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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럴수가/오사카산 쥐새끼

네티즌 “MB 대선 공약 평가해보자”…결과는? 네티즌 “MB 대선 공약 평가해보자”…결과는? 디지털뉴스팀 박용하 기자 | 입력 : 2011-04-10 14:52:29 | 수정 : 2011-04-10 15:17:12 최근 인터넷에서 ‘이명박의 대선 공약을 평가해보자’는 네티즌들의 움직임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인터넷 포털 ‘구글’에는 ‘이명박 대통령 대선 공약 평가’라는 제목의 설문 조사가 등장했다. 이 조사는 구글 ‘문서도구’로 작성됐으며, 해당 사이트(http://bit.ly/gTM8HU)를 방문해 설문에 참여하면 조사결과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조사 항목들은 지난 2007년 이명박(당시 후보자)이 내건 공약들을 대상으로 했다. 최근 화제가 된 ‘대학등록금 50% 감소’부터 ‘서민물가 안정으로 주요 생활비 30% 절감’ ‘통신요금 20%.. 더보기
UAE 유전, 현지 언론이 전하는 ‘이명박의 진실’ UAE 유전, 현지 언론이 전하는 ‘이명박의 진실’ MOU 체결의 주역, 곽승준 ‘무조건 10억 배럴 확보다? 서울의소리ㅣ기사입력 2011/03/18 [20:47] 한 나라의 대통령은 어떠한 경우라도 정직해야 한다. 자신의 치적을 홍보할 수는 있겠지만 그것은 100% 사실에 기초해야 한다. 어느 정도 부풀리는 것까지는 구분하기 어렵겠지만, ‘대기표를 받고서 합격했다’고 말하는 것은 사기꾼이나 하는 언행이다. 재임 중 사임한 美 닉슨 대통령은 워터게이트 사건에 대한 ‘거짓말’로 인해 사임했다. 처음부터 사과했더라면 결과는 달랐을지도 모른다. 지난 13일 UAE로 떠난 이명박은 어느 순간 TV에 등장해 개선장군처럼 ‘한국이 30년 만에 UAE의 문을 열고 10억 배럴 대형 유전에 참여하게 됐다’고 국민들에게.. 더보기
[BBK 2라운드] 에리카 김 한국행 잇단 의혹 [BBK 2라운드] 에리카 김 한국행 잇단 의혹 “BBK는 MB 소유” 악다구니 쓰더니 왜? 조현철 기자 | 입력 : 2011-03-13 12:03:17 | 수정 : 2011-03-10 13:16:53 2007년 대선 당시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BBK사건’ 의혹이 3년여 만에 2라운드에 접어들었다. 지난달 25일 돌연 귀국한 김경준(구속수감·45) 전 BBK투자자문 대표의 누나 에리카 김(47·한국명 김미혜)씨의 갑작스런 한국행을 둘러싸고 정치권이 소용돌이치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일 동생 김경준과 대질 신문을 벌여 자신의 무관함을 주장하며 모든 책임을 동생에게 돌려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다. 지난 대선 당시 “BBK는 이명박 후보의 소유”라고 주장하며 구체적인 문건까지 제시, 이명박 당시 후보가 “.. 더보기
다시 정치쟁점 떠오른 ‘BBK 의혹’ 다시 정치쟁점 떠오른 ‘BBK 의혹’ 입력 : 2011-03-10 19:04:15ㅣ수정 : 2011-03-10 21:39:52 ㆍ민주 정조준… 여권 긴장 어떤 사이? 10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한 의원이 인터넷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이 국회의원이던 1994년 미국 LA를 방문해 에리카 김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사진을 보고 있다. | 김창길 기자 ‘BBK 사건’이 다시 정치 쟁점화하고 있다. 핵심 연루자인 에리카 김이 검찰 수사를 받는 상황에서 2007년 대선 당시 ‘김경준 기획입국설’의 핵심 증거였던 편지도 조작 논란에 휩싸이면서다. 민주당은 ‘BBK 김경준 검찰수사 대책반’을 구성해 이 사건을 정조준하고 나섰고, 청와대와 한나라당은 외견상 ‘침묵’했지만 내부에선 긴장하는 기류도 읽힌다. 민주당 박지원 원.. 더보기
`이명박 사장` 각서 쓴 연천댐도 2번 붕괴 '이명박 사장' 각서 쓴 연천댐도 2번 붕괴 4대강 사업 강행하면 더 큰 "물폭탄 재앙" [주장] 반성없는 대통령의 마이웨이, 국민은 무지하지 않습니다. 10.06.16 10:48ㅣ최종 업데이트 10.06.16 10:48ㅣ최병성 (cbs5012) ▲ 국민이 원하는 변화의 목소리에 귀를 닫겠습니다? 선거 참패 12일 만에 입을 연 MB, 국민의 목소리를 귀 담아 듣겠다면서 자신의 갈길만 가고 있습니다. 도대체 어느나라 대통령인지요? ⓒ 청와대 홈페이지 드디어 침묵하던 이명박 대통령이 입을 열었습니다. 6.2 지방선거가 한나라당의 참패로 끝난 후 12일 만입니다. 그러나 TV 3사까지 동원한 14일 이명박 대통령의 제42차 라디오 연설에는 지난 선거에서 나타난 국민의 염원을 수렴하는 내용이 전혀 없었습니다... 더보기
`MB, `대운하`로 망한 수양제와 역사의 라이벌 되나` "MB, '대운하'로 망한 수양제와 역사의 라이벌 되나" [좌담] 최병성·조승수·이상엽의 '4대강을 기억하다' 기사입력 2010-04-24 오전 7:56:56 "수나라는 중국을 관통하는 대운하 토목 공사 때문에 결국 멸망했다. 이명박 대통령이 수나라 양제와 '역사의 라이벌'이 되려하고 있다." (조승수) "4대강을 한강처럼 만들겠다고? 지금의 한강은 손발도 담글 수 없는 거대한 '콘크리트 어항'일 뿐이다." (최병성) "정부의 4대강 홍보가 홍수처럼 몰아치고 있다. 그들이 4대강에서 벌이는 '픽션'을 '논픽션'으로 막아낼 때다." (이상엽) '세종시 블랙홀'에 빠지고, 천안함과 함께 '침몰'했던 정부의 4대강 사업이 재차 화두다. 야당을 비롯한 시민사회가 6월 지방선거 의제로 '4대강 반대'를 전면에 내.. 더보기
저축은행사태는 이명박 친인척 비리 [펌] 트위터에서 제기된 의혹...!! 쥐바기 - 진흥기업 - 8,000억 부산 저축은행은 형님의 명령을 어기고 진흥기업에 대출을 안해주고 찍혀서 부도나는 거냐 아니면 형님 명령에 충실하게 개노릇 하다가 서민 돈 날리고 부도나는 거냐???? 둘 중에 하나겠구나 ************** 기사 펌************* 'MB 사돈가'의 배째라에 채권단 굴복할까 "댐은 본디 자그마한 구멍 하나 때문에 무너지는 법이다" 2011-02-22 17:41:53 지금 은행과 저축은행들이 'MB 사돈가' 효성그룹의 행태를 놓고 부글부글 끓고 있다. 효성그룹 건설계열사인 진흥기업 처리를 놓고 효성그룹이 속된 말로 '빼째라'는 식으로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진흥기업 채권단은 곧 워크아웃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진흥기업이.. 더보기
김태동 “MB, IMF 상황 2년 이상 감춰와” 김태동 “MB, IMF 상황 2년 이상 감춰와” 美 재무부 보고서 분석… “미네르바 등 덤터기 씌우며 은폐” (뉴스페이스 / 민일성 / 2011-02-09) ▲ 제2 환란의 투톱 ‘리만 브라더스’ 김태동 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가 미국 재무부 보고서를 근거로 ‘이명박 정권이 2년 이상 외환위기를 은폐해왔다’고 주장해 파문이 예상된다. 김 교수는 8일 다음 토론방 아고라에 올린 “제2 환란, 2년 이상 은폐 끝에 진상 드러나”란 제목의 글에서 “미국 재무부가 ‘국제경제 및 환율정책 보고서’를 냈는데 일부 매체가 미국이 앞으로 한국의 환율정책에 압력을 넣는 것 아니냐, 또는 이미 압력을 넣고 있는 게 아니냐 하는 각도에서 보도하고 있다”며 “중국과 한국이 같이 옐로우 카드를 받은 셈이니 시끄러울 만도 하다”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