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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TV조선의 ‘이상한’ 김경수 지사 폭행 보도 TV조선의 ‘이상한’ 김경수 지사 폭행 보도 ‘보수 성향 인터넷 방송 제작자’라는 부분은 왜 언급하지 않을까 [고발뉴스] 민동기 미디어전문기자 | 승인 : 2018.08.11 08:59:20 | 수정 : 2018.08.11 10:05:11 “드루킹과 대질 심문을 마치고 귀가하던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50대 남성으로부터 폭행을 당했습니다. 이 남성은 현장에서 잡혔는데, 알고 보니 과거 적극적으로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지지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지사측은 이 사람이 최근 입장을 바꿔 이 지사를 비판하기 시작했다고 ‘해명’(텍스트는 설명으로 되어 있음)했습니다.” 어제(10일) TV조선 ‘뉴스9’에서 보도한 리포트 가운데 일부입니다. 김경수 경남지사를 폭행한 ‘50대 남성’이 누구인지 설명하는 내용입니다.. 더보기
‘MBC 망가뜨린’ 최기화‧김도인이 방문진 이사?…“원천무효” ‘MBC 망가뜨린’ 최기화‧김도인이 방문진 이사?…“원천무효” 시민단체 “자한당, 공영방송 이사 선임에 개입…국민심판 면치 못할 것” [고발뉴스] 김미란 기자 | 승인 : 2018.08.10 17:14:22 | 수정 : 2018.08.10 17:20:16 방송통신위원회가 MBC의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총 9명을 선임했다. 이 중 “공영방송 MBC를 망가뜨린 주범”으로 지목된 이들도 신임 이사로 선임돼 노조와 시민단체가 강력 반발하고 있다. 언론노조 MBC본부는 10일 성명을 내고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자유한국당 추천 김석진 방통위원에게 ‘최기화‧김도인으로 밀어붙이라’는 ‘오더’를 내렸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라며 “이효성 방통위원장을 포함한 5명의 방통위원들이 자유한국당의 압력에 굴복해.. 더보기
‘특활비 영수증 첨부’... 이쯤 되면 막가자는 거죠 ‘특활비 영수증 첨부’... 이쯤 되면 막가자는 거죠 민주-한국 거대 양당, 세금 도둑 자처하나 [오마이뉴스] 하성태 | 18.08.09 17:15 | 최종 업데이트 18.08.09 17:15 “특수활동비는 투명할 수 없다. 투명하게 되는 순간 특수활동비가 아니다.” 또 하나의 어록이라 할 만 했다. 국회 특수활동비 폐지를 주창해온 고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는 특활비의 투명한 공개, 축소 등 절충안이 대두되는 것에 대해 위와 같은 촌철살인을 남겼다. 지난달 5일 국회에서 열린 '지방정치 혁신, 특권 없는 의회를 위한 정의당 서울시당 지방의원단 5무5유 약속' 기자회견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였다. 그의 논리는 이랬다. (관련 기사 : 거부하기 힘든 노회찬의 제안 "국회 특활비, 모두 없애자") “투명하게.. 더보기
19·20대 한국당 ‘나홀로 출장’ 16건…방문 목적에 “유적지 탐방”도 19·20대 한국당 ‘나홀로 출장’ 16건…방문 목적에 “유적지 탐방”도 정우택, 보훈처 예산으로 몽골·카자흐스탄행 민주당, 자유한국당 자료만 공개 ‘반격’ 청와대 “대부분 의원들 자유롭지 않아” 노회찬 “국회의장이 조사해서 공개하자” [한겨레] 김태규 성연철 기자 | 등록 : 2018-04-13 20:49 | 수정 : 2018-04-13 21:02 청와대가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의 국회의원 시절 국외출장에 대해 “평균 이하의 도덕성을 보인 게 아니다”라며 적극 엄호하면서, 각종 기관의 지원을 받아 다녀오는 의원들의 출장 행태가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정치권에서는 이참에 모든 의원의 출장 내역을 공개하자는 제안까지 나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13일, 19~20대 국회 정무위·외교통일위·환경노동위·.. 더보기
'특수학교 반대' 배후에 '김성태 월권공약' 있었다 ‘특수학교 반대’ 배후에 ‘김성태 월권공약’ 있었다 학교부지에 한방의료원 설립?... 교육청과 협의 없이 내놓은 ‘공약’이 화근 [오마이뉴스] 글: 윤근혁, 편집: 최유진 | 17.09.08 18:14 | 최종 업데이트 17.09.08 18:14 특수학교에 자녀를 보내는 학부모 50여 명이 무릎을 꿇었다. "집 가까운 곳에 특수학교를 세울 수 있도록 해 달라"는 게 이들의 요청이었다. 특수학교 설립에 반대하는 강서지역 주민 10여 명도 맞 무릎을 꿇었다. 이들은 "특수학교 대신 국립한방의료원을 설치해야 한다"고 반대 이유를 내세웠다. (관련기사 : 무릎 꿇은 장애인 학생 엄마들, "우리 아이는 혐오시설이 아니다") ‘무릎 꿇기’로 맞선 주민들, 그 이유는? 지난 5일 오후 9시 58분, 서울 탑산초 체육.. 더보기
장애아동 특수학교 설립 서명운동 장애아동 특수학교 설립 서명운동 국회의원이 외면한 장애아동 특수학교 설립 서명운동 확산 [민중의소리] 양아라 기자 | 발행 : 2017-09-08 13:33:26 | 수정 : 2017-09-08 14:15:57 "강서구 특수학교 신설을 위한 서명에 나서 주세요" 서울 강서구 특수학교 신설을 위한 서명운동이 온라인 상에서 확산되고 있다. 특수학교를 신설 해달라며 무릎을 꿇은 장애 아동 학부모들과 '혐오시설'이라며 반대하는 주민들의 항의 모습이 논란이 됐기 때문이다. 앞서 강서지역 특수학교 설립 2차 주민 토론회가 5일 서울탑산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장애 학부모들은 주민들 앞에서 무릎 꿇고 특수학교 설립지지를 눈물로 호소했지만 끝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주민 토론회에 참석했던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 역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