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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

"박근혜 청와대, '원샷법' 통과 위해 전경련 동원했다" “박근혜 청와대, ‘원샷법’ 통과 위해 전경련 동원했다” “경제6단체·건전단체 통해 대국민 설득 총력” 더민주 홍익표, 국가기록원 문건 공개 [오마이뉴스] 김성욱 | 17.10.13 17:25 | 최종 업데이트 17.10.13 17:26 박근혜 청와대가 지난 2016년 초 '원샷법' 통과를 위해 대한상공회의소·전국경제인연합 등의 경제단체와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와 같은 보수단체를 동원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일명 '원샷법'이라 불리는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은 기업의 사업구조 재편이나 구조조정에 필요한 상법·세법·공정거래법 상의 절차와 규제를 특별법 형식으로 완화시킨다는 점에서 대기업 특혜 논란이 일은 바 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3일 공개한 '(청.. 더보기
어버이들의 스캔들 어버이들의 스캔들 [민중의소리] 박진(다산인권센터 상임활동가) | 최종업데이트 2016-05-08 13:33:37 추선희 어버이연합 사무총장은 “회원 200여명이 내는 회비 350만원과 폐지, 빈병 등을 모아 번 돈 100만원 등이 월 수입의 전부”라고 말했다. 1) 대통령을 사랑한 이들의 이유 별로 믿는 사람은 없었다. 정부를 두둔하는 곳이면, 엄밀히 말하면 박근혜를 비판하는 이들이 있는 곳에 어김없이 나타나는 그들의 자발성은 의심대상이었다. 결국 자중지란으로 인해 실체가 드러났다. 전국경제인연합, 국가정보원, 청와대까지 연결된 끈이 줄줄이 알사탕이다. 여기에 SK, CJ까지 점입가경이다. 탈북자들이 엮여 있기도 하다. 이미 어버이연합은 자유총연맹의 자금 지원, 오세훈 서울시장의 민간단체 지원사업 등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