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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럴수가

UNESCO 지정 세계 10대 경관 1. 중국 구채구 & 황룡 거의 40년이 넘게 세계야생생물 기금의 상징이였으며, 또 멸종 위기에 있는 모든 종의 표상이었던 자이언트 판다의 유일한 서식지가 바로 구채구와 황룡 지역이다. 신선이 살고 있을 만큼 환상적인 풍경을 자랑하는 구채구는 당나라 때부터 장족이 거주하던 곳으로, 구채구라는 이름도 9개의 장족 마을에서 유래한 것이다. 구채구의 볼거리는 주로 호수와 폭포, 그리고 그 주변의 경관이다. 해발 2,530m에 위치한 오화해는 햇빛에 비치는 호수의 빛깔이 담황색, 녹색, 푸른색, 검푸른 색 등으로 다채로운 색상을 띠며, 전체적으로 꼬리를 접은 공작 모양을 한 호수다. 호수는 물론 주변 경관도 무척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오채지는 다섯 가지 영롱한 색깔을 뿜어내는 호수라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이곳에.. 더보기
역시 X선일보! 예전에 유행하던 말이 생각나네... 조선일보가 정론지면 우리집 화장지는 팔만대장경이라던... 더보기
MB `정권 바뀌면 젊은 부부에 집 한 채 씩 드리겠습니다!!` 역시 운명의 라이벌인 허경영에게 뒤지지 않는 공약!! 구체적 실현 방안에 대해선“특별한 노하우이므로 지금은 전략상 말할 수 없다” 페르마의 정리를 연상케 하는 명쾌한 답변!! 역시 한 나라의 대통령이 될 사람은 뭐가 달라도 다른 법~ 더보기
중국, 여중생 폭행 동영상 더보기
나라 빚 1,000조... 재정건전성 도마 위로 나라 빚 1000조.. 재정건전성 도마 위로 재정부, 국가채무·출구전략·재정조기집행 등 경제 정책 총 점검 국회는 12일 기획재정부에 대해 그 동안 제기된 국가채무, 출구전략, 재정조기집행 등 경제 정책 등 경제 현안들을 총 점검했다. 우리나라 국가 채무가 1,000조원에 달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나라당 한효대 의원은 "정부가 매년 발표하는 국가채무가 공공부문 전체의 빚이 아닌 일부에 불과하다"며 "정부부채로 따져보면 채무는 688조4000억원에서 최고 1198조원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안 의원은 "정부가 발표하는 '국가채무'의 실상은 각종연금의 손실액, 수많은 공기업 부채, 정부보증채무, 민자사업 소실보전금, 한국은행의 부채까지 제외한 부채"라며 "공공부문 전체의 부채를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국.. 더보기
아버지에게 빚 물려받은 초등생의 운명? 아버지에게 빚 물려받은 초등생의 운명? [사례 1] 정다운(가명. 30세)씨는 20살에 첫사랑 남편 이박명(가명. 40세)씨와 결혼했다. 술과 사람을 좋아하는 이씨는 만취해서 새벽에 들어오기 일쑤였다. 남편의 수입도 일정치 않은데다 두 아들의 교육비와 생활비를 감당할 수 없어 정씨는 식당 주방일로 근근이 살아가야 했다. 그러던 중 이씨는 불의의 사고로 하늘나라로 갔다. 변변한 보험 하나 들지 않은 이씨가 남긴 재산이라곤 월세방 보증금 5백만 원뿐이었다. 1년을 슬픔 속에서 보내고 몸과 마음을 추스릴 만한 하니 갑자기 날벼락이 날아들었다. 법정에 나오라는 출석통지를 받게 된 것이다. 정씨는 떨리는 손으로 서류를 읽어내려갔다. 내용인즉, 대부업자가 정씨와 아이들에게 남편의 대출금을 대신 갚으라고 소송을 제기.. 더보기
삼성자본을 전 국민에게 고발합니다 삼성자본을 전 국민에게 고발합니다 [기고] 열심히 일한 죄로 백혈병을 얻은 삼성노동자들 저는 삼성노동자들을 백혈병으로 몰아넣는 삼성 자본, 삼성 자본가 계급을 전 국민에게 고발하고자 합니다. 자본주의 법정에 고발해봤자 삼성을 사유재산화하여 자식에게 넘긴 이건희는 또 다시 감옥에서 코 한번 풀지않고 나올 것이고, 자본주의 법정은 그를 감옥에 들여보낼 것 처럼 쇼를 떨다가 곧바로 내보낼 것이기 뻔합니다. 더 이상 자본과 국가권력의 시녀인 자본주의 법정에만 맡겨둘 수 없습니다. 삼성에서 근무하다 백혈병에 걸린 노동자들은 무슨 죄가 있습니까? 그들은 열심히 일한 죄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직업병에 걸린게 아니라고 똑 잡아떼는 삼성자본이 얼마나 파렴치합니까? 그들을 비호하면서 직업병이라는 것을 찾아내기 보다.. 더보기
청와대, 통신3사에 압박 250억 기금 요구 청와대, 통신3사에 압박 250억 기금 요구한겨레 | 입력 2009.10.07 07:40 [한겨레] MB특보 출신 김인규씨가 회장인 '코디마(디지털미디어산업협)' 지원용청 "협회 안정위해 필요…동창모임 하듯 찔끔 걷을 순 없다" 아이피티브이(IPTV)를 국책사업으로 띄우고 있는 청와대가 아이피티브이 활성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민간협의체 지원을 위해 민간사업자인 통신 3사에 거액의 기금을 내놓도록 종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병헌 민주당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청와대 방송정보통신비서관실(국정기획수석실 산하) 박노익 행정관은 8월 초 통신 3사 대외협력 담당 임원들을 청와대로 불러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KoDiMA·코디마)에 거액의 기금 출연을 요구했다. 박 행정관이 요구한 금액은 케이티(KT)와 에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