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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세월호, 해난사고’라는 ‘막말준표’.. “참 나쁜 사람” ‘세월호, 해난사고’라는 ‘막말준표’.. “참 나쁜 사람” 장훈 위원장 “희생자 모욕·막말한 자들, 세월호 참사 책임자이자 범인”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20.04.17 15:11:41 | 수정 : 2020.04.17 15:21:19 미래통합당 공천에서 배제된 뒤 대구 수성을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국회의원이 돼 돌아온 홍준표 전 대표가 세월호 참사를 두고 “해난사고에 불과하다”고 발언했다. 뉴시스에 따르면, 세월호 참사 6주기였던 어제(16일) 대구에서 있었던 당선사례 행사에서 홍 전 대표는 “세월호 참사를 정치에 이용하는 정치인들은 참 나쁜 사람”이라며 이 같이 주장했다. 그는 “세월호 특징은 학생들이 배타고 수학여행가다 침몰한 사고”라며 “93년도 YS때 196명이 수몰당한 서해페.. 더보기
개천절 집회 주최한 전광훈 목사와 황교안 대표 사이에 어떤 ‘약속’이 있었을까 개천절 집회 주최한 전광훈 목사와 황교안 대표 사이에 어떤 ‘약속’이 있었을까 [현장 취재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황교안 이재오 “토착왜구당과 집회 같이하기로 했었다” [민중의소리] 김도희 기자 | 발행 : 2019-10-06 20:08:48 | 수정 : 2019-10-06 20:44:05 전국 각지의 보수진영이 서울 광화문으로 집결한 지난 3일, 광장은 7개 구간으로 갈라져 집회 참가자들을 맞이했다. 보수 성향 시민들에게 사실상 메인으로 꼽히는 우파단체 연합 ‘문재인 하야 범국민 투쟁본부(투쟁본부)’는 광화문 광장 남쪽에 무대를 두었다. 토착왜구당은 맞은편 북쪽에 있었다. 우리공화당, 태극기 혁명 국민운동본부, 일파만파 애국자연합 등도 곳곳에 집회 무대를 꾸렸다. 국회의원들도 뿔뿔이 흩어졌다. 토.. 더보기
민중당 경남도당, ‘빨갱이’ 막말 홍준표 고소 민중당 경남도당, ‘빨갱이’ 막말 홍준표 고소 [민중의소리] 정혜규 기자 | 발행 : 2018-05-08 17:26:47 | 수정 : 2018-05-08 19:00:56 민중당 경남도당은 '빨갱이'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를 명예훼손·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창원지방검찰청에 고소했다고 8일 밝혔다. 석영철 민중당 경남도당 위원장은 "홍 대표는 민중당 경남도당 당원들을 향해 '창원에 여기는 빨갱이, 빨갱이들이 많다. 성질 같아서는 대번 두들겨 패버리고 싶은데'라고 말했다"며 "민중당의 명예를 훼손하고, 지방선거를 위해 뛰고 있는 민중당 후보들에게 이념적 색깔을 씌워 선거운동을 방해한 점 등이 위법하다고 판단된다"고 고소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홍 대표는 지난 2일 창원에서 열린 경남지역 .. 더보기
20대 국회 '결석왕' 서청원… 톱20 중 17명 자유한국당 20대 국회 ‘결석왕’ 서청원… 톱20 중 17명 자유한국당 20대 국회 본회의 84회 동안 무단결석 상위 20명 & 개근 20명은? 대학이면 F학점 낙제 [한국경제] 김민성 기자, 박진우 기자 | 입력 : 2018-04-01 13:00:00 | 수정 : 2018-04-01 13:24:53 6.13 지방선거가 두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교섭단체인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그리고 비교섭단체인 민주평화당, 정의당, 민중당, 대한애국당 등 정당은 전국 지자체 장 및 시·도의원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총력 선거전을 벼르고 있습니다. 좌파 정권 심판이니, 보수기득권 타도니 선거 구호는 벌써 요란합니다. 지방선거는 꽤나 복잡합니다. 광역시·도지사, 구·시·군의장, 시·도의회의원, 구·시군의회의원, 광역의.. 더보기
홍준표 “나는 BBK 방어팀장···MB는 트럼프 같은 사람” 홍준표 “나는 BBK 방어팀장···MB는 트럼프 같은 사람” [경향신문] 허진무 기자 | 입력 : 2018.03.24 14:21:00 | 수정 : 2018.03.24 14:34:11 홍준표(자유한국당 대표)가 구속된 이명박에 대해 “동지라는 개념보다도 이익 개념을 앞세우는 트럼프 같은 사람”이라며 “사업가는 깨끗함을 추구하기보다 성과에 치중한다”라고 평가했다. 또 홍준표는 자신을 가리켜 “(내가)BBK 방어팀장을 맡아 (이명박이)대통령이 되게 했다”라고 주장했다. 홍준표는 24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MB(이명박)는 정치도 사업처럼 생각한 사람”이라며 “MB 시절 대한민국은 안정됐고 글로벌 금융위기도 가장 먼저 탈출하여 번영을 이뤘던 시기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런 대통령을 5년이 지난 지.. 더보기
북-미 정상회담이 ‘위장평화 쇼’라는 홍준표의 몽니 북-미 정상회담이 ‘위장평화 쇼’라는 홍준표의 몽니 “남북 평화 사기극”, “삼대에 걸친 거짓말” 강경 비난 쏟아내 외교·안보 참모 없는 홍 대표, 6·13 선거 겨냥 정치적 판단인 듯 116석 자유한국당 입법 거부권 행사 땐 ‘한반도 평화’ 걸림돌 될 수도 신문 사설, 북-미 정상회담 및 문재인 대통령 노력 일제히 평가 [한겨레] 성한용 선임기자 | 등록 : 2018-03-11 13:58 | 수정 : 2018-03-11 14:35 3월 9일 아침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정상회담 성사는 세계적인 뉴스였습니다. 외신들은 일제히 주요 뉴스로 전했습니다. 대부분의 국제 문제 전문가들이 환영 의사를 밝혔습니다. 북미 갈등과 한반도 긴장을 이용해 평화헌법 개정이라는 숙원을 풀려고 했던 아베 신조 일본 총.. 더보기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천박한 인식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천박한 인식 [민중의소리] 사설 | 발행 : 2018-03-08 12:51:47 | 수정 : 2018-03-08 12:51:47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청와대 정당 대표 초청 오찬에 참석해 임종석 비서실장에게 황당한 말을 건넸다. 홍 대표는 임 실장에게 “안희정(의혹)이 임종석 기획이라던데…”라며 정치판이 무섭다는 취지의 이야기를 했다. 안 전 지사의 성폭력 사건은 피해자가 있는 일이다. 홍 대표는 이런 일을 누구의 기획이라고 보는 셈이다. 홍 대표는 이 발언이 문제가 되자 “농담한 것”이라고 발을 뺐다. 농담도 할 수 있는 말이 있고, 그렇지 않은 말이 있다. 홍 대표는 ‘미투’운동에 대해 일말의 진정성도 갖고 있지 않음이 분명하다. 홍 대표와 자유한국당이 ‘미투’운동을 정략.. 더보기
평화의 낙오자들 이하 작가 - 평화의 낙오자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