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썸네일형 리스트형 黃, ‘n번방 호기심’ 발언 논란 일자 ‘화들짝’ 해명했지만… 黃, ‘n번방 호기심’ 발언 논란 일자 ‘화들짝’ 해명했지만… 최경영 기자 “‘호기심’ 발언 이해찬 대표가 했다면.. 한국언론 반응은?”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20.04.01 17:24:18 | 수정 : 2020.04.01 17:43:23 ‘n번방’ 관련자 전원에 대한 신상공개 요구가 빗발치고 있는 가운데 미친통곡당 황교안 대표가 “호기심에 (n번)방에 들어온 사람에겐 판단이 다를 수 있다”고 발언해 물의를 빚고 있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1일 황 대표는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n번방’에 참여한 26만 명 신상공개 관련 질문을 받고 “호기심에 (n번)방에 들어왔다가, 막상 보니 ‘적절치 않다’ 싶어서 활동을 그만 둔 사람에 대해 (신상공개 등) 판단이 다를 수 있다”며 .. 더보기 경찰이 못 잡는다던 ‘지인 능욕’, 직접 추적해보니 ‘중고교 동창’ 경찰이 못 잡는다던 ‘지인 능욕’, 직접 추적해보니 ‘중고교 동창’ 텔레방 사진유출 확인한 초등교사…충남경찰에 신고했지만 “못 잡는다” SNS 이용 4일 뒤 직접 가해자 특정…강원경찰이 수사착수 범인 붙잡아 경찰의 무성의한 초동대응 비판…피해자도 “경찰에 더 큰 상처 받아” [한겨레] 오연서 기자 | 등록 : 2020-01-21 04:59 | 수정 : 2020-01-21 14:49 충남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로 일하는 20대 여성 박지영(가명) 씨는 지난해 10월 전화 한 통을 받았다. 전화를 걸어온 여성은 “선생님의 사진이 텔레그램 방에서 합성돼 유출되고 있으니 어서 경찰에 신고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텔레그램 방 링크를 찾아간 박 씨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 방에서는 지인의 사진을 나체사진과 합성.. 더보기 “국정원 믿어달라”는 새누리, 폰에 '텔레그램' 줄줄이 깔았다 “국정원 믿어달라”는 새누리, 폰에 '텔레그램' 줄줄이 깔았다 테러방지법 통과 이후, 새누리-청와대 관계자들도 ‘사이버 망명’ 동참 [팩트TV] 등록날짜 2016년 03월 06일 19시 32분 【팩트TV】 지난 2일, 새누리당은 단독으로 테러방지법 처리를 강행했으나 막상 관계자들은 불안한 듯 ‘텔레그램’에 대거 가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4년 10월 ‘카톡 사찰’ 파문 이후 텔레그램으로의 ‘사이버 망명’ 행렬이 이어졌는데, 1년 반 만에 재현되고 있다. 4일 자 에 따르면, 여야 국회의원의 보좌진, 총선 예비후보 캠프 실무자, 기업 홍보담당자와 대관업무 담당자 등이 대거 텔레그램에 가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한 새누리당 측 관계자는 에 “테러방지법 제정 직후 지인들이 텔레그램에 가입했다는 텔.. 더보기 "국민 우려 깊이 유념"... 국정원 '저자세'에 속지말자 "국민 우려 깊이 유념"... 국정원 '저자세'에 속지말자 [게릴라칼럼] 사이버 망명과 국정원 보도자료의 행간 [오마이뉴스] 글: 하성태, 편집: 손지은 | 16.03.06 14:17 | 최종 업데이트 16.03.06 14:17 이른바 '망명' 열풍이다. '헬조선'을 탈출하려고 하는 이민이나 망명 행렬이 아니다. 국내 메신저 카카오톡을 버리고 해외에 서버를 둔 해외 메신저 텔레그램으로 갈아타는 2차 '사이버 망명'이 대세다. 지난 2014년 카카오톡 감찰 논란 직후 벌어진 1차 텔레그램 망명에 이은 2차 망명인 셈이다. 텔레그램 사용자들 중 "00님이 텔레그램에 가입하셨습니다"라는 알림을 수차례 받았다는 증언이 계속 이어진다. 텔레그램 앱은 스마트폰 주소록에 등록된 번호가 신규 가입할 경우 자동으로 가입.. 더보기 ‘박근혜 모독’ 검찰 대책회의에 카톡 간부 참석 ‘박근혜 모독’ 검찰 대책회의에 카톡 간부 참석 이석우 다음카카오 대표 “오라는데 안 갈 수 없어” 시인 ‘사이버 망명’ 가속화할 듯…텔레그램 가입자 10배 증가 [한겨레] 김재섭 기자 | 등록 : 2014.10.02 11:46 | 수정 : 2014.10.02 15:07 박근혜가 지난달 국무회의에서 ‘대통령 모독’ 발언을 한 뒤, 검찰이 허위사실 유포사범 엄정수사 및 상시 모니터링 방안을 찾기 위해 연 범정부 유관기관 대책회의에 주요 포털업체들과 함께 카카오(지금은 다음카카오) 간부도 참석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이 네이버와 다음 같은 포털 뿐만 아니라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인 ‘카카오톡’까지 검열 대상으로 삼고 있다는 게 드러난 셈이다. 카카오톡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는 모바일 메신저이고, 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