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럴수가/오사카산 쥐새끼 썸네일형 리스트형 MB 비판했다고? EBS 도올특강 돌연 중단 EBS, 도올 특강 방영 갑작스런 중단 왜? 최근 펴낸 책 서문에서 4대강·대북정책 비판 36회분 중 16회 방영하고 중단 통보 조현 | 2011. 10. 25 교육방송(EBS) 텔레비전이 25일 도올 김용옥 교수의 특강을 갑자기 중단하겠다고 해 도올 쪽의 반발을 사고 있다. 교육방송 텔레비전은 지난 9월 5일부터 월·화요일 밤 10시 40분 매주 두 차례씩 을 방송해왔다. 이 기획은 도올이 한신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한 내용을 외주제작사인 이 촬영해 중계하고 있다. 도올 특강은 모두 36회분으로 예정돼 있으며, 25일 밤 방송이 16회째다. 교육방송 김한동 책임피디는 이날 도올을 방문해 방송국 심의실의 결정이라면서 다음 주까지만 방송을 내보내고 방영을 중단하겠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더보기 MB 사저터 2곳, 강남 보금자리 옆 그린벨트만 ‘콕콕’ MB 사저터 2곳, 강남 보금자리 옆 그린벨트만 ‘콕콕’ [대통령 사저터 논란] 감정평가 맡긴 곳들 보니 내곡 이외 수서도 검토…490번지 4필지 평가의뢰 교통 편하고 보금자리터…잠재적 개발가치 높아 [한겨레] 이태희 기자 | 등록 : 2011.10.20 21:06 | 수정 : 2011.10.20 22:23 ▲ 사저터로 거론된 내곡동과 수서동 이명박 대통령이 퇴임 뒤 거주할 사저 후보지로 검토해 감정평가기관에 평가를 의뢰했던 서울 서초구 내곡동 일대(위)와 강남구 수서동 일대의 항공 사진. 위 사진 A 표시는 내곡동 지역, 아래 사진 B 표시는 수서동 지역. ‘다음 스카이뷰’ 화면 갈무리 청와대가 서울 서초구 내곡동 이외에 강남구 수서동의 그린벨트 지역도 이명박이 퇴임 뒤 거주할 사저 후보지로 유력하게 .. 더보기 MB, 미국만 가면 나타나는 습관 또 나왔네 MB, 미국만 가면 나타나는 습관 또 나왔네 [기자수첩] 한국은 사저로 난리, 미국에선 대접 받으니 김완 기자 ssamwan@gmail.com | 입력 2011.10.14 08:34:10 예외는 없다. 권력의 시간에 지체는 없다. 어느새 MB는 퇴임 후 기거할 집을 구해야 하는 처지가 됐다. '일하는 권력에게 레임덕은 없다'고 했지만, 흐르는 시간을 붙잡을 재주는 그에게도 없다. MB의 사저 논란이 점입가경이다. 다른 논란은 차치하자. 이미, 꼼수가 만성이 된 사회가 아닌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문은 든다. 뭇사람들의 궁금증은 일국의 대통령이나 되는 이가 왜 이따위로 부동산 거래를 하는가이다. 그가 다만 한 기업의 CEO였다면, 그저 돈 많은 부자였다면 절세를 위해, 시세차익을 노리고, 편법증여를 위해 .. 더보기 서초구, MB사저 옆에 조례 어기고 불법 테니스장 조성 서초구, MB사저 옆에 조례 어기고 불법 테니스장 조성 시민들, 이 씨가 좋아하는 테니스 즐기게 하려는 것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1/10/14 [02:06] 이명박이 퇴임 후 거주할 사저가 들어서는 서울 서초구 내곡동에 서초구가 무리하게 테니스장 등 체육시설을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국민일보 보도에 따르면 서초구는 이씨 사저와는 무관하다고 주장하지만, 조례를 어겨가며 특별교부금 수억원을 부당 사용하는 등 무리하게 사업을 추진한 것으로 드러나자 '이 씨가 좋아하는 테니스를 즐기게 하려는고 이씨 집 인근에 테니스장을 만드는게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 © 서울의소리 이 씨는 서울시장 재임 시절 장충동의 남산테니스장을 주말에 전용 사용하고도 비용을 내지 않아 '황제 테니스' 논란에 휩싸인 바.. 더보기 대통령 형님 `IC특혜 의혹` 해명도 거짓 대통령 형님 'IC특혜 의혹' 해명도 거짓 이상득 "기존의 서이천IC가 더 가깝다" 해명, 사실과 다른 것으로 나타나 CBS 정영철 기자 | 2011-10-13 14:15 이명박의 친형인 한나라당 이상득 의원이 대통령일가 선영과 자신이 소유한 목장 인근에 고속도로 나들목(중부고속도로 남이천 IC)이 신설돼 특혜 의혹이 있다는 주장에 "기존의 서이천IC가 더 가깝다"고 해명한 것이 사실과 다른 것으로 드러났다. 이 의원은 12일 민주당 박기춘 의원이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차량을 이용해 성묘를 가려면 지금까지는 30분 정도 비포장길을 가야 하지만 나들목이 생기면서 5분이면 선영에 갈수 있다"고 폭로하자 "서이천 IC에서 선영까지는 7km지만, 남이천 IC로 가면 15km로 오히려 더 먼데 이를 위해 IC를.. 더보기 MB 성묘가는 길, IC까지 만든다 MB 성묘가는 길, IC까지 만든다 남이천 나들목에서 5분 거리에 ‘형님’ 아들 소유 농장과 MB 선영 네 차례 IC 설치 거부되다가, 지난해 이용인구 6배 늘려잡아 허가승인 [한겨레] 허재현 기자 | 등록 : 20111012 16:55 | 수정 : 20111013 11:02 ▲ 2010년 12월8일 오후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안평~송갈 간 도로 확포장 공사 현장. 오른쪽 지붕이 보이는 곳이 이명박 대통령의 선영이 있는 영일울릉목장이다. 한겨레 김정효 기자 한국도로공사가 이명박 대통령 일가의 선영이 있는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주변에 남이천 나들목(IC)을 신설하는 것을 놓고 ‘이 대통령 일가의 성묫길 닦기용’이라는 의혹이 불거졌다. 민주당 박기춘 의원은 12일 국회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 더보기 ‘이명박 도로’를 아시나요? ‘이명박 도로’를 아시나요? [줌인] ‘형님’ 아들 소유 농장과 MB 선영 있는 경기 이천시 송갈리, 차량 드문 길을 포장하고 경제성 없다던 IC가 개통되는 이유 한겨례21 | [2010.12.17 제840호] 전국 곳곳에 많은 눈이 내린 지난 12월 8일 오후, 함박눈이 내리는 경기 이천시 영일울릉목장 앞은 공사 차량으로 분주했다. 공사명은 이천시 호법면 안평∼송갈 간 도로(시도 11호선) 확포장사업. 안평리와 송갈리를 가로지르는 비좁은 시골길에 길이 5.5km짜리 왕복 2차선 아스팔트 포장도로를 닦는 공사였다. “사람도 차도 잘 안 다니는 길인데 거기에 돈을 쏟아가며 아스팔트 도로를 까는 이유야 뻔하죠. 그거 때문에 취재하시는 것 같은데, 안 그래도 ‘이명박 도로’ 때문에 말이 많습니다.” 길 끝은 .. 더보기 MB정부 열달만에 ‘중소형 원자로’ 재추진 MB정부 열달만에 ‘중소형 원자로’ 재추진 “타당성 없다” 참여정부 말기에 개발 포기했는데… 수출용 개발 착수…경제성·기술력 떨어져 포기 당시 KDI 보고서 평가점수 1점 만점에 0.3 그쳐 [한겨레] | 김광수 기자 | 등록 : 20111004 20:55 | 수정 : 20111004 22:53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외국 수출용으로 추진중인 중소형 원자로(스마트·SMART) 개발사업은 참여정부가 타당성이 떨어진다고 평가해 중단했던 것을 이명박 정부가 뚜렷한 사유 없이 10개월 만에 재개한 사업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경제성과 기술력이 불확실한 상태에서 무리하게 중소형 원자로 개발에 매달리다가 막대한 예산을 낭비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4일 조경태 민주당 국회의원이 지식경제부한테서 건네받은 자료를 보면,..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