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썸네일형 리스트형 표창원이 <조선>에 물었다 “그리도 억울하신가?” 표창원이 에 물었다 “그리도 억울하신가?” “시민이 집단저항권 발동하면 강경 진압 요구했던 와 TV조선이...” [오마이뉴스] 이정환 | 18.04.26 07:43 | 최종 업데이트 : 18.04.26 08:22 TV조선 압수수색이 무산됐다. TV조선 기자의 ‘드루킹 출판사’(느릅나무 출판사) 절도 사건 수사를 위해 TV조선 보도본부에 들어가려던 경찰들이 철수했다. “언론탄압 결사반대”에 막혔다. TV조선 기자들의 반발하는 이 모습을 두고 표창원 의원이 25일 밤 다섯 가지 질문을 조선일보사에 던졌다. 그 질문들은 매섭고도 독했다.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용인시정)은 페이스북을 통해 먼저 “언론의 자유는 언론사의 자유나 기자의 특권이 아니라”고 했다. “국회, 정부기관, 심지어 군부대와 국정원은 .. 더보기 <중앙일보> 공식 페이스북 계정으로 조국 민정수석 비난 댓글 논란 공식 페이스북 계정으로 조국 민정수석 비난 댓글 논란 누리꾼들의 잇따른 해명 요구에 "직원의 실수였다" 사과 [오마이뉴스] 김경준 | 17.05.12 09:08 | 최종 업데이트 17.05.12 10:15 조국 민정수석 비서관의 모친이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에 포함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 사실을 보도·인용한 의 직원이 공식 SNS 계정으로 조 수석을 비난하는 댓글을 달아 또 다른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1일 저녁 9시 10분경, 페이스북 계정에 조국 수석 모친의 고액 상습 체납 사실을 보도한 기사가 올라왔다. 문제는 해당 게시물에 페이스북 관리자 계정으로 조 수석을 비난하는 뉘앙스의 댓글이 달린 것. 해당 댓글은 "글이나 읽어보고 얘기해라. 조국 본인도 이사였고 지금은 부인.. 더보기 정권 위기 때마다 울리는 ‘개신교 카톡’ 정권 위기 때마다 울리는 ‘개신교 카톡’ ‘세월호’부터 ‘교과서 국정화’까지 [민중의소리] 권종술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6-01-16 11:52:54 “할랄단지 반대서명 바랍니다. 다문화 빗장을 너무나 열어 놓았습니다. 인천공항 외국인 입국 시 지문 확인도 안 하고 장기 체류자 대책 없습니다. 5천5백억 원 들여서 익산시에 할랄 식품 공장을 짓고 50만 평을 50년 동안 무상으로 임대 해 줍니다. 매월 1인 기준 정착금 전북도청 1백만 원, 익산시청 5십만 원 기타 주택 보조금까지 세금 1원도 안 내는 사람들에게 세금 퍼주기입니다.” 최근 개신교 신자들을 중심으로 유포되는 카카오톡 메시지다. 지난해부터 유포되던 이 메시지는 최근 들어 더욱 광범위하게 개신교 커뮤니티 등을 통해 퍼지고 있다. 할랄단지.. 더보기 [경찰의 천태만상] “집에 있는 몸 사진 찍어서 보내라 [경찰의 천태만상] “집에 있는 몸 사진 찍어서 보내라” [민중의소리] 오민애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6-01-13 17:30:50 대한민국 국민에게 사생활이란 없다 지난해 11월 14일 민중총궐기 이후 참가자를 찾기 위한 경찰의 무분별한 수사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 이날 집회 참가자를 수사하기 위해 99명으로 구성된 수사본부가 설치됐고, 총 수사 대상자는 1,600명에 임박한다. 집회 참가자를 ‘색출’해내기 위한 사생활 침해는 일상이 되어버렸고, 무분별한 수사 앞에 대한민국 국민의 사생활은 사라지고 있다. “집에 있는 몸 사진 찍어서 보내라” 안 모 씨는 11월 13일 대전 집에 내려갔고 14일 민중총궐기 대회에 참가하지 않았다. 그런데 경찰은 안 씨에게 출석을 요구하더니 대전에 내려갔다는 말을 못.. 더보기 민중총궐기 사진 ‘좋아요’ 누르니 ‘소환’ 민중총궐기 사진 ‘좋아요’ 누르니 ‘소환’ 경찰 수사권 남용 논란 [민중의소리] 옥기원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6-01-11 16:25:15 “페이스북,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이 민중총궐기 참가여부를 확인하는 증거로 활용됐어요” “(경찰이) 제가 페이스북 이용 시 ‘좋아요’를 누른 페이지를 다 알고 있었어요” 경찰이 작년 11월 14일 열린 1차 민중총궐기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SNS 사찰 등을 통해 무리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인권운동사랑방 등의 법률·인권·시민단체들로 구성된 ‘민중총궐기 국가폭력조사단’은 1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민중총궐기 경찰수사의 문제점’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채증사진 들고 학교·회사 방문, SNS 사.. 더보기 앱 하나 다운받으니 개인정보 접근권한 44개 앱 하나 다운받으니 개인정보 접근권한 44개 통화·사진·문자 ‘노출 심각’ [민중의소리] 최지현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09-01 16:10:59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들이 이용자의 스마트폰 속 각종 개인정보에 대한 접근 권한을 너무 많이 요구해 사생활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접근 권한을 무려 44개 요구하는 앱도 있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기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안드로이드폰용 앱스토어인 ‘구글플레이’에서 인기가 높은 앱 상위 30개를 분석한 결과, 이들 앱이 평균 19.4개의 개인정보 접근 권한을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접근 권한이란 앱 회사가 이용자 스마트폰에 접근해 특정 기능을 실행시키거나 데이터를 읽고 수정하는 등 기기 내 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권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