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경원, IOC에 실제로 서한 보내긴 했나? 나경원, IOC에 실제로 서한 보내긴 했나? 나 의원 측, ‘공식 발송’ 여부에 “지인 등에게 보냈다”며 명확한 답변 회피 IOC, 나 의원 주장에 “남북단일팀은 올림픽 정신” 입장 재강조 [민중의소리] 김원식 전문기자 | 발행 : 2018-01-25 12:07:09 | 수정 : 2018-01-25 12:07:09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평창 동계올림픽 남북단일팀과 관련해 서한을 보냈다는 내용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취재 결과 나 의원 측이 실제로 IOC에 해당 서한을 보냈는지도 의문이 일고 있다. IOC는 24일(이하 현지시간), 나 의원의 서한을 받았는지 여부와 이에 관한 IOC 입장을 묻는 기자 질문에, “우리는 우리(IOC)가 지난 20일, 발표한 보도자료와 선언.. 더보기 롯데, 신규 면세점 청와대와 ‘거래 정황’ 포착 롯데, 신규 면세점 청와대와 ‘거래 정황’ 포착 박근혜 독대 5일 전 회장에 ‘평창 후원안’ 보고 → 500억 후원 결정 → 면세점 추가 발표 [경향신문] 구교형·윤승민 기자 | 입력 : 2017.01.14 06:00:03 롯데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가 되어 주는 것을 대가로 신규 면세점 특허권을 받은 정황이 포착됐다. 이와 관련, 최순실 씨(61)는 개인회사 더블루K와 조카 장시호 씨(38)가 설립한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를 이용해 올림픽 이권 사업을 노려왔다. 13일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입수한 자료 등에 따르면, 지난해 3월 9일 롯데 CSR팀(사회공헌팀)은 신동빈 회장(62)에게 ‘평창 동계올림픽 후원(안)’을 보고했다. 곧이어 CSR팀장인 이모 상무는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실 최모 .. 더보기 미르재단 등 정권에 바치는 준조세만 20조 원? 미르재단 등 정권에 바치는 준조세만 20조 원? 법인세 올리면 되겠네 [민중의소리] 이완배 기자 | 발행 : 2016-10-05 09:15:25 | 수정 : 2016-10-05 10:16:10 인터넷을 서핑하다 보면 뜻밖의 득템을 할 때가 있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이번 득템은 대박 중의 대박이다. 불과 1년 전, 재벌의 기관지라는 평가를 받는 이 미르재단의 폭거에 대해 폭로하는 칼럼을 실은 것이다. (한국경제신문은 1980년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원 기업들이 주주로 창간했고, 지금도 현대차, 삼성, LG, SK 등 190여 개 재벌 기업들이 주요 주주로 경영에 참여한다) 이 놀라운 득템으로 우리는 재벌들의 속내를 쉽게 알 수 있었다. 요즘이야 서슬 시퍼런 정권의 눈치를 보느라 재벌들이 “우리는 자발적으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