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재수

‘파이시티 인허가’ 비리, MB 수사 ‘시즌2’ 될까 ‘파이시티 인허가’ 비리, MB 수사 ‘시즌2’ 될까 100억 원 규모 뇌물 혐의로 검찰에 소환된 MB 그의 ‘블록버스터급’ 비리는 이제 시작일 뿐 [한겨레] 정환봉 기자 | 등록 : 2018-03-19 14:13 | 수정 : 2018-03-19 15:10 “온갖 음해에 시달렸습니다.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 여러분, 언제부터 ‘한 방에 간다, 한 방에 간다’ 그러더니 그 한 방이 어디에 갔습니까?” 11년 만에 ‘한 방’이 왔다. 2007년 8월 6일 한나라당 대선 경선 후보 합동연설회에서 이명박 후보가 부르짖으며 찾던 그 ‘한 방’이. 3월 14일 오전 9시 23분, 이명박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청사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저는 오늘 참담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라고.. 더보기
다스와 관련된 범죄들 다스와 관련된 범죄들 알기쉬운 다스 이야기 ② 왜 다스의 ‘주인’을 찾고 있는 걸까요? [민중의소리] 김동현 기자 | 발행 : 2018-02-16 16:35:32 | 수정 : 2018-02-16 16:35:32 편집자 주 : 자동차 부품회사 다스의 실소유주 논란이 끝을 향하고 있습니다. “다스는 누구껍니까”라는 질문은 많이 접해봤지만,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지 복잡해 보이기만 합니다. 다스와 이명박과 관련된 여러 의혹과 문제들을 5편에 걸쳐 차근차근 정리해봤습니다. 지난 편 ‘다스는 누구껍니까’에서는 다스의 실소유주를 밝히기가 쉽지 않은 일이라는 걸 확인했습니다. 그런데요, 왜 다스의 주인을 찾아야 할까요? 그게 왜 중요한 걸까요. 지난 편에 그 힌트가 있습니다. 다스가 얽혀있는 각종 범죄행위의 범인을 찾.. 더보기
“MB 청와대, ‘다스’ 투자금 회수 개입”…봉인 풀린 ‘BBK’ “MB 청와대, ‘다스’ 투자금 회수 개입”…봉인 풀린 ‘BBK’ 검찰, 이명박 재임 시절 BBK 사건 개입 의혹 수사 착수 혐의 인정시, 직권남용과 ‘100억원대 비자금’도 공소시효도 남아 ‘유효’ [한겨레] 홍석재 강희철 기자 | 등록 : 2017-10-17 18:40 | 수정 : 2017-10-17 22:00 이명박이 재임 시절 청와대를 동원해 ‘비비케이(BBK) 주가조작’ 관련 사건에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이 본격 수사에 착수하면서 비비케이 사건이 재조명받고 있다. 비비케이 주가조작 사건의 피해자들이 이명박의 개입 증거로 지목하는 ‘청와대 문건’을 검찰에 제출했다고 밝히면서 이명박의 직접 연관성이 드러날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주가조작 피해자인 장용훈 옵셔널캐피탈(옵셔널벤처스 후신.. 더보기
“다스 140억 반환 청와대 개입” “다스 140억 반환 청와대 개입” 주진우 문서가 드러낸 증거들 [경향신문] 정용인 기자 | 입력 : 2017.10.07 14:30:01 | 수정 : 2017.10.07 17:15:18 ·“문건 내용 사실이라면 MB 직권남용, 재산상 범죄 성립” “국정원 댓글사건의 윗선을 규명하려면 많은 단계를 거쳐야 한다. 이명박 대통령(MB) 책임을 입증하기가 쉽지 않다. 시간도 많이 걸릴 것이다. 하지만 이 140억원은 다르다. 서류들은 MB 자신이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게다가 재임 중에 벌어진 일들이다. 이걸로 보낼 수 있다.” 9월 27일 기자를 만난 주진우 기자의 말이다. 그는 지난 8월 말, ‘제보자’로부터 여러 청와대 및 다스 내부서류들을 입수해 공개했다. 영화(‘저수지 게임’)와 책()도.. 더보기
김재수, 농협 주택담보대출자 57만명 중 1등 최저금리 김재수, 농협 주택담보대출자 57만명 중 1등 최저금리 [한겨레] 김지훈 기자 | 등록 : 2016-10-05 04:01 | 수정 : 2016-10-05 07:52 김재수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에게 적용된 농협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대출자 57만5000명 중 1등인 것으로 확인됐다. 4일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농협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김 장관에게 적용된 주택담보대출 금리 1.42%는 지난 8월 말 현재 농협은행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고객 57만5000명을 통틀어 가장 낮은 금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 장관과 같은 금리를 적용받은 이는 978명(0.17%)에 불과했다. 농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는 2.84%, 최고금리는 6.13%였다. 앞서 김 장관은 2014년 6월 농.. 더보기
무능, 무지, 무모... 박근혜 대책이 없다 무능, 무지, 무모... 박근혜 대책이 없다 [주장] 오직 북한 탓... 지금 정권은 '3無 정권' [오마이뉴스] 글: 박호성( 서강대 정치외교학과 명예교수), 편집: 손지은 | 16.09.27 14:00 | 최종 업데이트 16.09.27 14:00 박근혜 아버지도 한때 공산분자였으니, 그 피를 그대로 이어받아 그럴지도 모르겠으나 박근혜는 친북 좌파인 것만 같다. 자신의 모든 책임을 항상 북한을 끌어들여 모면하려들기 때문이다. 모든 게 북한 탓 최근 박근혜는 "가뜩이나 국가 경제도 어렵고 북한의 핵실험과 연이은 도발로 한반도의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고 단정하면서, 일체의 정부 비판적인 행동이야말로 "우리나라의 위기와 사회 혼란을 가중시킬 것"이라 역정을 내기도 했다. 말하자면 현재의 사회적 위기와 문제점.. 더보기
김재수의 ‘적반하장’, 야당 ‘해임건의안’ 맞불 김재수의 ‘적반하장’, 야당 ‘해임건의안’ 맞불 “김재수, 임명 받자마자 ‘뒤끝’ 작렬”, “장관 자리서 내려와 정신감정부터 받아야” [민중의소리] 남소연 기자 | 발행 : 2016-09-05 19:03:46 | 수정 : 2016-09-05 19:03:46 인사청문회 당시 각종 부동산 특혜 의혹으로 공분을 샀던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임명이 강행됐다. 야당은 김 장관에 대해 부동산 구매와 전세 거주 특혜 등을 이유로 ‘부적격’ 의견을 제시했으나 박근혜는 지난 4일 전자결재를 통해 장관 임명을 밀어붙였다. 더욱이 김 장관은 공식 임명이 된 직후 청문회 당시 제기된 의혹에 대해 반성은커녕 불만을 드러내자 야당의 분노가 폭발했다. 각종 의혹 제기에 분통 김재수 “흙수저라고 무시하냐” 김 장관은 자신에 대한.. 더보기
이럴거면 청문회 뭐하러…조윤선·김재수·조경규 임명 강행 이럴거면 청문회 뭐하러…조윤선·김재수·조경규 임명 강행 박근혜 순방중 장관 3명 전자결재 임명 이철성 청장 이어 또 밀어붙이기 야 강력 반발... “조윤선·김재수 해임안 검토” [한겨레] 항저우/최혜정 기자, 하어영 기자 | 등록 :2016-09-04 22:14 | 수정 :2016-09-05 00:19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중국 항저우를 방문 중인 박근혜는 4일(현지시각) 오전 전자결재로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조경규 환경부 장관을 공식 임명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박근혜는 김재형 대법관도 임명했다. 박근혜가 음주운전 사고 전력을 은폐했던 이철성 경찰청장 임명을 밀어붙인 데 이어, 야당이 ‘부적격’ 의견을 내놓은 장관 후보자들까지 임명하면서 정국이 급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