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자개표기

중앙선관위가 미리 조작하지 못한 데이타 중앙선관위가 미리 조작하지 못한 데이타 위 그림은 18대 대선 재외시민 강원도 원주시 개표상황표입니다. 위쪽 상단의 투표지 분류시간을 보면 21시 55분 부터 58분까지 약 3분간 투표지를 분류하였습니다. 저렇게 개표상황표가 투표지분류시작시간과 종료시간을 인쇄되었다는 것은 전자개표기를 돌려 표를 분류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전자개표기가 투표용지를 분류했는데도 502장의 투표용지중에 502장을 미분류하였습니다. 미분류율이 100%입니다. 전자개표기가 한표도 인식하지 못하고 분류해 내지 못 했습니다. 이미지가 오류가 나거나 조작하지 않고는 100% 미분류율이 나올 수 없습니다. 중앙선관위가 조작서버가 미리 조작된 데이타를 전자개표기에 전송하면 전자개표기는 전송받은 데이타대로 표를 분류합니다. 그런데 .. 더보기
[기고] ‘개표부정’ 의혹, 언제까지 침묵할 것인가 [기고] ‘개표부정’ 의혹, 언제까지 침묵할 것인가 [경향신문] 이만열 전 국사편찬위원장, 숙명여대 명예교수 | 입력 : 2013-07-08 21:53:24 | 수정 : 2013-07-08 21:53:24 국정원 ‘선거개입’ 문제는 그동안 잠복된 더 심각한 문제를 떠올리게 한다. 선관위가 방치하다시피 한 ‘개표부정’이다. 이것은 작년 말 대선 때에 문제 제기됐고, 대선 뒤 유권자에 의한 선거무효소송, 해외의 유권소 운동으로 진전되었으며, 최근에는 중앙선관위와 지역선관위 관련자들이 검찰에 고발된 상태다. ‘개표부정’과 관련, 먼저 ‘전자개표기’ 문제를 들 수 있다. 16대 대선 개표에서 사용된 전자개표기가 그 뒤 전산조직(컴퓨터시스템)으로서 공직선거법 부칙 제5조를 위반한 ‘불법장비’임이 드러나자 대법원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