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독] 중앙대, 파업 청소노동자 상대 ‘대자보 1건당 100만원’ 폭탄 배상 신청 중앙대, 파업 청소노동자 상대 ‘대자보 1건당 100만원’ 폭탄 배상 신청 법원에 간접 강제 신청 내…“점거 농성으로 학교에 손해” 노동자들 “총장 면담 등 약속 어긴 채 법적 대응만 몰두” [한겨레] 박승헌 기자 | 등록 : 2014.01.03 08:19 | 수정 : 2014.01.03 16:08 중앙대가 파업 중인 청소노동자가 교내에서 대자보를 붙이거나 구호를 외칠 경우 1회에 1인당 100만 원씩 내게 해달라고 법원에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노동자들은 식대와 연장근로수당 등을 포함해 한 달에 120만 원가량을 받아왔다. 이 학교 청소노동자 가운데 지난해 9월 결성된 공공운수노조 서울경인지역서비스지부 중앙대분회 소속 조합원들은 지난 12월 16일부터 용역회사의 노조 탈퇴 권유와 열악한 근무조건에..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