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사면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근혜, 사면도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박근혜, 사면도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2010년 ‘공천 비리’로 수감중인 서청원 사면 위해 탄원서에 서명 새정치 “이것도 국가가 구제해주어야 할 사면?” 이중잣대 꼬집어 [한겨레] 황준범 기자 | 등록 : 2015-05-01 16:39 | 수정 : 2015-05-01 19:19 ▲ 2007년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 출마한 박근혜 후보를 돕기 위해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가 4월 9일 박근혜 캠프 합류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한 뒤 박 후보와 악수를 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1일 국회 운영위원회에서는 박근혜가 특별사면에 대해 ‘이중 잣대’를 가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박근혜가 국회의원이던 2010년, 서청원 전 친박연대 대표(현 새누리당 최고위원)의 특별사면 촉구 탄원서에 서명.. 더보기 새누리당도 "MB 측근들 특별사면? 오보이길..." 새누리당도 "MB 측근들 특별사면? 오보이길..." 이혜훈 최고위원 "대통합, 자기 식구 풀어줄 때 쓰는 말 아니다" [오마이뉴스] 최경준 | 13.01.10 11:01 | 최종 업데이트 13.01.10 11:01 ▲ 금품로비·불법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구속된 이명박의 친형인 이상득 새누리당 전 의원 ⓒ 유성호 청와대가 이명박 측근을 포함한 특별사면을 검토한다는 소식에 여당인 새누리당에서조차 우려와 비판 섞인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새누리당 이혜훈·심재철 최고위원은 10일 이명박의 임기말 특별사면 검토와 관련, "국민 상식과 감정에 맞지 않는다"며 철회를 촉구했다. 전날까지 청와대 특별사면 논란에 대해 말을 아껴오던 당의 분위기가 급선회한 것이다. 정권 말기 대통령 측근 특사에 대한 부정적 여론을 의식하.. 더보기 ‘납득이 안되요’ MB 친인척 사면 추진 이유가… ‘납득이 안되요’ MB 친인척 사면 추진 이유가… MB ‘비리 친인척’ 직접 사면 추진…역대 정권선 전례 없어 임기말 비리측근 사면 강행하나 ‘차기정부 넘기면 형 다채울수도’ 우려 작용한 듯 청, 대상자들 상고포기 권유하며 특사준비 ‘정황’ [한겨레] 안창현 기자 | 등록 : 2013.01.09 20:10 | 수정 : 2013.01.10 14:05 “제 임기 중에 일어난 사회지도층의 권력형 부정과 불법에 대해서는 이미 여러 차례 밝힌 대로 관용을 베풀지 않을 것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2009년 6월 라디오연설에서 당당히 이렇게 밝혔다. 그러나 3년 반이 지난 지금, 태도를 180도 바꿀 태세다. 사회지도층 가운데서도 가장 조심해야 할 대통령의 친인척 및 측근 비리 인사들을 임기 막판에 특별사면을 통해.. 더보기 “임기중 비리엔 관용 없다”던 MB, 이상득·최시중·천신일 사면 검토 “임기중 비리엔 관용 없다”던 MB 이상득·최시중·천신일 사면 검토 ‘설특사’ 용산참사 8명도 포함 저울질…청 “이상득은 여론탓 고심” [한겨레] 안창현 기자 | 등록 : 2013.01.09 20:04 | 수정 : 2013.01.10 08:52 이명박 대통령이 임기 종료를 한달여 남겨두고 대통합을 내세워 측근 인사들을 대거 포함시킨 특별사면을 검토하고 있다. 사면 대상엔 이 대통령 친형인 이상득 전 의원과 핵심 측근으로 꼽히는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천신일 세중나모 회장 등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아, ‘비리 측근들을 위한 전례 없는 사면권 남용’이란 비판이 제기된다.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9일 “임기말 대통합 차원에서 각계의 특사 요구가 많아 실시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특사 시기와 대상은 아직 정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