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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동

“남북이 화해하면 미국의 선제공격설 사라진다” “남북이 화해하면 미국의 선제공격설 사라진다” 민중연합당 김선동 후보 통일·외교·군사 분야 공약 전문 [민중의소리] 정혜규 기자 | 발행 : 2017-04-11 16:52:29 | 수정 : 2017-04-11 18:16:17 민중연합당 김선동 대선후보가 11일 통일·외교·군사 분야 공약을 발표하며 남북 화해 정책을 강조했다. 김 후보는 “민족이 화해하면 미국의 북한 선제공격설이 사라지고 사드배치 명분도 힘을 잃게 된다”고 했다. 김 후보는 이날 최근 미국의 북한 선제타격설 등 안보위기 여론이 확산되는 것과 관련해 “국방부, 문재인, 안철수 후보 모두 굳건한 한미동맹, 한미연합방위태세를 강조하는 것에 실망을 넘어 분노를 느낀다”며 “왜 남북이 화해하고 단합하는 근본적 대책을 외면하고, 외세에 의존해 무력과.. 더보기
D-40, 박근혜-문재인-김선동 D-40, 박근혜-문재인-김선동 [민중의소리] 정호 한세상살림 대표 | 발행 : 2017-04-01 14:18:48 | 수정 : 2017-04-01 14:18:48 엊그제 3월 27일 나는 518민족통일학교에 있었다. 이곳에서 나는 세 가지 중대뉴스를 접했다. 하나는 검찰이 박근혜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문재인이 호남경선에서 압승했다는 소식이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민중연합당 대통령후보 김선동(전 통합진보당 소속 순천곡성출신 재선 국회의원)과의 만남이었다. 나는 이 역사적인 상황을 접하면서 5년 전 12월 19일 대선 전후가 떠올랐다. 간략하게 복기하면, 당시 대통령선거는 새누리당 박근혜-민주통합당 문재인-통합진보당 이정희의 3자구도였다. 이정희 후보의 중도사퇴로 박근혜와 문재인의 .. 더보기
“서 있는 데가 바뀌지 않는 정치가 필요하다” “서 있는 데가 바뀌지 않는 정치가 필요하다” 정혜림의 대화 - 김선동 민중연합당 대선후보 [민중의소리] 정혜림의 대화 제작팀 | 발행 : 2017-03-31 17:08:38 | 수정 : 2017-03-31 17:08:38 “당신들은 안 그럴 거라 장담하지 마. 서는 데가 바뀌면 풍경도 달라지는 거야.” 드라마 송곳의 대사다. 이 명대사는 어쩌면 여의도에 가장 맞는 말일지도 모른다. 경향 각지에서 여러 직종의 사람들이 대한민국 정치1번지 여의도로 모인다. 그리고 ‘정치인’이 된다. 그 때부터 많은 정치인들은 서 있는 곳이 바뀐다. ‘여의도’에서 세상을 바라본다. 간혹 ‘서는 데’를 바꾸지 않는, 혹은 바꾸지 않으려 노력하는 정치인들이 있다. 아직까지 이런 정치인들은 정치적 성공을 잘 이루지 못했다. 이번.. 더보기
민중연합당 대선후보 김선동 “촛불혁명 완수하자” 민중연합당 대선후보 김선동 “촛불혁명 완수하자” “촛불혁명 계승해 진보정치 부활” [민중의소리] 양아라 기자 | 발행 : 2017-03-26 16:25:56 | 수정 : 2017-03-26 16:36:15 옛 통합진보당 김선동 전 의원이 민중연합당 대선 후보로 선출됐다. 그는 촛불혁명을 계승해 진보정치를 부활시키겠다고 다짐했다. 민중연합당은 26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륨에서 열린 민중연합당 제 19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선출대회에서 김선동 전 의원을 대선후보로 확정했다. 앞서 민중연합당은 21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 투표와 ARS 투표를 통해 대선 후보자 선출 투표를 진행했다. 김선동 단독 후보에 대한 찬반투표로 이뤄진 이번 선거에서는 유효 선거권자 1만4천072명 중 1만.. 더보기
민중연합당 김선동, 대선출마 공식 선언 민중연합당 김선동, 대선출마 공식 선언 “박근혜가 죽인 진보정치 되살리겠다” “보수 야당은 민중을 대변할 수 없다” [민중의소리] 남소연 기자 | 발행 : 2017-03-14 11:47:19 | 수정 : 2017-03-14 11:47:19 옛 통합진보당 김선동 전 의원은 14일 민중연합당 후보로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전 의원은 지난 2011년 국회 본회의장에서 한나라당(현 자유한국당)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 날치기 처리에 맞섰던 인물이다. 김 전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가 죽인 진보정치, 박근혜 공작정치의 희생양 진짜 진보정치, 저 김선동이 살리겠다"며 대선 출사표를 던졌다. 김 전 의원은 "헌정질서를 파괴해 국정을 문란케 하고 민생을 도탄에 빠트렸던 박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