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사건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만호 1200쪽 비망록 “검찰 준 초밥, 무고한 한명숙의 살점을..” 한만호 1200쪽 비망록 “검찰 준 초밥, 무고한 한명숙의 살점을..” 김경래 “증언·정황 추가 보도”…김어준 “국정원이 ‘까불면 정형식 세운다’”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20.05.15 10:54:21 | 수정 : 2020.05.15 13:11:44 일명 ‘한명숙 사건’의 핵심 증인인 故 한만호 전 한신건영 대표의 1,200여 쪽 비망록 중 일부가 공개됐다. 한 전 대표는 검찰 조사에서 9억여 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한 전 총리에게 제공했다고 진술했지만, 법정에서 이를 번복해 큰 파장을 일으켰던 인물이다. 뉴스타파와 MBC가 14일 공개한 비망록에는 “검찰의 안내대로 따르는 강아지가 되었다”, “회초밥을 먹었다. 총리님의 살점을 발라먹고 있다는 생각”, “여론조사가 큰 차이가 나니까..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