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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럴수가/기타

재판이 가장 쉬웠어요. (체포에서 재판까지의 대응방법) 재판이 가장 쉬웠어요. (체포에서 재판까지의 대응방법) 대책 없이 재판 받는 것과 준비해서 재판받는 것의 차이는 실로 엄청납니다. 성의 있게 준비한 재판으로 벌금 일이백만원이 깎일 수 있음은 물론이거니와 무죄를 이끌어 낼 수 있기도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음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복잡한 법률상식은 제외하고 초급과정에서 다뤄봤습니다. 재판이 가장 쉬웠어요!!! 1. 경찰 소환 후 조서 꾸밀 때 경찰 조직은 철저히 위계질서에 의해서 움직이고, 그들의 업무의 주목적은 ‘승진’에 달려있습니다. 특히 조현오 경찰청장 이후로 ‘성과주의’가 팽배해졌습니다. 일예로 경찰들이 별것 아닌 좀도둑 사건을 ‘강력사건’화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승진점수’가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수위아저씨 자전거 옮긴 것을 절도 사건.. 더보기
이 나라는 나라가 아니다 [정치] 이 나라는 나라가 아니다 입력 : 2011.12.22 13:21:03 2011.12.22.목요일 편집부국장 필독 정봉주 전 의원의 대법원 상고가 기각되었다. 판결문이랄 것은 따로 없었다. 대법관은 건조하고 단순하게 주문을 읽었을 뿐이었다.맨 마지막이 정봉주였다. 바로 앞에 배치된 두 사람도 우리가 잘 아는 이들이다. 진중권, 기각 강기갑, 기각 정봉주, 기각 이제 정봉주 전 의원은 구속수감된다. 동영상이 있다. 명함이 있다. 부사장 명함도 있다. 명함을 본 사람이 있다. 그 이름으로 보낸 화환이 있다. 거래내역이 있다. 증인이 있다. 물증이 있다. 정황이 있다. 기록이 있다. 계좌가 있다. 피해자가 있다. 자살한 사람이 있다. 모든 사실과 맥락이 이명박대통령이 BBK 주가조작에 적극적으로 연루되.. 더보기
새로나온 꼼수면과 가카새끼 짬뽕 다음 카페 정봉주 팬카페 "미권스"에 '에디님'이 올리신 작품이랍니다. 더보기
김미화 트윗! 소문이 사실인건가? 김미화 트윗! 소문이 사실인건가? kimmiwhakimmiwha외.. 재밋네..오늘방송 2시 98.1꼭!! 지금 제주도의회의원 한분연결했는데 '뉴세븐원더스'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이 전화비200억을 못내면 취소될판이고 '뉴세븐원더스' 아이디어가 KT김은혜전무 한테서 나왔고 KT와세븐원더스가 6대4로나눠가진다네요.11분 전 더보기
제주 7대 자연경관 전화비용, 무려 400억까지...미납시 취소? 제주 7대 자연경관 전화비용, 무려 400억까지...미납시 취소? 이용경 의원 "8월~9월 투표비만 200억원, 10월은 집계 안돼" 머니투데이 | 정지은 인턴기자 | 입력 : 2011.12.13 10:27 ▲ 지난 달 세계 7대 자연경관 인터넷 투표 사이트인 '뉴세븐원더스재단' 홈페이지에 소개된 제주도 ⓒ뉴세븐원더스재단 이용경 창조한국당 원내대표가 제주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전화투표비용이 약 400억 원까지 불어날 가능성을 제기했다. KT 대표를 지낸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현재까지 책정된 요금은 최소 200억원일 뿐 정확한 액수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지난 8월부터 9월까지만 나온 전화투표비가 200억 원이고 지난 달 11일 최종.. 더보기
이러다 `나는 꼼수다`도 한방에 훅 갑니다 이러다 '나는 꼼수다'도 한방에 훅 갑니다 방통심의위 SNS·애플리케이션 규제가 불법인 이유 최병성 (cbs5012) | 11.12.09 09:22 | 최종 업데이트 11.12.09 10:22 ▲ 여의도공원에 모인 나꼼수와 시민들 이명박 정부가 얼마나 두려웠을까요? 나꼼수와 트위터 등 국민의 입을 막기 위해 만든 것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를 통해 SNS와 애플리케이션 심의입니다. 가카의 대단한 꼼수이지요. 그러나 가카의 위대한 꼼수는 위헌이요, 불법이랍니다. 그 이유를 한번 주~욱 살펴보실까요? ⓒ 유성호 드디어 이명박 정부가 국민의 입까지 틀어막겠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에 SNS와 애플리케이션을 심의하는 전담팀을 신설하고 7일부터 심의하기로 했습니다.트위터나 페이스북 등에 올라온 글에 .. 더보기
좋은 사람 되는 요령 좋은 사람 되는 요령 껌은 휴지에 싸서 버린다. 별로 어려울 것도 없다. 껌 종이를 버리지 말고 주머니에 잠깐 넣어 두었다 쓰면 된다. 친구들과 대화할 때는 추임새를 넣어준다. 뭐라구 ? 그래서?, 응 !,근데 ?, 정말?, 와!!!, 등이 있다. 여성용으로는 어머 웬일이니! 와 강조용으로 "어머 어머 어머"를 반복해 사용하면 된다. 아무거나 마음대로 골라 써라. 대한민국은 민주국가임을 잊지 마시라. 깜박이도 안 키고 끼어 들어도 욕은 하지 않는다. 그래도 욕이 나오면 다음주까지 기다렸다 한다. 생각이 안 나면 잊어버리고 말자. 어차피 우린 깜빡깜빡하는데 전문가들이지 않은가. 아이들에게 짓궂은 장난은 하지 않는다. 여섯 살 아래 아이들은 장난과 괴롭힘을 구분 못한다. 남의 집 애들한테도 그랬다가는 그 집.. 더보기
첫 눈에 반하게 하는 10가지 방법 첫 눈에 반하게 하는 10가지 방법 1. 자꾸 웃어라.(smile) 웃는 얼굴을 외면하기는 힘들어요. 마음에 드는 상대를 만났다면 그저 웃는 얼굴 보이는 게 첫 단계. 좋아한다는, 관심 있다는 의사 표현은 말뿐 아니라 행동, 특히 방긋 웃는 모습이 효과적이다. 의도적인 방긋 웃음은 일단 상대방의 관심을 유도하게 된다. 2. 개방적인 태도(open gesture) 턱을 고인다거나 팔짱 끼는 것. 말할 때 입을 가리는 등의 행동은 심리학에선 방어적인 태도로 친다. 그것은 상대방을 경계한다는 표현. 이럴 땐 그 어느 누구도 당신에게 접근하긴 힘들다. 무심코 하는 습관적인 자신의 행동을 체크해 볼것. 속마음과 달리 상대는 당신의 태도에서 방어벽을 발견하게 된다. 3. 앞으로 기울이기(forward lean) 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