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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앤장에 맞선 목사... ‘1억원짜리 현수막’ 걸리다 김앤장에 맞선 목사... ‘1억원짜리 현수막’ 걸리다 [인터뷰] 백전불패 환경운동가 최병성 목사가 난개발에 주목한 이유 [오마이뉴스] 김병기 | 19.07.09 13:17 | 최종 업데이트 : 19.07.09 13:17 “ㅍㅎㅎㅎ 온 마을에 경사 났네요.” 지난달 27일 환경운동가인 최병성 목사가 아래와 같은 사진과 함께 페이스북에 올린 문구이다. 1300명이 ‘좋아요’를 누른 이 게시글의 135개 댓글에는 이런 내용도 있다.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 실사판을 본 기분입니다.^^”(Sandi 0000) 대체 최 목사가 무슨 일을 벌인 것일까? [5년 전투] 그가 승승장구한 까닭 “우리 동네에 축하 현수막이 4개 걸렸는데요, 어떤 분이 그걸 보고 한 장에 1억500만 원짜리 현수막이라고 하더라고요. 저랑 .. 더보기
현대중공업 ‘날치기 주총’ 배경에 ‘김앤장’ 있었다 현대중공업 ‘날치기 주총’ 배경에 ‘김앤장’ 있었다 주총 당일 장소변경과 임시의장 선임 상황서도 김앤장 고창현 변호사 배석 [민중의소리] 윤정헌 기자 | 발행 : 2019-06-05 21:31:01 | 수정 : 2019-06-05 21:40:52 현대중공업 ‘분할 주총’에 ‘김앤장’이 깊게 관여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5일 가 확보한 ‘임시주총 진행계획서’에 따르면 임시주총을 이틀 앞둔 지난달 29일 오전 10시께 조영철 현대중공업 최고재무책임자가 주제하는 비상회의에 김앤장 소속 변호사가 참석했다. 회의에선 주주총회 장소 변경 방식과 시점, 주주총회 의사 진행 방식 등 민감하고 중요한 내용‧결정 됐을 것으로 보이는데, 이곳에 김앤장 소속 변호사가 참석한 것이다. 금속노조 법률원 관계자는 “이번 임시주총 시.. 더보기
자료에 ‘주요 기밀’ 써있는데…김앤장 “군사기밀 몰랐다” 자료에 ‘주요 기밀’ 써있는데…김앤장 “군사기밀 몰랐다” 공군 대령 기밀유출 파문 취업 청탁하며 전달한 사업계획서, 주요 기밀에 ‘처리 가능’ 취지 강조 김앤장 “고교 선배들에게 보내…회사에서 필요없다 해 입사 무산” [한겨레] 서영지 노지원 기자 | 등록 : 2019-01-28 21:13 | 수정 : 2019-01-28 22:37 김앤장 법률사무소에 취업하기 위해 군사기밀을 넘긴 혐의로 재판을 받는 신 아무개 공군 대령이 김앤장에 보낸 문서에 ‘주요 기밀’이라고 명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김앤장 쪽은 “군사상 기밀이라고 생각도 안 했다”고 주장했다. 28일 취재 결과를 종합하면, 신 대령은 지난해 8월 13~14일 군사상 기밀이 포함된 ‘국방 분야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김앤장 소속 변호사 3명에게.. 더보기
“김앤장, 군사기밀 빼내려 공군 대령 매수” 전우용 “김앤장, 군사기밀 빼내려 공군 대령 매수” 현직 공군 대령, 취업 위해 ‘군사기밀’까지 넘겨.. “김앤장도 일벌백계해야”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19.01.28 16:49:40 | 수정 : 2019.01.28 17:40:35 현직 공군 대령이 김앤장 취업을 위해 ‘군사기밀’까지 넘겨준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예상된다. 28일 에 따르면, 신모 대령은 지난해 8월 13~14일 군사상 기밀이 포함된 ‘국방 분야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김앤장 소속 변호사 3명에게 우편과 전자우편으로 전달했다. 여기에는 전투기와 관련된 민감 정보도 있었는데 ‘공군이 F-16D 전투기와 관련해 다른 회사와 체결한 최종 합의 금액’과 함께 ‘T-50B 전투기와 관련해서 공군과 상대 회사 사이에 사고 배상.. 더보기
공군 대령, 김앤장 취업하려 ‘군사기밀’ 넘겼다 공군 대령, 김앤장 취업하려 ‘군사기밀’ 넘겼다 무인정찰기 수용시설 공사 정보부터 F-16D 합의금·직할부대 개편안까지 변호사 3명·친분 있는 검사에 넘겨 법무부 검사, 기밀·이력서 검토해줘 [한겨레] 서영지 기자 | 등록 : 2019-01-28 07:20 | 수정 : 2019-01-28 19:40 현직 공군 대령이 김앤장 법률사무소에 취업하기 위해 공군 전투기 관련 계약 금액과 소송 상황 등 ‘군사기밀’을 넘겨준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에 넘겨진 것으로 27일 확인됐다. 이 과정에서 법무부 소속 현직 검사가 이력서와 군사기밀 등을 미리 받아 ‘검토’까지 해준 것으로 드러났다. 김앤장에 넘어간 ‘군사기밀’ 이날 가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통해 입수한 신 아무개 공군 대령의 공소장을 보면, 신 대령은.. 더보기
신현수 국정원 기조실장, 노조파괴 사업장 갑을오토텍 대리 신현수 국정원 기조실장, 노조파괴 사업장 갑을오토텍 대리 ‘노조파괴 증거인멸’ 김앤장 연루 의혹 김앤장 “자문 계약했을 뿐 증거인멸과는 무관” [경향신문] 김지환 기자 | 입력 : 2017.06.27 11:46:00 | 수정 : 2017.06.27 12:15:06 국정원 기획조정실장에 임명된 신현수 김앤장 변호사가 노조파괴 사업장인 갑을오토텍 사측을 대리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갑을오토텍은 노조파괴 증거인멸을 시도했는데 김앤장이 이에 연루돼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김앤장 측은 하지만 고용노동부의 갑을오토텍 특별근로감독에 대한 법률 자문 계약을 체결했을 뿐 증거인멸엔 관여하지 않았다고 부인했다. 금속노조 갑을오토텍지회가 27일 입수한 수사자료를 보면 권모 전 갑을오토텍 노무부문장은 2015년 3월 31.. 더보기
‘공안통‧김앤장’ 이인걸 인선 우려하는 법조계 ‘공안통‧김앤장’ 이인걸 인선 우려하는 법조계 “문재인 정부 기조와 맞지 않아” [민중의소리] 김지현 기자 | 발행 : 2017-05-26 17:16:03 | 수정 : 2017-05-26 17:16:03 ‘공안통’ 검사 출신 이인걸 김앤장 변호사가 지난 12일 임명된 박형철 민정수석실 반부패비서관 밑에서 일하게 될 행정관으로 인선된 데 대해 법조계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 행정관은 지난 2014년 헌재의 통합진보당 해산 심판 당시 정부를 대리하는 법무부 위헌정당‧단체 대응 태스크포스(TF)팀에 소속된 바 있다. 또 2011년 ‘왕재산 간첩단 사건’을 맡는 등 공안통 검사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 검사와 대검 연구관으로 재직하며 13년간 검사로 근무하다 지난해부터 대형.. 더보기
“권력 휘두르면 큰 화 입는다”던 조윤선 “권력 휘두르면 큰 화 입는다”던 조윤선, 정작 본인은 왜? ‘문화 정치인’ 조윤선의 몰락 [한겨레] 김종철 선임기자 | 등록 : 2017-02-04 10:04 | 수정 : 2017-02-04 10:12 ▶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작성 혐의로 구속된 조윤선(50)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평소 문화를 사랑했습니다. 오페라를 즐기고, 미술 감상이 취미였습니다. 두 딸도 음악과 미술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화 발전에 기여하겠다던 그는 놀랍게도 문화계 탄압에 앞장서고 있었습니다. 어디서부터 잘못됐을까요. 우리 사회 상위 1% 집안을 배경으로 엘리트 코스로만 성장해온 조 전 장관의 몰락이 주는 교훈이 뭔지 살펴봤습니다. “정치인의 길을 걸으며 가장 안타까웠던 것은 정권마다 문화예술에 대해 편가르기식 지원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