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유미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성전자, 피해자 죽음에 반성 없어” “삼성전자, 피해자 죽음에 반성 없어” 반올림, 뇌종양 피해자 4명 산재 신청 [민중의소리] 윤정헌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03-02 16:02:38 ▲ 故황유미 8주기, 반도체 ‧ 전자산업 산재사망노동자 합동 추모주간 선포 및 뇌종양 집단 산재신청 기자회견. ⓒ반올림 제공 반도체∙전자산업 피해자들이 故 황유미씨 8주기를 맞아 이번 주를 합동추모기간으로 선포하고 뇌종양 집단 산재신청을 진행했다. 반올림은 2일 오전 11시께 서울시 영등포 근로복지공단 서울남부지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 황유미씨의 죽음 이후 단 한 명의 노동자도 억울하게 죽어가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싸워왔지만 결국 또 이러한 비극이 되풀이되고 말았다"며 "새로운 마음으로 전자산업 노동자 건강권을 지키기 위한 싸움을 시작한다..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