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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치유재단

“일본군 ‘위안부’ 해결은 공식사죄(1)+법적배상(1)+재발방지조치(α)” “일본군 ‘위안부’ 해결은 공식사죄(1)+법적배상(1)+재발방지조치(α)” 한국여성단체연합·정신대시민모임 등, “반역사적‧반인권적 법안 당장 폐기하라” [민중의소리] 양아라 기자 | 발행 : 2019-12-01 11:15:48 | 수정 : 2019-12-01 11:28:01 “시민모임이 생각하는 ‘1+1+α’ 는 공식사죄(1)+법적배상(1)+재발방지조치(α)이다. 이것이야말로 강제동원을 비롯한 일본군‘위안부’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이다. 이 전제가 충족되지 않는 어떠한 합의도 받아들일 수 없음을 분명히 한다.” -(사)정신대할머니와함께하는시민모임 문희상 국회의장이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조사 및 국외 강제동원 희생자 등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을 추진 중이다. 한·일 기업(1+1)과 한·일 국민(α)의.. 더보기
“박근혜 정부, 정대협 활동가들 사생활까지 낱낱이 공개했다” “박근혜 정부, 정대협 활동가들 사생활까지 낱낱이 공개” 수요시위에서 박근혜 정부의 ‘정대협 죽이기’ 여론공작 규탄한 윤미향 상임대표 [민중의소리] 박소영 기자 | 발행 2017-10-11 14:09:49 | 수정 2017-10-11 14:09:49 “27년 동안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 곁에서 자신의 이익을 멀리하고, 자기 가족들도 돌보지 않은 채 ‘위안부’ 문제 해결 위해 몸 담아온 정대협 활동가들과 실행이사들이 받은 상처와 고통을 누가 보상할 수 있겠습니까?” 박근혜 정부의 ‘정대협 죽이기’ 여론공작이 드러난 11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의 주관으로 열리는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 수요집회에서는 여느 때보다 강한 성토가 이어졌다. 윤미향 정대협 상임대표는 수요집회에 참석한 중고생들을 향해.. 더보기
“이번달까지 안 받으면 못 받아요” “이번달까지 안 받으면 못 받아요” ‘위안부’ 위로금으로 회유하는 화해치유재단 재단측 “사실무근, 피해자측이 먼저 연락와 만났다” 해명 [민중의소리] 박소영 기자 | 발행 : 2017-06-21 13:16:17 | 수정 : 2017-06-21 15:13:41 화해치유재단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합의 재협상이 논의되고 있는 상황에서 피해자와 가족들을 회유해 위로금을 지급을 강행하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 21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단체 관계자에 따르면 재단 측은 한 생존 피해 할머니에 위로금 수령을 설득했지만 계속 거부당하자 이달 초순께 피해 할머니의 딸을 만나 ‘6월까지 위로금을 안 받으면 이제 못 받는다’며 회유해 결국 이를 받아들인 딸이 위로금을 수령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5년 한일 '위안부' .. 더보기
“화해치유재단, 위안부 피해 김복득 할머니 속이고 1억원 지급” “화해치유재단, 위안부 피해 김복득 할머니 속이고 1억원 지급” 화해치유재단, 김복득 할머니에게 일본 정부 출연금 1억원 전달 시민모임 “치매 노인을 속여, 할머니 명예를 팔아먹었다” 비난 재단 “할머니와 가족 동의 받고 지급해서 문제 없다” 해명 [한겨레] 글·사진 최상원 기자 | 등록 : 2017-01-18 16:11 | 수정 : 2017-01-18 19:21 일본 정부로부터 사죄를 받기 위해 투쟁하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상징적 인물인 김복득(100) 할머니에게 화해치유재단이 할머니의 동의없이 합의금 명목으로 일본 정부가 준 1억 원을 지급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에게 일본 정부를 대신해 돈을 지급하고 있는 화해치유재단은 “할머니와 가족 동의를 받았다”고 말하는 반면,.. 더보기
화해치유재단, ‘위안부’ 피해자 위로금도 차등지급 화해치유재단, ‘위안부’ 피해자 위로금도 차등지급 재단, 위로금 '법적 배상금'이라면서 사용처도 확인 [민중의소리] 박소영 기자 | 발행 : 2016-11-24 10:52:00 | 수정 : 2016-11-24 10:52:00 화해치유재단이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위로금 1억 원을 차등지급하고 있다. 재단은 차등지급이 아니라 분할지급이라는 입장이지만, 명확한 절차나 원칙 없이 제각각 현금 지급이 이뤄지면서 피해자 할머니들 사이에 혼란이 일고 있다. 이 과정에서 피해 할머니들의 의사에 반하는 차등지급 강행 정황도 확인됐다. 화해치유재단은 지난 16일 생존 피해자 23명에 현금 지급을 강행했다. 애초 생존 피해자의 경우 1인당 1억 원, 사망 피해자의 경우 2천만 원을 지급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실제 현금 지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