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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위안부지원법’ 기권한 곽상도 ‘TF단장’ 내세운 미친통곡당 ‘위안부지원법’ 기권한 곽상도 ‘TF단장’ 내세운 미친통곡당 송요훈 기자 “위안부 문제 관심 없던 정당이 팔 걷어 부친 이유, 기자들 왜 안 묻나”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20.05.28 11:02:14 | 수정 : 2020.05.28 11:11:38 미친통곡당이 ‘위안부 할머니 피해 진상규명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곽상도 의원을 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지난 25일 국회에서 열린 ‘TF 1차 회의 및 임명장 수여식’에서 곽상도 의원은 정의기억연대에 대해 “겉으론 할머니들을 위해 단체 활동을 하는 것처럼 포장하고 속으로는 국민을 우롱하고 할머니들을 돈벌이 기부 수단으로 운영했다”고 주장했다. 곽 의원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해 TF단장까지 맡으며 두 팔 걷고 나서자 온라인.. 더보기
모든 건 2015년 1월 19일 플라자호텔서 시작됐다 모든 건 2015년 1월 19일 플라자호텔서 시작됐다 박근혜 정부 ‘세월호 특조위 무력화’ 모의 전말 “대통령 7시간 조사 악렬한 술수”라며 특조위 해체부터 논의 조윤선 지시로 문건 작성…특조위 지원TF가 대응TF로 변질 조대환 부위원장에 “왜 추천했겠나” 질책하며 ‘역할’ 요구 김영석 당시 차관도 이석태 위원장 경계…파견 직원 철수시켜 [경향신문] 이혜리·김원진·유설희 기자 | 입력 : 2019.04.15 06:00:06 | 수정 : 2019.04.15 06:03:01 2015년 1월 19일 서울 중구 소공동 플라자호텔(더 플라자). 조윤선 당시 청와대 정무수석, 김재원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의 새누리당 추천 몫인 조대환 부위원장과 고영주·석동현·차기환·황.. 더보기
세월호 유가족들 자유한국당 ‘막말 쓰레기 명단’ 발표 세월호 유가족들 자유한국당 ‘막말 쓰레기 명단’ 발표 광화문서 여의도까지 행진 “이 사회 개막장 만든 범죄자” “쓰레기 자유한국당 즉각 해체” [민중의소리] 이승훈 기자 | 발행 : 2017-11-18 17:07:11 | 수정 : 2017-11-18 17:07:11 “쓰레기 자유한국당 즉각 해체하라” 18일 여의도 자유한국당사 앞에 시민들이 구겨 던진 유인물에 적힌 문구다. 이날 광화문에서 여의도 자유한국당사 앞까지 행진해 온 세월호·가습기살균제 참사 유가족과 빈민철거민장애인, 그리고 시민들은 미리 준비한 유인물을 자유한국당사를 향해 던졌다. 구겨진 유인물은 자유한국당사 앞에 나뒹굴었다. 시민들의 퍼포먼스가 진행되는 중에는 집회행진 사회자가 '막말 쓰레기 자유한국당 의원 명단'을 발표했다. 막말 쓰레기 .. 더보기
“서창석 서울대병원장, 고 백남기씨 병세 청와대에 수시 보고” “서창석 서울대병원장, 고 백남기씨 병세 청와대에 수시 보고” 여권 관계자 “김재원 정무수석에 가족 반응까지”…‘병사’ 판정 때도 교감 가능성 [경향신문] 이용욱·김원진 기자 | 입력 : 2017.01.02 06:00:00 | 수정 : 2017.01.02 06:00:01 박근혜 주치의를 지낸 서창석 서울대병원장(56)이 지난해 9월 25일 백남기씨 사망 전후 청와대에 수시로 상황보고를 한 것으로 1일 전해졌다. 서 원장은 백씨의 병세, 백씨 가족들의 반응 등을 청와대에 알리고 대응책을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씨에 대한 서울대병원의 무리한 ‘병사’ 판정도 청와대와의 교감하에 이뤄졌다는 외압설에 힘이 실리고 있다. 여권 관계자는 이날 “서 원장이 당시 청와대 정무수석실 등에 백씨의 병세를 상세하게, 수시.. 더보기
검찰, 2009년 최순실 조사하고도 “박근혜와 무관” 결론 검찰, 2009년 최순실 조사하고도 “박근혜와 무관” 결론 박근혜 제부 신동욱씨 명예훼손 혐의 수사 때 ‘참고인’ 최씨 진술조서 등 근거해 “2004년 이후 관계 단절” 결론 검, 2012년 대법 확정 후에도 관련 기록 여전히 공개 안 해 [경향신문] 유희곤 기자 | 입력 : 2016.12.15 06:00:06 | 수정 : 2016.12.15 10:13:04 국정농단으로 구속된 최순실씨(60)를 검찰이 7년 전에도 불러 박근혜와의 관계를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금 와서 보면 검찰은 이해하기 어려운 결론을 내렸다. ‘박근혜는 2004년 이후 (최 씨 아버지인) 故 최태민 목사의 친·인척들과는 완전히 단절하고 전혀 연락을 취하고 있지 않다’고 판단한 것이다. 법원도 마찬가지였다. 법원은 박근혜가 새누리당.. 더보기
집회시위 진압부대 지휘관, 전북경찰청장 승진 집회시위 진압부대 지휘관, 전북경찰청장 승진 [민중의소리] 허수영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09-30 21:29:42 신임 전북지방경찰청장에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본부장이 승진 임명됐다. 경찰청은 30일 현재 공석인 전북경찰청장에 김재원(55) 서울경찰청 기동본부장을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김 청장은 경무관에서 치안감으로 진급과 더불어 신임 청장으로 부임하게 됐다. 이번 전북경찰청장 인사에 따라 송갑수 현 인천경찰청 제1부장이 서울경찰청 기동본부장으로, 인천경찰청 제1부장에는 외국교육 파견을 마치고 복귀한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실 소속 민갑룡 경무관이 전보 조치됐다 전북경찰청장은 홍성삼(52) 전 청장이 8월 21일 퇴임하고 같은 달 24일 소청심사위원회 위원으로 자리를 옮긴 뒤 공석으로 있었다. 이번.. 더보기
국민들과 싸우자는 것인가 국민들과 싸우자는 것인가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 일방 강행 [민중의소리] 최종업데이트 2015-03-28 10:40:37 ▲ 세월호 실종자 다윤 학생의 어머니가 26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의 세월호 농성장에서 조계종 노동위원회 오체투지 행진단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있다. 조계종 노동위는 조속한 세월호 선체인양을 촉구하며 오체투지를 진행했다. ⓒ양지웅 기자 27일, 해양수산부는 전자관보를 통해 '4.16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을 일방적으로 입법예고했다. 정부가 독립기구인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이하 ‘특조위’)를 완전히 무시한 채 입법예고를 진행한 것이다. 더욱이 정부는 전자관보에 전문을 싣지도 않은 채 입법예고를 먼저 진행하고 사후적으로 전문.. 더보기
김재원 “형님 억울합니다”…김무성 발언 ‘발설자’ 지목되자 읍소 김재원 “형님 억울합니다”…김무성 발언 ‘발설자’ 지목되자 읍소 [서울신문] 온라인뉴스부 | 2013-06-27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의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사전입수’ 발언의 발설자 중 한명으로 지목된 김재원 당 전략기획본부장이 김무성 의원에게 사과하는 내용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가 서울신문 카메라에 포착됐다. ▲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이 김재원 당 전략기획본부장에게서 받은 문자메시지. 이호정 기자 27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김무성 의원이 김재원 본부장에게서 받은 문자메시지에 따르면 김재원 본부장은 “저는 요즘 어떻게든 형님(김무성 의원) 잘 모셔서 마음에 들어볼까 노심초사 중이었는데 이런 소문을 들으니 억울하기 짝이 없습니다. 앞으로도 형님께서 무엇이든 시키시는 대로 할 생각이오니 혹시 오해가 있.. 더보기