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언유착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관예우 특혜 있었나” 민언련이 콕 집은 ‘주진우 변호사’ “전관예우 특혜 있었나” 민언련이 콕 집은 ‘주진우 변호사’ “조선일보 ‘백기자 녹취록’ 보도는 제2의 검언유착…감찰 요청” [고발뉴스닷컴] 하성태 기자 | 승인 : 2020.06.23 11:42:10 | 수정 : 2020.06.23 11:54:30 “법률 근거조차 없는 피의자 진정에 의한 첫 자문단 소집 결정엔 검찰의 ‘전관예우’ 특혜가 의심된다. 이번 소집을 요청한 주진우 변호사는 박근혜 정권 시절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우병우 수석 측근으로 일했고, 검찰로 돌아와 문재인 정부 ‘환경부 블랙리스트’ 수사를 지휘한데 이어 청와대 특별감찰반 수사 당시 청와대 압수수색을 주도했다. 2019년 8월 인사발령 직후 검찰을 떠나 변호사로 개업했다.” 기자 ‘주진우’가 아니다. 검찰 특수통 출신 그 주진우 변호사다.. 더보기 ‘한은상 편지’ 공개 직후 발빠른 조치…김진애 “이게 국회 역할” ‘한은상 편지’ 공개 직후 발빠른 조치…김진애 “이게 국회 역할” 검찰개혁 국민적 동의 속에 전방위 압박…최근 ‘재배당’까지 尹 본인 자초 [고발뉴스닷컴] 하성태 기자 | 승인 : 2020.06.19 12:10:46 | 수정 : 2020.06.19 12:34:29 “(‘윤석열 검찰’의) 그 조사는 응하지 못하겠다. 왜냐하면 거기는 이미 윤석열의 측근들이고, 그 측근들이 한명숙 위증 교사를 한 사람들이라 못 하겠다. 법무부에서 감찰을 직접 하든가, 아니면 대검 감찰부에서 하는 조사에는 성실하게 응하겠다.” 18일 열린민주당 김진애 원내대표가 공개한 故 한만호씨의 수감동료 한은상씨의 편지 요지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법사위에 출석한 추미애 법무부장관에 대한 질의 과정에서 편지 내용 직접 읽어 내려.. 더보기 두달반 걸린 휴대폰 압색..‘피해자’ 운운하는 ‘尹측근 검사’ 두달반 걸린 휴대폰 압색..‘피해자’ 운운하는 ‘尹측근 검사’ ‘추미애 장관 감찰 착수해달라’ 검토중 국민청원에 이미 1만여명 동의 [고발뉴스닷컴] 하성태 기자 | 승인 : 2020.06.18 10:01:35 | 수정 : 2020.06.18 10:29:54 “편향되지 않는 공정한 수사를 통해 진실이 규명되기를 바랍니다.” ‘공정한 수사’와 ‘진실 규명’, 온 국민들이 오랫동안 검찰이란 수사․권력 기관에 요구하고 주문해온 ‘기본’이다. 특히나 ‘공수처 설치’를 ‘윤석열 검찰’에겐 더더욱. 허나 위와 같은 요구 앞에선 당혹스러워질 수밖에 없다. 이러한 ‘원론’과 같은 표현이 ‘검언유착’ 의혹을 받고 있는, 검찰 수사 선상에 오른 고위 검사의 입에서 나왔다는 사실이 말이다. “언론보도 내용, 녹취록 전문 등 .. 더보기 유시민과 노무현재단의 반격…“계좌 봤나” 대검에 공개질의 유시민과 노무현재단의 반격…“계좌 봤나” 대검에 공개질의 ‘검언유착’ 사건은 진행형…대검이 즉각 응답해야 하는 이유 [고발뉴스닷컴] 하성태 기자 | 승인 : 2020.06.17 11:43:22 | 수정 : 2020.06.17 12:05:44 “계좌에서는 아무런 단서를 결국 찾을 수 없기 때문에 그러면 진술이나 다른 간접 증거로 해서 한 번 엮어보자, 이철 씨가 저한테 의자에 돈 놓고 나왔다고 말을 하든가 어디 도로에서 차세우고 트렁크에 돈 실어줬다, 이렇게 말했으면 저는 한명숙 전 총리처럼 딱 엮여 들어가는 거예요. 한명숙 총리도 아무 물적 증거도 없었어요. 그리고 고인이 된 한모 사장이 검찰에서 그렇게 진술했으나 법정에 나와서 그걸 다 뒤엎었고 검찰이 돈이 전달된 시간이나 장소를 특정 못했어요. 그런데.. 더보기 檢, 채널A 법조팀 ‘추가’ 압수수색.. 네티즌 반응은? 檢, 채널A 법조팀 ‘추가’ 압수수색.. 네티즌 반응은? 채널A 기자 취재 당시 ‘카톡내용’ 이미 삭제됐는데.. “참 빨리도 한다”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20.06.03 10:34:56 | 수정 : 2020.06.03 10:40:12 검찰이 ‘검언유착’ 의혹 관련해 이동재 기자를 비롯해 채널A 간부들의 휴대전화 등을 뒤늦게 압수수색했다. 뉴스1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정진웅)는 ‘검언유착’ 의혹 당사자인 이동재 기자와 홍모 사회부장, 배모 차장의 휴대전화 등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14일 한 호텔에서 채널A 관계자로부터 이동재 기자의 휴대전화 2대와 노트북PC 1대를 제출받은 바 있다. 이번에 검찰이 압수수색한 것은 ‘.. 더보기 ‘검언유착’ 제보자 “채널A, 이동재 기자 증거인멸 방치” ‘검언유착’ 제보자 “채널A, 이동재 기자 증거인멸 방치” 이동재 기자, 노트북PC·휴대전화 ‘초기화’.. 채널A “녹음파일·녹취록 흔적 못 찾아”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20.05.25 17:12:40 | 수정 : 2020.05.25 17:39:39 채널A 자체조사 결과, ‘검언유착’ 의혹을 받고 있는 이동재 기자가 자신의 노트북PC를 포맷하고 휴대전화를 초기화한 것으로 드러났다. 채널A는 53쪽 분량의 ‘신라젠 사건 정관계 로비 의혹 취재 과정에 대한 진상조사 보고서’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25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채널A 진상조사위원회는 이동재 기자로부터 휴대전화 2대와 노트북PC 1대를 제출 받았고, 후배인 백모 기자로부터는 휴대전화 1대와 노트북 1대를 제출 받았.. 더보기 채널A기자 검찰 출석…언론들 여전히 ‘이모 기자’ 익명 보도 채널A기자 검찰 출석…언론들 여전히 ‘이모 기자’ 익명 보도 최영묵 “공생관계, 침묵의 카르텔”…강유정 “언론의 성역화, 채널A 사태까지”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20.05.11 11:50:19 | 수정 : 2020.05.11 12:34:30 MBC의 ‘검언유착’ 의혹 보도와 관련 채널A 이동재 기자가 압수물 관련 절차에 참여하기 위해 11일 검찰에 출석했다. 다수 언론에 따르면 이 기자는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정진웅)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이 기자가 변호인과 함께 검찰에 나와 압수물에 대한 분석 과정에 참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31일 MBC가 라는 제목으로 단독 보도한 이후 한달 반여만이다. 언론들은 해당 소식을 전하면서 여전히 ‘이모 기자’로 .. 더보기 檢 “검사장 통화파일 제출하라”에 MBC “채널A에 요청해야” 檢 “검사장 통화파일 제출하라”에 MBC “채널A에 요청해야” MBC, 검찰 공문 공개…“제보자 동의없이 자료제출, 취재윤리 위반”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20.05.08 16:50:28 | 수정 : 2020.05.08 17:37:57 MBC가 ‘검언유착 의혹’ 보도와 관련 검찰이 MBC에 취재자료 제출을 요청한 공문과 회신한 공문을 8일 공개했다. 검찰은 ‘검사장의 대화가 녹음된 파일’도 요청했고 MBC는 ‘채널A나 채널A 기자에게 요청할 내용’이라고 답변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정진웅)는 지난달 28일 채널A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려 했으나 41시간 대치끝에 철수했다. 당시 검찰은 채널A 기자와 검사장간의 통화파일을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MBC는 ..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