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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럴수가

4대강 홍수피해액 ‘뻥튀기’ 논란 4대강 홍수피해액 ‘뻥튀기’ 논란2009년 10월 06일 (화) 16:04 뉴시스 【서울=뉴시스】김형섭 기자 =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주요 목적중 하나인 수해예방의 근거가 됐던 홍수피해 규모가 6일 국토해양부 국정감사에서 도마 위에 올랐다. 이날 국회 국토해양위원회의 국토해양부 국감에서 조정식 민주당 의원은 "4대강 홍수피해액과 관련해 국토부가 지난 5년간 연평균 피해규모를 산정하면서 2002년 통계는 포함하고 2007년 통계는 누락시켰다"며 "이는 정부가 홍수피해액을 의도적으로 부풀려 산정한 것으로 4대강 살리기의 추진근거 자체가 허위"라고 주장했다. 국토부는 국감에서의 업무현황보고와 지난 7월 작성된 마스터플랜에서 2002~2006년까지 5년간 연평균 2조7000억 원의 홍수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힌 바.. 더보기
세계 최고 인천공항 민영화 ‘왜?’ [2008년 8월 19일] [이코노미21]세계 최고 인천공항 민영화 ‘왜?’ “3·4단계 투자를 위한 재원 마련키 위해” … “흑자기업 매각 이해 못해” 인천공항 노조는 12일 성명을 내고 “명분도, 실익도 없는 인천공항 소유지분 해외매각 사유화 계획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정부가 49% 지분매각(민영화) 결정을 발표한 뒤 하루 만의 일이다. 정부는 13일 “외국의 전문 공항운영기업과의 전략적 제휴(15%)를 포함하여 49%의 지분을 매각하겠다”고 발표했다. “세계적인 항공운영 전문회사들의 경영노하우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인천공항을 세계적인 허브공항으로 만들고 인천공항의 3·4단계 투자를 위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그러나 노조는 인천공항이 ‘선진화 대상’에 들어간 것 자체를 불명예로 받아.. 더보기
인천공항공사, 조카를 위해 준비했다? [2008년 8월 18일] [한겨레21]인천공항공사, 조카를 위해 준비했다? 민영화하면 오히려 경쟁력이 떨어지는데도 ‘매각 시나리오’ 착착 진행, 제2의 론스타 우려하는 목소리도 정부의 민영화 대상 공기업에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포함된 배경을 두고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공항 민영화의 과실을 국민이 아니라 특정 외국 기업과 특정인이 운영하는 회사가 가져가게 될 것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이를 위해 의도적으로 공기업 평가에서 인천공항공사의 점수를 낮췄다는 의혹마저 제기된다. △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인천공항공사가 민영화 대상 공기업에 포함된 배경을 놓고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사진/ 인천국제공항 제공) 민영화 천국 미국에서도 국제공항은 국영 정부는 8월11일 공기업 선진화 방안 1단계를 발표했다. 인.. 더보기
2MB가 노무현보다 나은 이유 2MB가 노무현보다 나은 이유 (출처 : 네이버 유저) 노무현은 조중동과 싸웠고 이명박은 초중고와 싸운다. 노무현은 국회의원들이 탄핵 요청했고 이명박은 국민들이 탄핵 요청한다. 노무현은 국민들의 비판은 당연하다고 말했고 이명박은 비판하는 국민을 잡아들이라 말한다. 노무현은 국민 90%를 선택했고 이명박은 국민 10%를 선택했다. 노무현 내각은 국민을 사랑했지만 이명박 내각은 땅을 사랑했다. 노무현은 먼저 대한민국 국민과의 대화를 했고 이명박은 먼저 부시나 왜왕과 대화를 했다. 노무현은 e지원을 만들었고 이명박은 컴퓨터 로그인도 못했다. 노무현은 안창호 선생님이라 불렀고 이명박은 안창호 씨라 불렀다. 노무현은 한일관계를 위해 과거역사를 철저하게 정리하자고 했고 이명박은 한일관계를 위해 과거역사를 거론하지 .. 더보기
서해안 90여년만에 1천400㎞ 짧아졌다 서해안 90여년만에 1천400㎞ 짧아졌다 2009년 08월 28일 (금) 06:02 연합뉴스 간척 등 개발로 1910년대 3천500㎞→2000년대 2천100㎞ (서울=연합뉴스) 국기헌 기자 = 우리나라 서해안 길이가 90여 년 만에 약 40% 짧아졌다. 간척이나 매립 등 인간의 개발행위가 한반도 지도를 바꾼 것이다. 28일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지난해 서해안의 자연경관 현황을 조사한 결과, 임진강과 한강이 만나는 한강 하구에서 전남 땅끝마을까지의 해안선 길이는 약 2천100㎞로 1910년대의 3천500㎞가량에 비해 무려 40%(1천400㎞) 짧아진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서해안의 굴곡도는 4.47로 동해안의 0.97에 비해서는 높았지만 1910년대의 8.16에 비해서는 절반 수준으로 떨어져 해안선의 직.. 더보기
조선일보의 백가지 죄악!! 상식과 윤리, 도덕을 상실한 죄선일보... 아래의 100대 행위는 친일 전문가 한국 언론에 정통한 조선일보의 족벌체제를 집중적으로 취재해온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민언련) 등... 1. 민족의 정기를 짓밟은 친일행각 총독부 언론정책의 일환으로 창간된 원죄 항일투쟁 독립운동가들을 '범인', '주범', '비적'으로 폄하 일제 우두머리에게 '천황폐하' 등의 극존칭 사용 총독부의 '보도금지' 사항을 철저히 준수 일본군을 '아군', '황군'으로 보도 매일같이 '일본식 성명 강요(창씨개명)' 부추기는 기사로 도배질 일제의 우리민족 말살정책(신사참배, 한글말살, 일장기 게양 등) 찬양 조선일보 폐간 이후엔 자매지 '조광'을 통해 친일, 아부행위 연장 우리 민족의 상징 '백의(흰옷)' 착용 금지 주장 '일제의 개'였음에도.. 더보기
교통사고시 대처 요령 더보기
日언론, `MB 도쿄 올림픽 지원 발언, 사실` 日언론, "MB 도쿄 올림픽 지원 발언, 사실" 이 대통령, 2016년 '도쿄 올림픽 지지 발언' 그 진상은? 이명박 대통령이 28일 한일정상회담에서 발언한 것으로 알려진 '2016년 도쿄 올림픽 유치 지원 발언'에 대해 청와대가 "대통령은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은 29일 ", , 등 일본의 유수 언론사들의 이명박 대통령의 이번 도쿄 올림픽 지원 발언에 대해 청와대가 전면부인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다.(관련기사 "李대통령, 일본 2016년 하계올림픽 유치 지원 논란") JPNews는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이 사실인지 아닌지 각 일간지 보도 내용을 살펴보기로 했다. 먼저 와 는 29일자 조간지면에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을 다음과 같이 보도하고 있었다. ▲6월 29일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