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근혜 권력에 어른거리는 `친일`의 그림자 박근혜 권력에 어른거리는 '친일'의 그림자 [정운현의 역사 에세이40] 김태효와 하태경, 박효종... 다시 '친일'을 묻는다 [오마이뉴스] 정운현 | 12.07.09 20:59 | 최종 업데이트 12.07.10 09:26 ▲ 김태효 전 청와대 대외전략비서관. (자료사진) ⓒ 남소연한일군사정보협정 파문으로 지난 5일 사표를 낸 김태효 청와대 대외전략기획관이 교수 시절 친일성향이 농후한 논문을 여럿 써 물의를 빚었습니다. 이 같은 사실이 언론에 알려진 후 한 트위터리안은(@saladm***)은 자신의 트위터에 "뼛속까지 친미, 핏속까지 친일이 확인된 셈"이라고 올렸습니다. '뼛속'이 이명박 대통령을 두고 한 말이라면, '핏속'은 아마 김 기획관을 두고 한 말일 겝니다. 오싹하다 못해 섬뜩하기조차 합니다. 한..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