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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착왜구

백은종 “응징은 민주주의 악법에 저항하는 것..다음은 윤석열” 백은종 “응징은 민주주의 악법에 저항하는 것..다음은 윤석열” [go발책터뷰] 백은종 대표 인터뷰 [고발뉴스닷컴] 박효연 기자 | 승인 : 2020.05.29 16:23:04 | 수정 : 2020.05.29 16:40:38 백은종 서울의 소리 대표가 을 출간했다. 백은종 대표는 지난해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이라고 발언한 류석춘 연세대학교 교수를 찾아가 응징 취재했다. 이 영상은 조회수 100만을 넘기며 큰 주목을 받았다. 백은종 대표는 류석춘 교수 뿐 아니라 잘못을 하고도 처벌을 받지 않은 사람들이나 막말을 일삼는 정치인 등을 찾아가 응징 취재하는 사이다 언론인으로 유명하다. 은 그동안 백대표가 현장을 찾으며 응징 취재한 내용을 담았다. 백대표는 우리 역사의 아픈 사실은 응징이 없었다는 것이라며 응징은.. 더보기
“독립투사와 토착왜구가 나란히 국립묘지에... 경악” “독립투사와 토착왜구가 나란히 국립묘지에... 경악” [인터뷰] 김영만 ‘친일 친독재가 어깨 펴고 사는 나라’ 편찬위원장 [오마이뉴스] 박주현 | 20.03.01 18:59 | 최종 업데이트 : 20.03.01 19:46 한국 사회에서 ‘친일’ 문제만큼 뜨거운 논쟁거리가 있을까? 올해로 해방 75주년을 맞이했지만, 여전히 친일에 관련된 논쟁은 뜨겁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해방 직후 가장 먼저 처리 돼야 했을 친일파 청산 문제가 실패로 돌아갔기 때문이다. 그런데 헌정사상 초유의 촛불시민혁명이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친일청산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데서 기인한 적폐세력에 대한 청산 열망이 그 원천이었음은 가히 역설적이다. 역사의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올해는 특히 일제강점기에 창간돼 .. 더보기
KBS ‘토착왜구’ 어원 찾기에 전우용 “을사늑약 이후 사용” KBS ‘토착왜구’ 어원 찾기에 전우용 “을사늑약 이후 사용” “‘토착왜구’ 말 유행, 을사늑약 당시 토왜들 행태 보이는 자가 많기 때문”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19.03.20 16:14:02 | 수정 : 2019.03.21 20:25:38 ‘토착왜구’ 표현과 관련 정치권 공방에 이어 토착왜구당의 ‘법적 조치’ 방침까지 나오자 어원 찾기가 이어지고 있다. KBS는 18일 에서 일제강점기 이태현 선생이 쓴 정암사고라는 책에서 비슷한 말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왜놈들을 꾸짖는다는 부분에 ‘토왜(土倭)’라는 말이 친일부역자란 뜻으로 사용됐다는 것이다. KBS는 “진왜는 진짜 왜구, 침략한 일본인, 토왜는 자생적인 친일부역자, 이런 식으로 쓰였던 글이나 일화들을 다른 곳에서도 좀 확인할 수.. 더보기
“토착왜구…친일파 수석대변인 나경원, 역사 법정에 서야” “토착왜구…친일파 수석대변인 나경원, 역사 법정에 서야” 역사학계·정치권 강한 규탄 나경원 원내대표 반민특위 발언 후폭풍 “당시 친일파의 반민특위 공격 논리” “친일청산 안돼 나경원 같은 이 등장” 나경원 ”반민특위가 나쁘다는 말 아냐”진화 [한겨레] 김지훈 김태규 기자 | 등록 : 2019-03-15 19:25 | 수정 : 2019-03-16 17:52 나경원(토착왜구당 원내대표)의 “해방 뒤 반민특위(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로 인해 국민이 분열됐다”는 발언이 거센 후폭풍을 부르고 있다. 역사학계와 정치권은 나경원의 역사 인식을 강하게 규탄했다. 방학진 민족문제연구소 기획실장은 15일 와 한 통화에서 “나경원의 논리는 당시 친일파들이 반민특위를 공격할 때 사용한 논리다. 나경원은 친일파의 수석대변인인가.. 더보기
“나경원은 토착왜구”…반민특위 발언에 거센 후폭풍 “나경원은 토착왜구”…반민특위 발언에 거센 후폭풍 민주 “독립운동가에 씻지 못할 상처 남겨” 바른미래 “자유한국총독부로 당명 바꿔라” 평화 “반민특위 실패…국적불명 괴물 낳아” 정의 “자유한국당, 친일파 후예임을 고백” [한겨레] 김태규 기자 | 등록 : 2019-03-15 12:43 | 수정 : 2019-03-15 13:34 여야 4당은 15일, “해방 뒤 반민특위(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로 인해 국민이 분열됐다”는 나경원 토착왜구당 원내대표의 발언을 5·18 폄훼에 이은 ‘또 하나의 망언’으로 규정하며 강하게 규탄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이 자유당의 부정선거에 항거했던 ‘3·15의거기념일’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역사를 왜곡하고 민족·민주 운동에 헌신하다 죽고, 고문 당하고 다친 사람들에게 씻지 못할 .. 더보기
5.18 진상규명 늦춰온 토착왜구당의 온갖 ‘방해 공작’들 5.18 진상규명 늦춰온 토착왜구당의 온갖 ‘방해 공작’들 토착왜구당에 “진상규명 의지 있나”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되는 이유 [민중의소리] 남소연 기자 | 발행 : 2019-01-08 15:06:33 | 수정 : 2019-01-08 19:16:54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진상 규명이 토착왜구당의 직무유기로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었던 5.18 진상조사위원회는 토착왜구당이 조사위원 추천을 또다시 미루면서 구성조차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사이 38년 전 광주를 피로 물들게 한 전두환을 두고 '민주주의의 아버지'라는 망언이 나왔고, 재판을 통해 용서를 빌어야 할 의무가 있는 전두환은 '독감'이라는 핑계를 대고 재판에 또 불출석했다. 5월 영령들을 기만하는 행태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