. 더보기 헉! 소리나는 박근혜의 변호사들 헉! 소리나는 박근혜의 변호사들 ‘기행’ 박근혜 대리인단 속속들이 뜯어보니 [한겨레] 정유경 김지숙 기자, 그래픽 강민진 | 등록 : 2017-02-20 15:40 | 수정 : 2017-02-20 16:03 ‘탄핵 지연작전’을 펼치고 있는 박근혜 탄핵심판 사건 대리인단의 ‘기행’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태극기를 등에 걸치고 기자들 앞에서 퍼포먼스를 하는가 하면, 국회와 특검은 물론 헌법재판소에 대한 모욕도 공개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의도는 무엇이고, 어떤 일들을 벌이고 있을까요? 로 정리해 드립니다. “소크라테스도, 예수도 군중재판으로 십자가를 졌다.” 탄핵 인용에 맞서는 박근혜 대리인단 서석구 변호사의 변론입니다. 박근혜를 예수로, 군중심리에 매도된 인물로 묘사한 것입니다. 국정농단과 블랙리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